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법우님들 안녕하세요
지장경독송기도할때 졸음과 잡념을 조금 효과적으로 줄이는 저 나름의 비결을 소개합니다.
처음 한호흡을 길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으면서 한문장을 빠른속도로 독송합니다.
또 한호흡을 길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으면서 한문장을 빠른속도로 독송하기를 계속 연결해서
독송해 내려가면 호흡조절하랴 빠른속도로 독송하랴 언제 잡념과 졸음이 들어올 새가 없어서 집중도
잘되고 지장경의 내용에도 충실하게 되고 시간도 절약되니 지장보살정근도 많이 할수 있어서
참 효과적입니다.
이방법은 불교tv 종영된 프로그램에 "마음을 훈련하라 몸과 뇌가 바뀐다" (장현갑 영남대 명예교수)라는
강의에 나오는 "만트라호흡법" 에서 길게 내쉬는 날숨에 내뱉는 만트라대신 지장경의 긴문장을 독송하는것으로
응용을 한것입니다. 한번에 잘되지는 않지만 몇번해보면 참 집중도 잘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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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새벽기도가 조금 일상생활화 되었어요
정혜심법우님도 활용해보시고 집중하여서 기도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호흡법을 응용하고 있습니다
근데도 잡념이 들어 오는 것은 집중이 안되고 있다는 거겠죠??ㅎㅎ
들이쉬는 호흡을 최대한 들어마신다음 지장경을 빨리독송하면서 내쉬는숨을 나누어보내면서 할수있을때까지계속독송하시고 또 반복하시면 잡념이 들어올 틈이 조금 없어지는 것 같애요.
잘해보시고 소원성취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이네요 하지만 중생이 생각없을수는 없으니 편하게 하심도 기도에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안심 카페 법우님들, 이것 저것 어려우시면 저에게 쪽지 보내보세요.
아직 모르셨나요?
기가막힌 "안심정사-졸음 예방법" 을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물론 최선생님이 보내주신 선물 부처님표커피를 한잔 마시고 기도시작하지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부터는 꼭 실천해 보겠습니다.
한번 실천해 봐야겠네요 잡념이 사라지도록
기도19일째
나름 열심히 집중해 기도햇는데
요 3일동안 졸음이쏟아져
고생하고있었어요
낼새벽부터 이방법대로 해 보아야겠네요...
새벽 3시20분 ~ 5시40분까지 시간을 조금 더 늘려서 기도 시간을 되는지요?? 지장정근을 많이 하려는 욕심에...
그리고요, 기도 마지막 마무리를 반야심경 1편 독송으로 끝내는데 괜찮은지 어떤지요??
스님말씀에 인시(3시30분 ~ 5시30분)에 하시고 부득이한 형편이라면 본인들형편에 좋은 시간에 하시라고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제가 소개한 방법으로 하시면 저의 경우 5시면 독경이 끝나고 약사여래불108염,지장정근1080번, 소원표읽고 나면 5시30분에 끝나던데요. 반야심경은 저도 마무리로 암송하고 있습니다.
*무한대 버우님께서는 지장경독송기도 몇일째인지 모르겠지만,저의 경우 처음에는 인시안에 지장경독경도 다 못했습니다. 그래서 위에 소개한 방법으로 하니까 시간이 많이 여유가 있게되었습니다.(저는 오늘로 지장경독송기도64일째입니다.)
ㅎㅎㅎㅎ
제가요즘에 기도하면서 졸음이하고 기싸움하고 있는줄 어찌아셨을까?ㅋㅋ절에가서하면 정말 너무 잘되는데 매일갈순없고요ㅠㅠㅠ 정말 감사해요 연습하다보면 잘할수있겠지요--행복기도처방전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