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rding to your word
2025.3.31
(시119:65-72)
65 Do good to your servant according to your word, O LORD. 66 Teach me knowledge and good judgment, for I believe in your commands. 67 Before I was afflicted I went astray, but now I obey your word. 68 You are good, and what you do is good; teach me your decrees. 69 Though the arrogant have smeared me with lies, I keep your precepts with all my heart. 70 Their hearts are callous and unfeeling, but I delight in your law. 71 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 I might learn your decrees. 72 The law from your mouth is more precious to me than thousands of pieces of silver and gold.
65 Do good to your servant according to your word, O LORD
시인은 자신을 선대(善待)해 달라는 기도를 하면서도
반드시 ‘according to your word’라는 근거(根據)를 언급(言及)하는 것을 본다
내가 눈을 떠 보니
내가 몸 담고 있는 기독교는
성경의 종교를 떠나 이미 세속화(世俗化) 제종교화(諸宗敎化)되었음을 인지(認知)
내가 만난 수 많은 목회자들의 설교 속에서
땅 차원적 기복(祈福)을 벗어나지 못한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상태를 발견할 때가 비일비재(非一非再)
66 Teach me knowledge and good judgment
시인은 하나님의 지식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달라 한다
그래서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을 한다
왕상3:4-15에서 솔로몬은
바른 판단을 위하여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다는 기록이 있음을 본다
그래서 즉위(卽位) 초기(初期)에는 바른 판단을 하여 하나님의 기쁨이었지만
왕상3: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는 하나님의 아쉬움을 털어내지 못한 이것이 거대한 댐의 바늘구멍을 용인한 것과 같은 결과를 낳았으니
이후로 정략결혼(政略結婚)이라는 인본주의안전보장방안(人本主義安全保障方案)을 채택(採擇) 망판(亡判)으로 왕상11:9-11 하나님의 진노분노유발(震怒忿怒誘發)
[시119:105]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빛은 바른 판단을 하게 하는 조명(照明)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선(善)한 판단(判斷)을 하게 되어 요14:6 예수님 말씀하신 그 길을 따라 온 곳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갈 수 있는 것
그러고 보니 마5:16의 착한 행실로 해석하신 ‘빛’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67 Before I was afflicted I went astray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몰랐던 당시 괴롭힘을 당함으로 타락했었음을 언급한다
그래서 68절에 ‘teach me your decrees’ 하나님의 명법도(命法道)를 가르쳐 달라 한다
70 Their hearts are callous and
말씀이 없으면 무감각(無感覺 callous unfeeling) 해 짐을 알았기에
72 The law from your mouth is more precious to me than thousands of pieces of silver and gold. 주님의 법(法) 곧 말씀은 자신에게 있어 일천은금(一千銀金) 덩어리 보다 더 귀(貴)하다는 표현을 하고 있음을 본다
하나님께서 왜 내게
성경독청묵기적왕제중양(聖經讀聽黙祈適往弟重養) 언지신행일치(言知信行一致)의 깨닳음 사명사역(使命使役)케 하시고 길 과 문을 열어주셨는지를 오늘도 깨닫는다
선물(膳物)이 분명(分明)하다 할 수 있음이 인정(認定)
오늘도 기도한다
내 삶의 목표(目標)와 이유(理由)가 되어버린 그것을 위해
내 존재감(存在感)이 느껴지게 되는 감사의 순간이요 하루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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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照明)
style : emotinal
주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무지무지무식(無知無智無識)한 내게
주님께서 조명(照明)하시어
깨닫게 하시고
생의 의미를 새롭게 하시니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찬미(讚揚讚美)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