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여론조사. [1] | |
박영섭(2exvkw) [2009-08-03 18:00:58] |
조회 416 |
찬성 49 |
반대 3 | 스크랩 0 |
여론조사에 대하여 참 말들이 많다.
헌데... 폴리뉴스나 윈저코리아라는 데는 완전 듣보잡 여론기관이다.. 원래 박근혜에 대한 정기적여론조사를 하던 기관은 딱 한곳 있었다.
헌데 지금 나돌아다니는 소위 여론조사 기관들은 지금까지 실적이 전무한 듣보잡 기관들이다. 윈저코리아나 폴리에서 지금까지 여론동향에 대하여 무슨 실적이 있었는지 나는 아는 바 없다.
이런 정체불명의 단체들에서 중구난방으로 발표되는 조사는 신빙도 0라 보면 된다. 실지 기존의 여론조사기관에서 발표한 조사로는 지지도에 있어 별 빠진 게 없는 상태다.
둘 다 직권상정후 7~12일후 조사한건데....
리얼미터 36.5, 폴리 23... 이게 무슨 여론조산가?...
이런 정도의 오차람 이건 여론조사 기관이 아니라 국민을 현혹하고 혹세무민하기위해 첨부터 불순한 저의를 가지고 접근했다고 밖에 설명이 안됨. 게 어딘지는 스스로 판단하시길...
설사 박근혜가 여론조사에서 0%라 하더라도 대세에 전혀 지장도 없고 신경쓸 사안도 아니다. 왜냐면 자신이 옳다고 판단하면 것으로 끝이다.
박근혜는 이번 미뎌법에서 어차피 64% 반대를 피해, 25% 찬성을 택한 사람이다. 내공이 없다면 절대 이런 결정 못한다....그러기 때문에 박근혜가 무섭다는거다.
박근혜가 자신의 수정안을 만들어 이것을 한나라와 밤새워 줄다리기를 해, 100%도 아닌 200% 받아왔고, 더구나 이 안은 원래 민주당 정세균이나 이강래도,지들 입으로 박근혜안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라고 서로가 경쟁하듯이 내뱉었던 안보다 더 나간 안였다.
그랬다면 박근혜로서야 이미 민주당이 이 안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다 인지하는 안인데다 원안보다 훨 더 나간 안을 한나라서 받아줬는데, 도대체 무슨 염치로 거다 또 반대하나? 해서 박근헤로서는 당연히 민주당 애들도 이 안에 합의해 줄거라 이리 생각했을거다
기회주의적 작태는 외려 민주당 애들이 한거지 박근혜는 걍 정도를 지켰을 뿐이었다. 백번 동일한 경우가 아뮤리 반복돼도 직권상성만이 마지막 수순였다.
만약 당시 박근혜가 미뎌법에 대해 반대했다고 가정해보자. 지금보다 박근혜 비난 강도 10배 이상 더 강렬하였을거고, 듣보잡 언론들 더 길길이 날뛰었을거다. 아마 기회주의자란 문구 진짜 봇물 터지듯 나왔을거고, 한나라 지금쯤 기둥 뿌리채 뽑혔을거다.
마무리합니다.
박근혜가 65%라는 꽂길을 놔두고, 왜 25%라는 가시밭길을 택했는지를 안담 절대 매도 못함. 매도를 하는 이유는 불순한 저의왼 설명이 불가능.
이러면서 박근혜는 더 강해지는 것임.
|
|
첫댓글 옳은 지적이십니다..이제 보수언론까지 총대를 메고 본격 비난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재보선이 가까워 오는지 아님 지방선거를 겨냥하는건지 모르지만 대표님의 영향력을 까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압권은 반기문 총장까지 끌어들여 엉터리 여론조사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진실을 알려야지요..박사모의 일입니다~~감사합니다
적절한 지적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