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는 일반인들도 어판장에 출입할 수 있어서
어판장에서의 활기찬 경험도 하고
생선 구매도 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요즘에도 수협 관계자, 상인 이외에는 출입이 금지되고 있지만,
촬영을 하거나, 단체로 출입하는 경우는 허락을 하고 있는 것 같고,
누구라도 방문하여 활력을 얻어 갈 수 있었던 어판장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늘 목포수협 선어판장에는
소형 안강망 13척 1,698 상자
근해안강망 22척 4,985 상자
자망 1척 우럭 80상자
총 36척 어선이 6,763상자의 생선들을 위판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경매가가 높다...는 느낌입니다.
오늘 매입한 생선은 먹갈치,바라참조기,잡어,병어 등입니다.
목포는 아직 김장하는 곳은 없는데
윗 지역은 벌써 김장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생새우 문의를 많이 하시네요.
동백하 생새우는 신안 송도 어판장에서 목요일 저녁 부터 위판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첫댓글 조기는 가격이
어떻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