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현, 가족 24-11, 아버지와 하반기 의논
아버지와 과업 의논하려 한다.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싶었지만 아버지께서 시간 내기 어려워 전화 통화로 했다.
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먼저 안부 인사로 시작했다.
가족 과업 하반기 의논을 위해 연락 드렸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가족과업을 무엇을 돕고 싶은지 말씀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버지, 우현 씨 소식을 전화나 문자로 드렸는데 이제는 네이버밴드로 소식을 전해보려고 합니다."
나우현 씨 아버지는 네이버밴드에 대해 모르셨다.
네이버밴드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활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설명드렸다.
아버지는 하는 방법을 몰라 하기 어렵다고 하셨다.
다음에 나우현 씨와 같이 만날 때 어플 설치,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고 말씀드렸다.
"올해 끝나기 전에 우현 씨랑 여행을 다녀오려 해요. 여행 준비하는데 아버지께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우현 씨 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버지는 여행 준비하는데 무슨 도움을 주면 되겠냐고 하셨다.
여행 다녀오는데 나우현 씨가 경비를 전부 부담하기 어렵다고 말씀드렸다.
숙소비를 부탁을 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그게 어렵다면 여행 용돈이라도 부탁 드린다고 말씀드렸다.
아버지께서 말씀이 없으시다 그때 가서 이야기하자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추석 명절에는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봤다.
어디 다른 지역으로 간다고 하셨다.
시간 괜찮으시면 나우현 씨 본가 하루 정도 다녀오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
아버지도 추석 일정이 어떻게 될지 정확하게 말해주기 어렵다고 하셨다.
그때 가서 이야기 하자고 하셨다.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김예일
나우현 씨의 일상, 네이버 밴드로 보다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겠네요.
여행, 명절 본가가기, 등등... 잘 활용되길 바랍니다. -양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