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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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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을거리 스크랩 (펌) 의000 들이 게거품 무는 이유 분석글 - 좀 긴 글
둥글납작(강원) 추천 2 조회 718 20.09.11 09:1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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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9.11 09:14

    첫댓글 돌아다니는게 있어서 퍼와봅니다. 말은 그럴듯 한데 맞는건지 틀린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20.09.11 09:25

    그 전부터 들어온 의사 지인 말로는,
    도심에서 개업의 말아먹어도( 실제로 망하는 개업의가 많답니다.)
    시골 병원에 가면 연봉도 더 두둑하고 자리도 많아 (도심과 떨어질수록 연봉이 비례한다더군요)
    2~3년 근무하면 다시 재기할 수 있다더군요.

    한마디로 시골이 의료난에 허덕여야 그들의 보험이 유지가 되니, 공공의사는 내부의 적이 되고 말겠죠.

  • 20.09.11 10:14

    명분 없는 밥그릇 싸움..
    이차에 대한민국 의새라는 집단이 얼마나 탐욕에 쩔어 있는 인간들인지를 고스란이 드러낸 대목이었습니다.

    의새, 목새, 검새...

    재물과 권력앞에서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여실히 드러내는 성악설의 표본들이랄까요..

  • 20.09.11 10:33

    함부로 이야기할게 아닌게 그 누군가 또는 그 누군가의 가족, 그 누군가의 친구는
    검새일수도 있고
    목새일수도 있고
    의새일수도 있다는 것이겠죠.
    심심하면 욕을 한바가지씩 얻어먹는 공뭔이라던가
    갑질하는 어느 대기업의 부장, 과장도 그렇고...
    자영업자들도 그렇고...
    대다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사람들입니다.
    단지 내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았을 뿐이지
    나 또한 그런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여실히 드러낼 수 았는 존재이니까요.

  • 20.09.11 10:35

    @잘생긴김씨(전주) 함부로 얘기해도 돼요.
    오지랍은 사양합니다.

  • 20.09.11 10:28

    의사도 아니고 의료업계 사람도 아니다보니 뭐라고 하긴 어렵습니다만...
    펌글의 주장들도 완전히 틀린것이 아닐테고 의사들의 주장들도 완전히 틀린것도 아닐껍니다.
    서로 양 극단의 주장이 있다면 진실은 대충 그 중간 언제리쯤에 있거든요.
    문제는... 이런저런 이유로 그건 안건드리려고 한다는거죠.
    건드리는 사람이 나오면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가버리고...

  • 20.09.11 12:45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 20.09.11 14:39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이상황을 의사와 환자로 양립 구분 한다면 대다수는 환자다
    그런데 환자들이 의사들 걱정을 하며 의사들 편을 들기까지 한다..
    노동자는 본인은 물론 가족들 목숨을 걸고 시위를 하는데
    의사는 여러분들 가족의 목숨을 걸고 시위를 한다..그런데도 의사편을 들어?
    여러분들이 생각해도 너무 웃기지 않은지?
    최근 개그콘서트가 없어진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다..바로 우리 자신이지...


  • 20.09.11 18:55

    의사 없는 사회에서 살게되면 어떨까 ?

  • 20.09.11 20:13

    독일에서는 공공 의를 더 뽑는다고 하지요. 한국에서는 시기도 시기인데 들고나서서 반대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피부과 안과 등 인기있는 과로 몰리고, 대리수술에 거기에 더해 의료장비 판매자가 수술하고 이번 사태에 응급실까지 폐쇄하여 응급실을 전전하다 돌아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거짓말까지 했더군요.
    저들의 의견이 정당한다고 하여도 환자를 이용하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고 유가족 분들은 반드시 소송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의사에 준하는 PA간호사 및 한국에서 추가로 나아가야 할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 20.09.13 16:24

    여기 성격에 맞지않는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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