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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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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다음 메인에 "지구 자전축에 문제가 생겼다"…서울대 발표 소식
지피지기(경북) 추천 2 조회 895 23.06.29 14:1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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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29 14:24

    첫댓글 지하수 개발뿐만 아니라 미국의 폭발적인 오일샌드 개발도 한 몫한거 같네요

  • 그리고 각 나라들의 지하 핵실험도 영향을 줬을것 같아요

  • 작성자 23.06.29 14:28

    요즘 하루 24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거 같은데 이것도 알고보면 지구 핵 무게가 가벼워져 자전속도가 예전보다 더 빨리 돌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작성자 23.06.29 14:52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지구가 잘 버티고 있는것은 80억 가까운 인간 무게 때문에 지구 축이 빨리 안 무너지고 무게 중심을 잘 잡고 있기 때문일거라 생각됩니다
    우야던고 전 세계적으로 아를 마니 낳아야 됩니다 특히 한국도 고출산 정책을 1순위로 잡아야 되고요

  • 23.06.29 14:52

    저도 두어달전부터 식탁위에 구입한 나침판 올려놓고 나침판앱과 함께 수시로 관찰하는데
    기기 나침판은 북극이 서쪽으로 45도정도 나침판앱은 30도정도 기울어졌어요
    춘분즘에 해뜨는곳 기준으로
    동쪽을 정하고 봅니다
    극이동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역전될까봐 염려되네요

  • 작성자 23.06.29 15:01

    지금 날씨 보시면 예전에는 오후 1~2시쯤이 가장 높은 온도였는데 몇년전부터 이상하게 오후 3~4시 사이가 최고 온도 찍고 있는데 이것도 지구 자전축 기울기와 연관 있을런지요..

  • 23.06.29 15:08

    @지피지기(경북) 네 그렇죠
    저도 3시지나서 일하러 밭에 가려하면 더워서 도저히 못나가겠더라구요
    달궈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6월이 해가 가장 긴데
    지구가 달궈져서 7월이 가장 더운것처럼요
    많은 예언서에 지축정립이 된다고 하니 이렇게 기울다가 똑바로 서지 않을까 싶어요
    바로서면 기온이 온난한게 일정해서 좋긴 한데 계절이 사라져서 무척 아쉬울듯요

  • 23.06.29 15:11

    @숲의향기 아 온도는 겨울에 추울때 산책하기 가장 따뜻한게 세시정도였어요

  • 작성자 23.06.29 15:15

    @숲의향기 근데 문제는 한 예로서의 지하수 빠진 지구의 축이 수직으로 똑바로 서는것 보다 적도 쪽으로 수평으로 축이 기울어 진다면요
    팽이가 잘 돌아 가다가 원심력 부족으로 옆으로 누워 쓰러지지 않나요?

  • 23.06.29 15:20

    @지피지기(경북) 아 그럴수도요~!!
    암튼 스러지고 눕더라도 매일 돌기는 하니까 중심축이 역시 있겠고 거기가 북남극이겠지요

    더 문제는 적도가 위로가서 선다면 그쪽이 얼겠지만 감극 북극 얼음이 적도가 되어서 죄다 녹아내려 해수면 상승이' 오나 봅니다
    해수면상승 임박했다고 많이 그러네요
    사실 생존문제에 있어 여러가지 설과 의견들을 모아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각자 알아서 해야 되는거지요.
    음모론속에 진실이 많아요 ㅠ

  • 23.06.29 14:59

    요즘 제가 지구자전축 바로잡기위해서 몇번씩 쿵쿵 뛰어줍니다--;
    층간소음때문에 바깥에 나와서요...

    암튼 지하수를 많이 빼서 사용하면 고갈될테니 향후 40-50년후에는 해수 담수화 사업이 유망하겠네요.

  • 23.06.29 15:15

    축의 변화로 지구의 자전, 공전속도의 영향 그로인한 기후 변화 등등 이야기 있던데.. 혹시 달의 뒷면도 볼 수 있으려나 ?

  • 23.06.29 15:21

    달뒷면은 중국 우주선이 착륙했었죠.

  • 작성자 23.06.29 15:33

    검색으로 찾아보니
    지구에서 달의 앞면만 보고 뒷면은 볼 수 없는 이유는 달의 자전 주기(약 27.3일)가 공전 주기와 같기 때문으로, 이른바 '동주기 자전'이 원인입니다.
    달이 지구 주위를 한 바퀴 돌면서 스스로도 한 번만 돌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한 면만 계속 보이는 것입니다.

  • 23.06.29 15:27

    18년간 80cm 움직인거네요...

  • 작성자 23.06.29 15:39

    지구 자전축이 13.5도 기울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80cm 움직였다면 각도로 환산해서 어느 쪽으로 몇도쯤 기울어 졌을지 알수 있을까요?

  • 23.06.29 15:45

    @지피지기(경북) 의미 없죠.. 겨우 80cm, 한 발자국 움직인건데요. 학문적으로는 의미 있을 순 있겠지만 우리 삶에는 그닥..

  • 23.06.29 15:50

    @지피지기(경북) 원시 행성일 때 화성크기의 천체와 부딪친후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졌다네요.

    그 때 충돌사고가 없었다면 인류도 없었겠죠.


  • 전 인류가 동시에 뜀뛰기 하면 제자리 갈듯합니다

  • 23.06.29 17:51

    근데 꼭 반대로 뛰는 사람이 몇명 있죠--;;

  • 23.06.29 21:18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는 약 41,013년을 주기로 22° 38'에서 24° 21' 사이에서 변동한다.

  • 23.06.29 22:31

    알고만 잇어애 할 사실이라. 제가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 23.06.30 09:16

    날씨가 어마 어마하게 변동되겠네요.

  • 23.06.30 16:15


    지축정립 되면 미국 재난영화에서 나온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다
    일어나서 아마 전쟁시에 준비했던 모든것은 무용지물이 될것입니다.

    사람없는 고산지대에 혼자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살수있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바글바글거리는 서울시내 한복판에 있다고 다 죽는것도 아닌것처럼
    살 사람만 삽니다.
    미래에서 말하는 몇백년 사는 인간 음식걱정없는 평화로운 세상
    자연재해없는 평생의 봄같은 날씨가 언제쯤 이뤄질까요
    23.5도가 바로서기 위해 엄청난 일들이 있겠지요
    23.5도 때문에 생긴 음력과 양력도 사라지고 우리가 알고 있던 당연하던
    일상의 모든 것이 바뀔것입니다.
    느끼기 시작했다면 조금이라도 더 잘먹고 준비잘해두시고
    가족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시길
    전쟁과 역병/괴질을 끝내는것이 아마도 지축정립일것 같습니다.
    인간이 막을수없는

  • 23.06.30 23:00

    역대급. ㄱ ㅅ ㄹ

  • 23.07.01 08:40

    팽이가 흔들거리는거 당연 한거 아니오?

  • 23.07.01 16:42

    기후도 바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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