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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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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관절 인공수술
예원 추천 0 조회 281 15.07.06 23:5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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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8 23:44

    첫댓글 '사랑도 못 느끼는 무미한 끝자락 인생의 존재이련만 얼마나 더 살겠다고 알아주는 이 없는 고통스러운 아픔을 안고 견디는지. 후회와 알 수 없는 느낌의 슬픔, 진통제 없이는 잠 못 드는 새벽녘의 진저리쳐지는 시간의 더딤도 느껴봤다. ' 예원님. 그처럼 고통스러운 큰 수술을 하시는 동안 병문안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그렇게 많이 아픈 순간 역시 옆지기님께서 계셨다면 아마 그토록 외롭고 쓸쓸하게 아픔을 견지진 않으셨을겁니다. 부디 용기 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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