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덜의 성원에 힘입어 (많이 늦었지만) 2탄이 또 나왔다능~!
이렇게 많은 댓글을 줄 지 몰랐오ㅜ 감...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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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리짓 존스 시리즈
"마크를 원하면 1번, 잭을 원하면 2번을 눌러주세요!"
마흔이 넘은 나이,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ㅎ 여주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축제에 간 후 뜻밖의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패트릭 뎀시)와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우연한 자리에서 재회한 전남친 마크 다시(콜린 퍼스)와 여주는 서로의 애틋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데...
우연히 극장에서 보고 진짜 많이 웃고 힐링되고 뭔가 우리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었음
결국 집에 와서 시리즈 1,2 다 봤는데 그래도 최신인 베이비가 제일 재밌었음
그래도 1,2 보셈 존잼이니깐.. 그리고 콜린퍼스 젊었을 때 개귀엽ㅎㅎ
++ 앞시리즈 안봐도 3 이해가능
++ 근데 3탄보면 1,2탄 보게 돼 있음 내가 그랬지^^
2. 500일의 썸머
"이건 친구를 대하는 방식이 아냐. 복사실에서 키스하고 이케아에서 손잡고 데이트 한게? 샤워실에서 한 섹스는? 이걸 보고서도 친구라고? 우린 커플이라고 씨발!"
“우연은 우주의 이치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순수 청년 ‘톰’
“나는 진지하고 싶지 않아!”
구속 받기 싫어하고 혼자만의 삶을 즐기는 자유로운 여자 ‘썸머’
“저기… 우리는 무슨 관계야?”
장면 지나가는거라던지 전개가 재밌고 내용도 킬링 타임으로 아주 적절스
누구에게나 있었던 계절, 썸머.
3. 인턴
"1년 반 전에 혼자 창업해서 직원 220명의 회사로 키운 게 누군지 잊지 말아요."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그녀는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숨 쉬기는게 사치일 정도로 바쁜 여주는 점차 지치게 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새로운 인턴 벤은 그녀를 포옹하고 격려하면 여유를 찾게 해주는데 그때마다의 할아버지 말씀이 정말 와 닿음 힐링영화
4. 죽은 시인의 사회
"Oh captin. My captin."
"Carpe Diem!"
1859년에 창립된 미국의 명문 웰튼 아카데미의 새학기 개강식.
이 학교 출신인 ‘존 키팅’ 선생(로빈 윌리엄스)은 새 영어 교사로 부임한다.
첫 시간부터 ‘키팅’ 선생은 “카르페 디엠”을 외치며 파격적인 수업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데...
내 인생의 캡틴.. 내용이 어쩌면 우리나라 학생들과도 비슷해서 더 눈물남ㅜ
내용과 상관없이 덧붙이자면 나오는 배우들 거의 다 존잘 개존잘 조온나 존잘....
이 영화로 한달은 사진 오려 붙이면서 덕질함^^..
5. 아가씨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될 아가씨를 유혹하여 돈을 가로채겠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의 제안을 받고
아가씨가 백작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하녀가 된 숙희(김태리)
드디어 백작이 등장하고, 백작과 숙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가씨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비록 19금이지만 추천해보아여
여러분 히데코는 잘못이 없습니다.. 염병.. 니미럴.. 김민희가 진짜 존예로 나옴미다..
분위기 좋고 내용도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존잼..!
6. 메이즈러너 시리즈
"런!!런!!런!!!"
"컴온!!"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
모든 기억이 삭제된 채 의문의 장소로 보내진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는 미로에 갇힌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상황의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은 매일 밤 살아 움직이는 미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죽음의 존재와 대립하며,
지옥으로부터 빠져나갈 탈출구인 지도를 완성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로의 문이 열리고 그들은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명대사 죗옹함다..^^ 사실 근데 대사 반이 저거임..
진짜 스릴 넘치고 내용 신선해서 존잼 극장에서 보고 반해서 책 시리즈 다 삼
++ 순서대로 앞 시리즈 보는 거 추천!! 연관되는게 많아서~~
7. 나우 유 씨 미 시리즈
"자세히보게. 자세히 봤다고 생각할수록 진실을 보지 못할 테니까."
1년 전만 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였을 뿐!
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재밌음 영화를 너무 자세히 봐서 그런지 존나 진실 못봄 그리고 마지막에... (두둥!!)
2탄도 존잼이니깐 봐라 근데 2탄은 이제 마술이 아니라 마법이더라...ㅁ7ㅁ8
++ 보는 걸 추천하지만 굳이 안봐도 크게 무리는 없음 (하지만 보는걸 추천 왜? 재밌으니깐)
8. 퍼시잭슨과 번개 도둑
"포세이돈의 아들, 맞는거 같은데?"
고대 그리스 신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는 현대도시. 그 속에는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나 각기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은 데미갓들이 존재한다.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제우스의 번개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포세이돈의 아들인 퍼시 잭슨이 도둑으로 지명되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 꿀잼으로 봤으면 이거 개재밌게 보고 나도 데미갓이였으면 하는 상상 개많이 함ㅋㅋㅋ
2탄도 있는데 주주로 난 1탄이 더 존잼 그래서 1탄 ㅊㅊ함
약간 유치한 판타지 좋아하면 굉장히 좋아함 라잌 미..
