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SPN / 모이세스 요렌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5년 재계약 원칙적 합의 도달|작성자 carras16
Moises Llorens
Barcelona correspondent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5년 재계약을 체결하는 것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으며, 초상권과 관련한 몇 가지 최종 세부사항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소식통은 ESPN에 전했다.
18세 가르나초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이지만 소식통이 말하길 그가 2028년까지 올드 트래포드에 남는 것을 두고 재정적으로 합의가 되었다고 한다.
조건이 공식화되기 전에 마무리되어야 할 것은 가르나초의 초상권과 관련한 몇 가지 측면뿐이다.
지난 4월 1군 데뷔 이후 성장을 거듭해온 가르나초는 에릭 텐 하흐의 선수단에서의 입지에 맞게 재계약을 통해 연봉이 조정될 것이다.
가르나초는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27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고 있다.
재계약 관련 협상은 몇 달 전에 시작되었으며 협상과 관련한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구단과 선수는 이제 재정적인 요소와 계약 기간을 놓고 합의에 도달했다고 한다.
팀 내에서의 가르나초의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선수의 연봉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소식통이 말하길 양 측 모두 모든 것이 해결되어 몇 주 내로 공식 발표로 이어질 수 있길 열망한다고 한다.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가르나초는 스페인 국적의 아버지와 아르헨티나 국적의 어머니를 두었으며 두 국가 소속 출전 자격을 갖춘 선수다.
그는 유스 레벨에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모두 출전한 바 있으며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예비 선수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ESPN의 롭 도슨이 이 보도에 도움을 주었다.
원문 출처 : ESPN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carras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