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치 않게 친구와 만났어여~
요즘 친구가 부천쪽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이써서
주말에만 만나는데 월요일인데 만나게되었어여^^
영등포는 첨이라서 어디를 가야할지 몰겠더라구여~
친구가 아침5시에 일어나서 창동서 부천까지가서 수업끝나고 온거라서
마니 피곤해하더라구여~
그래서 맥도널드서 햄버거 포장해가지고 유흥가쪽으로 가니 많은
모텔들이 있더라구~
첫번째로 있던 "꿈의 궁전"들어갔어여
아주머니가 계셔서 대실할거라구 말했더니 2만원이라구 하시면서
칫솔 두개 주시고 4층 403호로 가라구 해서
엘레베이터 타고 4층에가보니
문은 나무문이라서 소리가 엄청 나더군여--;;
다행히 욕실은 유리문으로 소리는 안났어여~
방음은 잘안되는것같았고여~
냉장고에 음료수는 삼정톤인가? 그런종류의 음료가 두병,,,
분위기는 신촌의 모텔과 비슷했는데 테이블과 의자가 이써서
조금 낳더군여^^;; 에어컨도 휘센이고,,,
전체적인 느낌은 뭐랄까 괜안은데 문이나 비품은 여인숙 수준이더라구여~
2시간 조금 넘게있다가 나왔는데 들어올땐 몰랐는데
나올땐 사람들이 많이 다니더라구여;;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영등포구
영등포역 근처에 꿈의궁전 대실!~
엘하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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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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