++ 안봐도 무방함(근데 1탄에 데미갓, 신들의 존재 등등.. 설명이 첨가되있어서 보는 걸 ㅊㅊ)
9. 미비포유
"잠깐만요 빨간드레스 아가씨와 콘서트 보고 온 남자로 조금만 더 있을께요."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무겁게 느껴졌던 존엄사를 로맨스로 잘 풀어낸 영화야
보면서 정말 여운 깊게 남고 여자 주인공의 연기가 정말 사랑스러워!! 남주도 개존쟐
10.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그 때 날 좋아해줘서 고마워."
"나도 그 때 널 좋아했던 내가 좋아."
고등학교 우연한 계기로 친해져 썸(?) 타던 둘은 엇갈린 고백에
이루어지지 못한채 어른이 되어가는데...
달달하구 스토리도 귀엽고 간질간질하달까..
나는 재밌게 뵜어 킬링타임으로 한번 보면 후회는 안할거야!
11. 너브
"군중 속에서 용감해지긴 쉬워! 닉네임 뒤에 숨어서!
너네가 오늘 밤 벌어지는 일에 책임이 있단 걸 모르게겠어? 그냥 보고만 있으면 아닐 거 같아?"
미션을 수행하는 플레이어(player)와 그들의 미션 성공 여부를 배팅하는 왓쳐(watcher)들이 소통하는
10대들의 비밀 사이트 '너브'는 왓쳐가 늘어날수록 단계별 상금 또한 늘어나는 24시간 라이브 게임이다.
그들은 미션을 성공하면서 엄청난 상금을 얻으며 온라인 스타로 부상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자극적이고 짜릿한 미션들을 통해 급기야 자신의 미래까지 좌우할 위험에 도전하게 되는데...
포스터에 2017년 1월 개봉이라고 적혀있어서 놀라셨나요? 저도요..
해외에선 먼저 개봉해서 그걸로 봤는데 이제 국내에서도 개봉하나 봄ㅇㅇ
어쨋든 존나 스릴 넘칩니다. 초반에서 중간 사이가 존나 흥미진진
곧 영화관에서도 하니 영화관에서 보는 것도 추쳔!!
12. 월플라워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 만큼만 사랑받기 마련이거든"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하지만 불현듯 나타나 다시 ‘찰리’를 괴롭히는 과거의 상처와 ‘샘’과 ‘패트릭’의 겉잡을 수 없는 방황은 시간이 흐를수록 세 사람의 우정을 흔들어 놓기 시작하는데…
일단 원래 포스터가 내용을 충분히 못 담고 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비공식 포스터를 들고 왔슴다!
참 좋은 영화에여.. 언제나 성장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공감을 가져다 주고 응원을 해주는 느낌이랄까여
아 에즈라 존잘임니다 진짜 참았는데 이거 보고 터졌슴다. 캐릭터도 넘 마음에 들고 시발 리즈거든요..
꼭 봐주세..여.....
13. 러브 액츄얼리
"사랑보다 더 큰 고통이어디있어요..?"
사랑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고 있는 이들, 사랑을 준비하는 이들, 그리고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이들 모두 소리없이 찾아 온 사랑에 울고 웃으며 그 마법같은 설렘을 기다립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사랑을 하고 있나요? 열한개의 다른 사랑이 당신 곁으로 찾아갑니다.
지금!!!! 이맘때!!!!!!!! 저어어엉말~~~! 보기 좋은 영화야
영화의 배경이 딱 이맘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시점이라 감성에 젖기 정말 좋아 엊그제 재탕하고 기부니가 좋아짐
이 영화에선 여러명의 인물들이 각자의 사랑을 담고 있어 여러 에피소드가 섞여 나와서 지루할 틈이 없어!
사실상 약간 영국의 장정을 어필하기 위해 극중 필요 없는 장면이 들어가 있거나
현실에선 해서는 안되는... 모옷된.... 사랑....이..야기도 있지만 참 재밌게 본 영화 중 하나인 거 같아!!
다음편으로는 존잼 허니잼 애니메이션 영화와 하이틴 영화를 추천할까 생각 중이야
반응 좋으면 들고 올게~!! 안녕~~!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넘나고마웡(?ˇεˇ?)
다봐야지ㅠㅠㅠ고마워!!!
인턴 ㄹㅇ힐링영화ㅜㅜ 가족끼리 봤는데 다 만족했어
크릿ㄷ마스에 꼭 볼게 고마워! 지우지말아죠ㅠㅜㅠ
다른거 다 재밌는데 퍼시잭슨은 주관적 개노잼... 로건레먼때문에 봄ㅠ 개재미없어
월플라어는 존엄개존잼.... 하 인생영화임 여운도 길고
오 내일 당장 봐야겠다!! 고마워~
오호링 추천고마워!! 방학되면 봐야지
와 나랑 취향 엄청 겹쳐ㅋㅋㅋㅋㅋㅋ 거의 다 재밌게 본 영화다!!
셤끝나면봐야지 ㅠㅠ
방학에 봐야겠다 고마웡!
퍼시잭슨 남주때문에(영화관에서) 3번봄ㅎ
500일의 썸머는 몇번을 돌려봐도 재밌는거같아
꼭본다
헐 와 나랑취향 존똑ㅋㅋㅋㅋㅋㅋ 다 재밌게봤는데 !!!
💓
크으 나랑 취향 존똑이다
고마워!
헐내가보고싳은영화 다있어 아가씨빼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고마워 잘 볼게ㅜㅜㅜ
헣 오늘봐야지 ㅎㅎ
우연히 봤는데 붘맠할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