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B833D529F180B0E" class="txc-image"></p><p><br /></p><p><span>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br />출처: ?여성시대 훈내가폴폴나여<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폰여시라 나름 배려한다고 내렸는데...로고 안보이지 여시들ㅠㅠ?<br />내가 한달반전쯤? 남치니랑 타로점을 보러갔었어 궁합보려구!<br />그냥 재미삼아 보자고 들어갔는데 카드 뽑고서 했던 얘기가 "서로 만날 인연이 아닌데 시작됐네." 이거 였어.<br />근데 나랑 내남치니랑 원래 알던 사이긴 한데 한참 연락 끊기고 난 그사이에 구남친이랑 3년반정도 만나다 헤어진 상태였어.<br />그러다가 얼마 안되서 어쩌다가 지금 남치니랑 연락이 닿아서 일주일정도 지나고 서로 만나게 됐는데 주변에 같이 알고 있는 사람들도 "니네가 만난다고? 헐 대박.." 이런 반응이 나올만큼 뜬금없는 조합이었거든. 나도 만날 생각이 없었고...근데 그게 구남친과 헤어지고 약 2주만에 이뤄진 사건.<br />그 후엔 남치니가 날 많이 좋아하고 아낀다고 하는 얘기도 하고 바람필 일은 없을거라고 그리고 나도 마찬가지로 바람필 그럴 일은 없다고 그랬는데 그건 서로 맞는 얘기였어. 둘 다 그런 생각이 깊게 박혀있거든.<br />근데 서로 시간때문에 싸우게 될거라고 서로 일하는 것 땜에 다툴일이 있을거라고 그랬거든? 근데 서로 얘기 해서 잘 풀면 다시 오래오래 만날거라고 했어. 근데 레알 맞았음.<br />난 오전부터 일찍 시작하는 일이라 새벽에 일어나는데 남치니는 오후부터 자정까지 일을 해서 서로 시간이 엇갈림.<br />근데 최근에 만나기로 했는데 남치니가 자느라 나랑 약속을 어겨서 내가 진심 열받음...한바탕하고 얘기 잘하고 풀었어. 그 외 나머지는 기억이 잘 안나서 더 얘기 못하겠는데 성격적인거나 서로의 특징을 너무 잘맞췄던거로 기억해!<br />오늘 남치니 염색해주다 문득 이게 생각나서 남치니한테 진짜 신기하다고 오늘 한번 더 보러가자고 얘기하고 한번 더 보러갔어!<br /><br />같은 분한테 또 받아보고 싶었는데 다른 손님 받고 있어서 오늘은 옆에 다른분께 받았는데 카드 뽑으니까 서로 참 좋아하는데 지금 둘 다 예민하다고 하는데 맞음..얼마전에 다툰거로 지금 둘 다 풀렸지만 예민한 상태임...<br />그리고 서로 겉궁합, 속궁합도 너무 잘 맞는다는 얘기도 했는데 둘이 연애하다 결혼까지 갈 운명으로 보인다고 했어. 이부분은 아직 먼얘기라 맞는지 모르지만 왠지 내 느낌에도 지금 남치니랑 결혼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br />그리고 속궁합이 너무 잘맞아서 내년 중순(5,6,7,8월)에 임신할 경우가 보인다고 조심하라는 얘기도 해줌..ㄷㄷ<br />그리고 5,6월쯤에 남치니 친구땜에 삐걱거리는 것도 보인다고 그것만 잘풀리면 서로 평탄하게 잘 만날거란 얘기도 해줬는데 곧 군대가는 내 남치니가 그쯤 휴가나와서 친구들 만나다 내가 화낼 것 같단 생각이 듦..남치니가 친구를 너무 좋아함^^.......<br />그리고 내주변에 날 노리는(?) 남자들도 좀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 경우엔 쳐낸다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본다고 했는데 이것도 좀 맞는 것 같았어.<br />최근 연락이 닿은 친구가 어장관리하듯 날 대하는데 난 저스트 프렌드로 생각하고 대하고 진짜 남친만 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그리고 저번에 볼 때처럼 둘 다 바람 필 생각은 없는거로 나왔다고 한다^^<br />우린 그냥 우리 둘만 보려나 보닼ㅋㅋㅋㅋㅋㅋ<br /><br />암튼 난 꽤 맞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많이 나와서 가끔 부평 갈 일 있을때 텀두고 보러 갈 생각이야!<br /><br />아, 위치는 문화의 거리 디스코팡팡 타는 곳 맞은편에 있구 내가 첨 타로 본 분은 스텔라 라는 분이었구 오늘 본 분은 개똥이 라는 분이었어~<br />궁합본거라 만원줬구 나머지 다른 점들은 하나당 삼천원인가 오천원 이었던것 같아!<br />쓰다보니까 스압 된 것만 같은 이 기분...거지같은 못쓴글 다 봐준 천사여시들 스릉흠..♥<br />그럼 난 이만..........<br /><br />문제시 타로 한번 더 봄<br />문제 없을시 내년 운세 점치러 1월에 또 타로 보러 감</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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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얽 오늘 외할머니댁 간다고 부평갔었는데!! 다음에 갈 때 가봐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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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그건 아니었던 것 같아~ 타로보는분이 세네분 정도 있는곳이야!
아 어디지어디지.. 디스코 마주편에 타로 집 하나밖에 없지????? 저번에 볼까 하다가 지나쳤는데 재미러 바야겠당ㅎ.ㅎ
웅 내 기억엔 그집 하나였던것 같아! 안에 타로 봐주시는 분 세네분정도 있어ㅎㅎ
ㅋㅋ어딘지 알거같아 나도 타로보러가면 거기밖에 안가ㅋㅋ
왕 나도 봐보고싶다ㅠㅠㅠㅠㅠ고향인데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