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간략 번역) 맨유가 새로 계약한 축구 운영 디렉터란? (+추가 내용 있음)

[축신 노이어]

맨유가 새로 계약했다는 분이 축구 운영 디렉터라고 하길레 COO랑 비슷한 직무를 담당하나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출처는 디애슬래틱이나 스스 같은 곳이 아닌 Megainterview라는 인터뷰 준비에 도움되는 정보가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그러니 공신력은 솔직히 잘 모르겠으니 참고로만 봐주세요.

아래 출처에 있는 풋볼운영디렉트 직무소개글에서 직무 범위에 해당할거 같은 Duty and Responsibility 파트를 대충 요약했습니다.

출처: https://megainterview.com/director-of-football-operations/

번역 내용 이전 요약 및 느낀점
1. 운영 디렉터 자체가 광범위한 직무를 커버하는 듯.
2. 운영 디렉터가 뭐인지 찾기보다 후속기사나 에버튼에서 뭐하셨던 분이지 먼저 알아볼걸 하고 후회 중

(번역 내용 시작)

풋볼 운영 디렉터의 간략 정의: 팀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분야를 관리, 조율하는 고위관리직

Duty and Responsibility

(조직별로 담당하는 직무는 다를 수 있음)

1. 인사 분야: 팀 로스터 관리, 새 선수의 스카우팅 및 영입, 계약 협상, 샐러리 캡 관리 등

2. 팀 시설 관리: 시설의 유지보수 및 조직 인원들의 수요에 맞는 시설 보장

3. 팀 이동 관리: 항공, 열차 등 이동에 관한 교통수단이나 숙박 등을 관리

4. 코칭 스탭 관리감독: 일 잘하는지 주시/관리하기

5. 팀 예산 관리: 수익/지출관리

(추가 내용)

1시간 전에 올라온 BBC 기사(속보?)에서 맨유가 새로 계약한 디렉터의 직무를 간단하게 소개했길레 해당 문단만 번역해봤습니다.

해리슨은 캐링턴에서 남자, 여자, 아카데미 팀과 관련된 모든 운영에 대한 책임을 가지게 될 것이며 관리감독(원문: administration), 팀 원정 이동(원문: team travel), 선수 지원(원문: player suppot)과 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역자 개인 뇌피셜: BBC의 내용이 정확하다면 영입/계약/예산 관련 운영이 아니라 캐링턴 현장과 선수단을 지원할 수 있는 운영 업무를 담당할거 같네요.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머토우나 우드워드 같은 풋디가 아니라 팀을 스무스하게 운영 해주는 그런 역할에 가까워 보입니다.

다른 매체에선 런던 사무실이 아니라 캐링턴에서 일할거 같다고 하니 현장에서 선수들 서포트를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출처: https://www.bbc.com/sport/articles/cqv88x662wyo

Everton's Harrison to make Man Utd swi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