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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시 (아~하) 지우기
開東 이시찬 추천 0 조회 63 24.08.21 16:5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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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1 17:30

    첫댓글 가슴 아리게 떨며 읽습니다.

  • 작성자 24.08.22 14:22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 24.08.21 20:26

    짠합니다.

  • 작성자 24.08.22 14:23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24.08.21 21:08

    마음이 슬픕니다.

  • 작성자 24.08.22 14:24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 기다립니다.

  • 24.08.22 07:29

    마음이 짠합니다.
    맛난 것도 좀 드시고 기운내세요.

  • 작성자 24.08.22 14:25

    그동안 빠진 체중을 회복하려고 잘 챙겨 먹는답니다.


  • 우린 누구나 언젠가 다 잊히며 잊으며 지내게 되겠지요.
    한 편의 시가 되었네요.

  • 작성자 24.08.22 14:28

    그렇죠.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고 남은 자의 허전함도 내 뜻대로 되지는 않는군요.

  • 24.08.22 14:01

    사람들은 누구나 겪게 되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순서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8.22 14:34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뒤따르는 허전함은 어쩔 수 없네요.

  • 24.08.22 19:39

    슬픕니다.
    언젠가는 모두 지워지는 인생입니다.
    모두 지워지고 종국에는 모두 천국에서 만나겠지요~

  • 작성자 24.08.23 14:10

    법 없이도 살던 사람이었으니 천국이 있다면 분명히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하네.

  • 24.10.14 12:59

    평소 살뜰하고 다정하지 못하셨다면 먼저 가셔서 울게 하고 마무리 하는 수고는 해주시라고 먼저 가신 것 아닐까요.
    울 남편한테도 제가 먼저 갈테니 마무리 잘 해 달라고, 이것쯤은 마지막으로 해 달라고 했는데요.
    아마도 감사하게 여기실 것 같네요.남의 손이 아닌 남편 손으로 해 주시니 안심도 되고요

  • 24.10.16 17:12

    마음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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