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상현공 동상입니다.

동상뒤편에 업적을 기리는 동판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물등 인위적인 시설은 별로없이 메타세콰이어등 약10만그루의 수목과 아주 좋은 잔디로 마감되어있군요~~완전 제 스탈입니다.

초도심 도로사이로 조명과 어울려 산책하기 좋군요

메타세콰이어 나무~~세월이 지나면 명물이 될듯,,,지남주 담양 메타세콰이어 숲에 다녀왔는데 그본단 많이 작지요

범전교차로쪽 선큰 가든입니다. 각종 공연 집회등으로 쓰인다는데 일단은 "허가제"랍니다.

킥보드나 인라인 스케이트 타는 청소년들

100m는 넘어보이는 실개천,, 아이들이 신낫습니다.

제가 본중 제일 좋은 잔디,,, 카페트같은 촉감에 맨발의 시민들이 보입니다.

바닥분수



300m거리에 있는 시민공원의 폭포

시민공원내 백사장의 분수
찾아가는길: 부전역 8번출구서 50m(시민공원은 7번출구서 300m)거리~~ 버스는 송상현광장에서 하차
5년여에 20조를 쏟아부은 사업에 비해 훨씬 오랜시간을 소요한 사업이며, 특히 100여개의 시민단체들의
노력과 봉사가 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첫댓글 부산의 환경이 점점 좋아지는 고무적인 현상이네요 ㅎ
주변이 자꾸 좋아져서 신나시겠습니다^^
광호씨 아파트값 많이 올랐겠네요. 페트병에 ㅅㅈ 조금 챙겨서 구경가면 광호씨 부르께요
네~~선배님! 형수님과 같이 저녁때 오시면 ㅅ ㅈ까지 대접하겠습니다. ㅎㅎ
미국 워싱턴 광장의 mall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