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03090013899
2014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선거 출마 때
안양대 대학원 졸업·성적증명서, 곳곳 이상 정황
'2000년' 졸업인데 2001~2003학년도 성적 찍혀
모두 날인 없이 냈다가 선관위 항의에 다시 제출
날인 추가된 증명서, 냈던 증명서와 모습 달라져
사실로 드러날 경우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행위
전광훈 측 "정규과정 신학대학원 졸업장 아냐"
"종교에서 일어난 행위..일반학교와 접목 안돼"
기사 말미에 나온 관계자 말이 가관 입니다.
"(연구 과정은 석사 학위 과정과 달리) 비인가 학위니까 대학원에서 알아서 주는 것"이라며 "(학교 총장 명의의) 도장이 찍힌 것으로 봐라. 안 찍힌 건 가짜고, 찍힌 건 사실"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신학교가 정식 신학대학으로 바뀌고 나서 (신학교를 나온) 사람들은 (대학원에 입학해) 6개월 집중 공부했다"며
"흔히 생각하는 정규 과정의 신학대학원 졸업장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ㅋㅋㅋㅋ
근데 왜 대학원 졸업증명서이냐구요? 그냥 수료증명서이든가...
참...웃기네요..
첫댓글 아멘
이런부류가.. 더 오래살죠
캬 주옥같네요
믿거나 말거나 6개월이면 목사 될 수 있습니다..
더 심하면 돈으로 그냥 목사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목사의 질이 떨어지고, 저렇게 막무가내인 목사들이 많은 것입니다..
어릴때 기억나네요.
누군가 전도를 하려고 우리집에 왔는데 아빠가 하는 말씀이, '내 친구들 중에 5명이 목사됐는데, 지금 다 감옥에 있다고'
생긴거보면 딱봐도 사기꾼인데.. 저놈을 믿고 따르는 신자들은 도대체 뭐하는사람들일까 저어어엉말 궁금하네요.
똑같은 인간들이라고 봐야죠.
보고있으면 토나옵니다..
저 학력이 사실이라해도 목사도 엄청 늦게됐는데 성공(?)했네요.
사...사실일 리 없습니다. 우리 전능하신 언더웨어 프리스트가...
워낙 사기꾼 같았어서 이런 뉴스 놀랍지도 않네요 ㅋㅋㅋㅋㅋ
지옥가라..
전광훈 같은 사람한테 속는 사람도 문제라 봅니다. 어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