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인도-네팔 불교 성지 순례 (11박 12일)
접수마감 : 2013년 9월 10일
신청과 함께 30만원 입금(취소시 예약금을 제외한 금액을 환불)
인도 국내 교통(비행기 / 기차)사정이 열악하여 조기 마감함 |
|
출발 / 도착
도시 |
방문지
|
교통편 |
숙박 장소 |
비고 |
제 1일
(11/16)
토 |
인천 공항 집결 16:30 까지 |
인천 공항 출발 19:25
아시아나 직항
뉴델리공항도착 00:55+1 |
OZ 767
전용버스
|
호텔 |
석식: 기내식 |
제 2일
(11/17)
일 |
뉴델리
아그라 |
오전 : 뉴델리 출발
오후 : 아그라 시내 관광
(따즈마할, 아그라성)
저녁 : 침대기차 탑승
|
전용버스
기차
(No. 12382) |
침대기차 |
조식: 호텔식
중식: 인도식
석식: 인도식 |
제 3일
(11/18)
월 |
바라나시
(사르나트) |
초전법륜지 녹야원
영불탑, 국립박물관 순례
바라나시 관광
(갠지스 강에서 배타기)
|
전용버스 |
호텔 |
조식: 호텔식
중식: 인도식
석식: 인도식 |
제 4일
(11/19)
화 |
바라나시
보드가야 |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곳,
마하보디 대사원 순례(보리수, 금강보좌 등), 수자타 탑
|
전용버스 |
호텔 |
조식: 인도식
중식: 인도식
석식: 인도식 |
제 5일
(11/20)
수 |
보드가야 |
전정각산(유영굴),
각국 사원 순례, 개인적인 수행 |
전용버스 |
호텔 |
조식: 호텔식
중식: 인도식
석식: 인도식 |
제 6일
(11/21)
목 |
라즈기르
날란다
빠뜨나 |
날란다 불교대학
왕사성 여래향실, 죽림정사,
아자따삿뚜 탑, 칠엽굴 순례
|
전용버스 |
호텔 |
조식: 호텔식
중식: 인도식
석식: 인도식 |
제 7일 (11/22)
금 |
빠뜨나
바이샬리
꾸시나가르 |
대림정사 중각강당,
부처님 사리탑 유적
열반당, 다비장 유적순례
|
전용버스 |
호텔 |
조식: 호텔식
중식: 인도식
석식: 인도식 |
제 8일
(11/23)
토 |
꾸시나가르
룸비니 |
인도-네팔 국경 통과
룸비니 성지 순례
|
전용버스 |
호텔 |
조식: 호텔식
중식: 인도식
석식: 인도식 |
제 9일
(11/24)
일 |
룸비니
스라바스티
|
피프라흐와 사리탑 순례
기원정사, 사위성 일원 순례
|
전용버스 |
호텔 |
조식: 호텔식
중식: 인도식
석식: 인도식 |
제 10일 (11/25)
월 |
스라바스티
뉴델리
|
기원정사, 사위성 순례,
점심 공양 후 럭나우로 이동, 비행기로 뉴델리 행
|
전용버스
비행기* |
호텔 |
조식: 호텔식
중식: 인도식
석식: 인도식 |
제 11일
(11/26)
화 |
뉴델리 관광
뉴델리 공항 |
국립박물관(부처님의 진신사리), 연꽃사원, 꾸뚭미나르 등
뉴델리 관광,
뉴델리 공항 도착 |
전용버스 |
기내 |
조식: 호텔식
중식: 인도식
석식: 인도식 |
제 12일
(11/27)
수 |
뉴델리 02:10 출발 |
인천공항 12:20 도착
공항 해산
성지순례 종료 |
OZ 768
아시아나 직항 |
|
조식: 기내식 |
문의 : 010-7276-0206 (대연스님)
http://cafe.daum.net/iobmc 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 한국 불교 최초의 ‘(인도-네팔) 불교성지순례’ 가이드북의 저자인 대연 스님이
직접 인솔하면서 유적 설명을 합니다.
** 국내선 비행기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기차(Train No. 12003)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럭나우 → 뉴델리)
*** 인도의 날씨나 피치 못한 현지 사정으로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불교성지 순례이므로 음주/흡연을 하실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지켜주십시오.
1. 예상 경비 :
출발인원, 출발 당시의 환율, 인도의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1) 예상 금액 : 350만원 / 1인
인도-네팔 비자 / 여행자 보험 포함
2) 호텔에서 1인실을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은 50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함
2. 성지순례 예상경비 산출조건
1) 불포함 내역 : 호텔 팁(객실 1달러, 가방 이동 1달러 / 1인),
여권 발급 비용, 인천공항 집결장소까지 각자 이동.
2) 상기 순례 참가비 이외의 단 한 건의 추가비용도 없음.
(개인적인 용도의 지출은 예외)
3) 외국인 전용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함
4) 매일 1인 1병 이상의 생수를 필요한 만큼 공급함.
5) 숙소는 해당지역의 최고급 호텔을 우선 예약하지만 현지 사정으로
고급 호텔을 이용할 수도 있음.
단, 제 2일차의 숙소는 간이침대 기차에서 숙박을 함.
6) 인도의 현지 음식 중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맞는 음식을 준비함.
