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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담]백종원의 골목식당 연돈: 예약 방법 해결책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라킹르브론 추천 0 조회 3,404 20.01.03 10:2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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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03 10:36

    첫댓글 아마 암표상 같이 인터넷 예약 싹쓸이 해놓고(싹쓸이 까진 아니더라도 가능한 많이) 예약권 팔아먹는 놈들 나올듯 하네요. 줄서주는데 10만원이나 낼 사람들이 있다면 예약권 5~6만원에만 팔아도 여기에 줄설듯.

  • 20.01.03 10:39

    온라인 예약, 본인 신분증 확인 정도면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 20.01.03 10:39

    현재는 1일 100인에게만 한정적으로 팔고 있는데 사장님 목표가 1일 300개까지 늘리는게 목표라고 하시더라구요. 후계자라던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올라오면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01.03 10:42

    그냥 예약제로 돌리고 선금 예약비/선금으로 만원정도 받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쇼일경우 그 만원 다시 안되돌려 주는 조건으로요. 당연히 예약권 싹쓸이 못하게 예약시스템을 잘 만들어야겠죠.

  • 20.01.03 10:46

    이제 주변 상권에서 태클 걸 것도 없으니 인터넷 예약제로 하거나 목란처럼 예약제하면 되죠.
    보니까 포방터에서 하던 방식대로 하면 제주도에서도 똑같이 웨이팅 대란, 텐트 등등 기괴한 일이 계속 될 것 같던데..

  • 20.01.03 10:48

    선금예약해야죠. 취소 못하게하고요.

  • 20.01.03 10:49

    어차피 그곳은 상권을 살릴필요가 없는동네이니 인터넷 예약을 하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 20.01.03 11:03

    사장님 맘대로! 뭐 굳이 인터넷 예약제로 노쇼 부담을 안으면서 장사할 필요있을까요? 이러다 힘들어지면 대기줄이 줄겠죠.

  • 20.01.03 11:04

    당분간 줄서기 계속할듯합니다. 이게 홍보효과가 어마어마하죠.. 주변에 피해주는곳도 없으니.. 걱정할필요없고..

    점차 수량을 늘려간다고 했으니 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겁니다.

  • 20.01.03 11:37

    반대로 생각하면 예전처럼 누구에게도 피해가 없으니 줄을서던 텐트를 치던 그냥 냅두는것도 그만인거 같기는 하네요.
    나름 추억을 만들겠다는데 말입니다. 줄서기 알바야 뭐 누구 피해주는건 아니잖아요. 시간이 돈인 세상에서 누군가는 돈내도 시간을 샀을 뿐이구요. 돈까스집 줄서기 까지 공정을 외칠수는 없잖아요.

  • 20.01.03 11:22

    몰 대단한데라고 해결까지.....시간지나면 거품이 빠지겠죠

  • 20.01.03 11:32

    거품이였으면 출연한 식당들처럼 진작에 빠졌겠죠.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러니까 거품이라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 20.01.03 12:43

    대단한곳 맞고 거품이라고 함부로 말할정도는 아니에요

  • 20.01.03 13:40

    돈까스 좋아하고 뜨기전에 근처에 볼일있어서 먹어봤습니다... 가격대비 훌륭한데 진짜 최고의 맛이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물런 이후에 더 성장했을수도 있지만 미디어의 역할이 크겠죠. 거품이 꺼진다는데 망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이렇게 초미의 관심에서 벗어나 인기맛집 정도가 되겠죠. 솔직히 저렇게 줄서서 먹어볼정도로 희귀한맛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01.03 20:47

    이런거 저런걸 떠나서- 이런 글에 그런 답변이 달리면 글쓴이 분이 좀 무안하실 것 같은데요 ^^;;;

  • 20.01.03 11:40

    솔루션은 여러가지가있죠. 본인이 안하는 것일뿐.. 제주에서는 좀 잘살았으면 좋겠네욥

  • 20.01.03 11:40

    홍은동에 있을때는 주민들이 피해를 봤지만 지금은 피해를 볼 사람이 없으니 줄세우기가 화제성에서 더 좋져. 굳이 바꿀려 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 20.01.03 11:40

    보증금 걸고 예약제 해도 안오는 사람 많습니다. 사업하는 여자친구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진짜 10분전에 취소 연락오고, 별 또라이들 다 있어요.

  • 20.01.03 11:46

    온라인으로 선입금 예약 받는거로 하죠. 전액으로...

    그렇게 해도 올 사람은 올겁니다.

  • 20.01.03 12:06

    근데 여기도 안좋은 후기 올라왔던데.. 그걸 또 찾아가서 욕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그냥 자기가 느낀대로 맛 없다고 했던데, 엄청 뭐라고들 하는듯요. 후기를 무조건 좋게만 써야 되는건지.. ㅎㅎ

  • 20.01.03 12:00

    온라인예약 본인신분증확인 그리고 예약금 받으면 될 거 같습니다 해외 몇군데 그러더군요

  • 20.01.03 12:06

    전 지금처럼 감수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먹겠다는 사람들이 사서 고생하는건데요 뭐...
    인터넷으로 가면 위에 언급된대로 사재기가 판칠 수 있을거고 '본인 이외 양도 불가'로 지정하면 얼추 가능하긴 해보입니다만 땡깡부리고 진상부릴 사람들이 눈 앞에 선하네요.
    "이거 먹으려고 제주도까지 왔는데... 한번만 좀 어떻게 안될까요?" 아니면 "내가 치사하고 더러워서 이 집거는 안먹는다" 하실 분들이 좀 생각이 나구요...
    예약금도 원래 내놓고 노쇼면 반환이 안되는게 당연한거고 그걸 조항에 명시해도 그걸 끝끝내 받아내려고 달라붙어서 귀찮게 하는 진상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 20.01.03 12:09

    300인분이 목표인데 500인분되면 자연스레 해결되지 않을까요? 그럼 피크시간 피하면 30분 기다리면 먹을 수준될거라 봅니다.

  • 20.01.03 12:51

    참 이해가 가지않는데,
    낮은 가격에 맛있어서 인기가 많은 건가요?
    아님 시중 비슷한 가격인데도 맛있어서 인기가 많은 건가요?
    아님 비싼대도 맛있어서 인기가 많은 건가요?

  • 20.01.03 13:01

    첫번째요~ 백종원 대표도 이 가격이면 끝판왕일거라 해서 더 궁금한거죠.

  • 20.01.03 13:27

    줄서는 게 홍보수단이죠.

  • 20.01.03 13:34

    12월에 이전했다 본거같은데~ 아직 한달도안되었고 전보다 큰곳이고 후임양성하고 그러면 될꺼같아요~ 백종원 그사람이 그런거까지 생각 못해줄사람은 아니라보네요~ 큰일없는이상 이젠 연돈 꽃길만 걷길~

  • 20.01.03 16:23

    나이키 처럼 드로우 하면 안되나요~~온라인 선착도 자신 없음 ㅎㅎ

  • 20.01.03 20:48

    예약 후 선입금? ㅎ 노쇼 걱정없고, 12시간을 막 줄서고 그러지 않아도 되잖아요 :-)

    그렇게 먹어본 사람들이 늘어나면 그것도 하지 않아도 되게 되지 않을까요? 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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