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텔 저 모텔 자주 다니는 편이지만..
글은 이번이 두번째네요...
어제는 아이 까사..근데 왜 아이 까사 일까여?? 그냥 까사..던데...ㅋ
두번이나 전화로 물어물어 찾아간곳..
702호인가 특실 대실했구여...
방이동은 처음이라..평균가격이 그런지 모르지만..2만8천원 싼가격에 조금 주춤...
룸에 입성했을때는 첫인상은 룸이 좀 적어서.( 물론 다니던곳에 비해서..)조금 실망했지만.
불을 켜구 찬찬히 둘러봤을때는 만족이었죠..
작은 룸이지만 벽 가득 발라있는 황토.. 벽지가 아니라 발라놓은 황토인걸로 혼자서 확인.ㅋ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된것도 좋았고..탕이 넓은 편인것도 좋았습니다..
참 ..근데 월풀 스위치가 고장난것 같네여... 여친 월풀 시키는동안 손가락으로 계속 누르고
있었습니다...나중에는 손가락이 넘 아파서 이쑤시개 끼워놨구여..고쳐주세염..
글구 식당에서 밥시켜먹었는데...맛나더라구여..(물론 생각보다..기대보다..)
뚝배기 닭도리탕이랑 뚝배기 불고기..시켰는데..닭도리탕이 맵고 칼칼하니 좋더라구여..
휘센 에어컨도 이쁘고...과자들도 다 모아서 주머니에 넣구 왔네여..들고 나온 캔 음료는
아직도 차에서 마시구 있구여...
결론은 좋다는거지요....잘 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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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연필후기
방이 아이 까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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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겨움 그리움님 반가워여~ 만족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여, 첨엔 I casa 였는데 좀 길다고 그냥 casa라고 부르기로 했답니다,,702호월풀은 저희가 다시 점검해보겠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하구여~ 아,, 황토도 확인해보셨다니, ㅎㅎㅎ 진짜 황토 맞습니다, ^^
글 감사하구여, 좋은 하루보내세여, 이쁜 사랑하시구여~ 담에도 또 들러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