불교 성지가 있는 곳은 대부분 아주 열악한 환경이므로 한국 식당이 없음.
음식에 문제가 있으신 분은 간단한 밑반찬을 싸가지고 다니셔도 무방하지만
냉장시설이 없으므로 운반과 보관의 어려움이 있음을 양지(諒知)하실 것.
3. 개인적인 필수 준비물
1) 물티슈, 포켓용 화장지(주유소에서 주는 것을 모아 오셔도 무방함)
2) 야외용 돗자리(개인용) - 성지에서 예불을 드릴 때 필요.
3) 마스크 - 기관지가 많이 약하신 분
4) 세면도구 (치약, 칫솔, 비누 등등)
5) 개인적인 간식꺼리 - 사탕, 초콜릿, 껌, 등등
6) 개인용 상비약 / 지병이 있으신 분은 필히 약을 준비하셔야 함.
7) 옷차림 : 아침-저녁은 초가을 날씨, 낮은 한여름 날씨이므로
가벼운 옷차림이 필요.
8) 신발 : 가벼운 샌들이나 운동화가 무난하며 신고 벗기 좋은 것으로 선택.
9) 세탁할 시간이 없으므로 속옷은 넉넉히......
방문 장소를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불교 유적지
1. 룸비니 - 부처님께서 탄생하신 곳
2. 보드가야 -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성취하신 곳
3. 사르나트(녹야원) - 부처님께서 첫 설법을 하신 곳
4. 꾸시나가르 - 부처님께서 무여열반(반열반) 하신 곳
5. 라즈기르 - 불교 최초의 사원인 죽림정사가 있는 왕사성
6. 스라바스티 - 기원정사가 있는 사위성
7. 바이샬리 - 부처님의 마지막 안거지 / 대림정사 중각강당이 있는 곳
8. 날란다 - 최초/최고(最古)의 불교 대학이 있던 곳
9. 삐쁘라흐와 - 뉴델리 국립박물관에 봉안된 부처님 진신사리가 발굴된
석가족의 탑이 있는 곳(근본 8탑의 하나)
기타 방문지
1. 뉴델리 국립박물관 -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된 곳
2. 아그라 - 타즈마할 / 아그라 성이 있는 곳
3. 바라나시 - 삶과 죽음 사이의 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힌두교 성지 중의 성지
*** 성지순례의 경전적 배경 - 대반열반경 중에서 ***
5.8. “아난다여, 믿음을 가진 선남자가 친견해야 하고 절박함을 일으켜야 하는 네 가지 장소가 있다. 어떤 것이 넷인가?
‘여기서 여래가 태어나셨다.’
- 이곳이 믿음을 가진 선남자가 친견해야 하고 절박함을 일으켜야 하는 장소이다.
‘여기서 여래가 위없는 정등각을 깨달으셨다.’
- 이곳이 믿음을 가진 선남자가 친견해야 하고 절박함을 일으켜야 하는 장소이다.
‘여기서 여래가 위없는 법의 바퀴를 굴리셨다.’
- 이곳이 믿음을 가진 선남자가 친견해야 하고 절박함을 일으켜야 하는 장소이다.
‘여기서 여래가 무여열반의 요소로 반열반하셨다.’
- 이곳이 믿음을 가진 선남자가 친견해야 하고 절박함을 일으켜야 하는 장소이다.
아난다여, 이것이 믿음을 가진 선남자가 친견해야 하고 절박함을 일으켜야 하는 네 가지 장소이다.
아난다여, ‘여기서 여래가 태어나셨다.’ ‘여기서 여래가 위없는 정등각을 깨달으셨다.’ ‘여기서 여래가 위없는 법의 바퀴를 굴리셨다.’ ‘여기서 여래가 무여열반의 요소로 반열반하셨다.’라면서 믿음을 가진 비구들과 비구니들과 청신사들과 청신녀들이 이곳을 방문할 것이다.
아난다여, 누구든 이러한 성지순례를 떠나는 청정한 믿음을 가진 자들은 모두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善處], 천상세계에 태어날 것이다.”
원불사근본불교대학源佛寺
http://cafe.daum.net/wonbulsatemple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 스리랑카에 계시는 군요.
기원정사에 일 년을 살면서 많은 스리랑카 순례자들을 봐서
님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성지 순례를 한다면
성지에 있는 각국 사찰에서 머물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지요.
각국 사원에서 각기 다른 불교 전통을 배우는 것도 좋구요.
이 순례일정은 그런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신 분들,
외국어가 능통하지 못하신 분들
인도 음식이나 인도 문물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그간의 성지순례와는 다르게 부처님의 일생과 가르침을
성지마다 추려서 설법하신 현장에서 읽고 배우는 순례입니다.
현재 인도에서 부처님 당시의 인도를 경험할 수는 없지요?
그리고 성지순례라 하여 일부러 고행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생스러운 기억만 남는 순례라면
부처님과 가르침에 대한 환희심을 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사는 형편과 의식 수준이 다릅니다.
그것을 염두에 두고 사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 어디에 계시는지요?
제가 스리랑카를 다녀보면서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묻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마땅히 대답해주실 분이 없어서요.
괜찮으시다면 메일이나 쪽지로 질문을 드려도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