◆ 흡사 시장통 처럼 소란한 불광역을 빠져나와 거북약수터 들머리 삼고
전보다 잘 다듬어진 등로를 따라 오른 독바위산 정상에서 비봉능선을
◆ 탕춘대능선 진행,포금사'터를 경유하여 비봉능선 진입 후 향로봉과 관봉을
◆ 간만에 오른 비봉 정상에서 한장 남겨보고
◆ 내가 태여나고 성장한 서울시내 조망과 펼쳐진 북한산의 위용을
◆ 사모바위와 승가봉 석문봉을 넘어 암릉지로 오른 문수봉 하부에서 풍광
◆ 문수봉 하부에서
▲ 문수봉 정상에서 북한산 수뇌부
▼ 남장대지로 향하며 사면로 단풍
◆ 산님들 없어 조용한 남장대지에서 의상능선↑..↓대남문과 보현봉
▲ 남장대 내리며 노적봉 외
▼ 계곡로 진행 중성문 통과
▲ 수문터를 담고
▼ 상가지역 나와
▼ 버스와 전철 이용,연신내 연서시장'內 십여년 단골 선술집에서 각 일병으로..
◎ 十年知己 산친구와 북한산 우정 산행
2015년 10월 09일(금/한글날) 맑음 연무 ∥ 동행: 강대표
불광역-거북약수터-독바위산-탕춘대-포금사지-비봉-사모바위-승가봉-
석문봉-문수봉-남장대-행궁지좌능선-용화사-중성문-수문터-산성입구
도상거리 약 11.5km를 07시간 08분 동안에 (09;57~17;05) 살방 모드로..
제 2015'074 1121 차
북한산은 15,07/23 (신둔-△236.7-원효봉-북문-대동사-북장대-기린봉-
노적봉-동장대-대동문-구천폭포-수유동)후 164차
비용: 교통비₩5.100 외 합₩22.500 출발~ 귀가'까지 (08;45~19;30)
완연한 가을 날씨에 산친구와 가벼운 걸음으로 익숙한 산길을 편안하게..
첫댓글 친구분과 북한산 가셨네요...세계에서도 제일 좋은 북한산...정말 명산입니다.
설악을 가려다 최근 실종자 사건이 발길 돌리게 만들었슴다.
지도와 가신 길을 ~~산 사진과 비교해 보니,전체가 이해가 갑니다.북한산을 몇 번은 간 기억이 나지만,어디를 가는지도 모르고, 졸졸 따라다닌 기억만 있어서요.덕분에 북한산의 이곳저곳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북한산이 근처에 있어 행복하단 사람 많슴다.^^
비봉 올라본게 언젠지? 무서버 우회만...홍어찜이 맛나 보이네요~ㅎ
문어다리도 묵었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