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 첫 실태조사 결과는…초등생 4.6%

진짜어른
작성자 24.06.27 07:56

첫댓글 실전지식이면 어떻게든 배우려고 하겠지..........
콩나물
24.06.27 08:27

어디가서 모자란 취급받기 싫어서
겉모습만 그럴싸하게 흉내만내는
미성숙한 어른들만 창궐하게 되겠죠;

지능장애도 독서는 하염없이 할수는 있겠지만.
재능과 사고력에 직결되는 지식과 활용을 뽑아낼줄모를것이고.

자신에게 유리한 포지션이 무엇인지
갈피조차 모르는
형편없고 분별력없는 미국인처럼 되가는건 시간문제 일겁니다.

미국인들은 일은 할줄알지
스스로 글은 쓸줄몰라요.~

저지능자 문맹문제는 비단 오늘날문제가 아니에요~
586들중에도 실질문맹률 비율이 지금보다 꽤 높습니다~

과거엔 저지능자들도 정규직으로 채용되던 시절이라.
노력만하면 어떻게든 가정이루고 먹고는 살수있었지만 .

지금은 굶어죽기 딱 좋아졌습니다.
진짜어른
작성자 24.06.27 08:07

앵무새 세상.............
콩나물
24.06.27 08:29

@진짜어른 초등학생 아이둔
요즘 2030대 부부들도
가정통신문 줄눈글을 이해하지 못한다합니다...;;
맨날 선생한테 전화로 뭔말이냐 묻는다네요

허구한날 작가님 방송와서
집값이야기하고
바젤3책 거들먹거리는 이유도.
위와 같을거라 봅니다
진짜어른
작성자 24.06.27 08:33

@콩나물 노년분들이 은행업무할때 잘 못하시는데.......

사실 은행에서 너무 복잡하게 만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만든 곳가서 직접 물어보고 해달라고 하는게 제일 빠르거든요.....

논점을 흐리고 돌리고 돌려서 말하면 같은 설명이라도 조금씩은 다르게

해석할수 있고 틀릴까봐 불안해서 답을 직접 물어보는게 아닐련지요.......
콩나물
24.06.27 08:46

@진짜어른 은행에 가면
키오스크 조작을 모르더라도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아요
엄청 단순한 기능이고 금방 익혀지니까요

그것보다 시계침도 못읽는 요즘 10대 세대가 더 심각합니다.
모르는걸 지적당하기 싫어서 고칠생각도 없데요
진짜어른
작성자 24.06.27 09:13

@콩나물 해보면 별거아닌데........ 돈이 걸려있는 문제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요.....

저의 동네 금은방 사장님은 돈 셀때 10번씩 확인하십니다.

그런 문제는 10대분들이랑 직접적으로 얘기나눌 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콩나물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콩나물
24.06.27 09:59

@진짜어른 지능점수와 상관없이
노동자를 노사일체로 포용하는 사회가 유지되어야하는데요.

워낙 배척경시문화가 짙어지는 때다보니
계층이동이 더이상 불가능한 각박한 이분화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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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어른
작성자 24.06.27 09:55

@콩나물 자본시장이 그렇다면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