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26일) 봉사했던 광장동에 마무리가 조금 안되서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이 오셔서 도와주셔서 일찍 마치고 들어와서 후기 남깁니다.^^
토요일에 교체해 드린 가게 문입니다. 사진이 없어서 찍어왔어요.
깨진 유리창이었는데 위험하기도 하고 손님들이 자꾸 깬다고 하셔서 렉산으로 교체했습니다.
화장실은 공사 후 사용해 보시고 변기 높이고 좋고, 다니시기에도 좋다고 하셨구요.
휴지걸이가 뒤쪽에 있어서 몸이 불편하신 아드님이 조금 불편하시다 하여 옮겨드렸습니다.
화장실 입구에 핸드레일을 하나 추가로 달아드렸구요.
샌드위치 패널에 피스와 실리콘 작업도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기존 벽체 마감을 리빙보드로 마감했어요.
두께가 안나와서 해오름님이 본드를 가져오셔서 바로 붙였습니다.
문이 패널에 부딪혀서 스톱퍼를 하나 달았습니다.
화장실 천정위에 단열재를 넣었습니다.
안쪽에 실리콘 처리도 추가로 했구요.
썬라이트 밑으로 단열재를 넣고 있습니다.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사이를 막았습니다.
깨진 기존 화장실 유리도 리빙보드로 교체하구요.
리빙보드 마감한 화장실 안쪽 입니다.
맨카바도 추가로 씌우고...
바람을 막을 스티로폼 위에 우레탄 폼 충진하구요.
마당에 조금 부족했던 레미탈도 마저 시공했습니다.
마당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어머님께서 점심을 주셔서 맛있게 먹고 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어머님 방도 바람이 안들어와 아주 따듯하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따듯하게 지내실 수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토요일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평일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일이 얼마나 많았으면 ㅜㅜㅜ 26일에 참여하셨던 모든분들 저를 포함하여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네요.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가까워도 갈수없는 이마음 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수고하셧네요~
날이 추워지기전에 공사가 완료되어 다행입니다. 조금이나마 좋아진 환경에서 잘 사시길 바래봅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무리 공사때 도착하지 않아 지난 주 정기 봉사에 참석하여 주신 마티아님이 달아주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