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024631
먼저 김태호 PD는 새로운 플랫폼인 티빙에서 '서울체크인'을 선보이게 된 소감에 대해 "제가 최근에 즐겨 보던 '환승연애'나 '술꾼도시여자들' 같은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소개했던 티빙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티빙은 특히나 젊은 세대들이 즐기는 플랫폼이기에 원앤온리 영원한 우상인 이효리 씨에 대해 많은 기대감과 궁금증을 가질 거라 생각을 했다. 무대 위 이효리 씨가 주는 경탄과 일상의 이효리 씨가 주는 공감이 보는 이로 하여금 상당한 몰입감과 힐링을 주는데 최근 티빙에서의 트렌드한 콘텐츠들과 결이 맞을 거라 여겼다"는 말로 티빙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이효리가 스케줄로 서울에 올라와 '오늘 어디서 잘까?', '서울 온 김에 누굴 만날까?' 등의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것을 보고 '서울체크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더불어 "처음에는 저희도 '누구 집에서 잘까?'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파일럿을 찍으면서 느낀 건 이게 꼭 누군가의 집이 아니라 서울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그 낯선 감정을 느끼는 걸 보고 '서울체크인'이라는 이름을 확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태호PD는 "이번에 선보이는 '(파일럿)서울체크인'은 2021 MAMA 호스트로 상경한 이효리 씨의 2박 3일을 기획의도대로 재미있을지 실험 삼아 담아본 촬영이다. 서울에서의 일상을 담은 콘텐츠라 상당히 꾸밈없이 리얼하지만 동시에 많은 확장이 열려 있는 구성이다. 내용을 보시면 여기에서 '어떤 걸로 확장할 수 있겠다' 또 '앞으로 어떤 이와의 만남 또는 활동들을 기대할 수 있겠다'가 보일 것 같다"며 발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한 이번엔 김태호PD가 리얼리티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방식을 택해 호기심을 돋우고 있는 터. 이에 대해 그는 "이효리 씨는 어떤 형태의 예능보다 리얼리티에 가장 큰 장점을 갖고 있고 그게 사람들이 원하는 이효리 콘텐츠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면서 "예능적인 구성은 최대한 배제한 채, 이효리 씨에게 집중하고자 했고 그 결과 생각지 못한 장면들이 담길 수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스우파도좀나오려나 재밌겠다><
와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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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끝나지않았어?
티빙은 무료인데 티빙오리지널 보려면 업그레이드해야돼
완전 치트니네 이효리라니
아싸 !
김태호는 맨날 이효리 치트키 쓰넹
진짜 기대돼 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이효리랑하면 뭘해도 재미있잖아 김태호 인생 쉽게가려고하네~~~ㅋㅋㅋㅋㅋ
김태호 피디가 효리언니 엄청 좋아하는 듯 ㅋㅋㅋㅋ
헐 효리 ㅠㅠㅠㅠ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그래 태호야 앞으로도 여자 연예인들만 써라
어디서 자고 뭘 먹고 뭐하고 놀고 쉬고 다궁금해 정말 핵연예인..
존잼각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옼ㅋㅋㅋㅋ맞아 항상 궁금했어 어디서 지내는지
와 다큐처럼 해주면 좋겠다 ㅠ
아싸 티빙!!!!!!
나도 궁금했엌ㅋㅋㅋㅋㅋㅋ
뭘해도 걍 치트키지 효리언니는
와씨,,, 안볼수가 없네,,,
근데 횰언니라서 좋긴한데 컨텐츠도 좀 신선하다 ㅋㅋ 간만에 궁금해짐
아니 전나 궁금하다. ㄹㅇ 이게 진짜 스타성
와 나도 궁금했었는데 ㅋㅋㅋ
너무좋다 ㅠㅠ
아싸 내일이네
지금해 ㅠㅠㅠ 얼릉봐!!!
재밋다 진짜루..... 별거 없는데 이효리라 재밋어 ㅋㅋㅋㅋ
엄청 따뜻하고 재밌고 감동적이고 다해ㅠㅠㅠ
계속해줘라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