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aver.me/xnK2dnFT
훈련 중 수시로 슛오프 훈련을 할 때 지시만으로 분위기를 만들 수 없으니 ‘상금’을 건다. 박 총감독은 “가장 가운데 넣은 선수가 1만원을 따 간다”며 “한 번 훈련할 때 한 15만원 정도 나가는 것 같다”고 웃었다. ‘상금 따먹기 슛오프’는 누가 제일 강할까. 박 총감독은 “김우진이 제일 많이 따갔다. 안산도 많이 가져갔다”고 했다. 역시 뭔가 걸러야 의지가 샘솟는다. 한국 양궁이 슛오프에 강한 비결 중 하나는 호주머니 상금 따먹기다. 남자 개인에서 대표팀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김우진은 31일 한국 대표팀의 금메달 싹쓸이에 도전한다.
돈이 좋아
첫댓글 역시 돈을 걸어야
텍마머니
대박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