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뉴욕증시 요약 및 전략
[Market Issue Summary]
재정절벽 우려로 산타랠리 가능성 약화. 또한 미국 미국 관세채권 수요 급감
금 수요 약화, 채권 자금 이동 등으로 증시로의 자금이동 기대
내부 수급 꼬여있지만 연말 투신의 윈도 드레싱 기대
[Midnight News]
미국 공화당원 대부분 내년 경제상황 우려, 민주당원들은 긍정적 예상 - 현지언론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 그리스에 고소득 탈세자에 대한 단속 강화 요청
미국 연말(11.1~12.21) 온라인 매출 전년대비 16% 증가 - 컴스코어(시장조사업체)
런던 증권거래소, 유럽 청산결제소인 LCH클리어넷 인수하기로 결정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075.49원(+1.29원, 전일 종가 대비)
DXY(달러화지수), 79.641P(-0.001P)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1.7737%(휴장)
VIX, 18.59%(휴장)
[미국 마감 시황]
24일 유럽증시는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었던 가운데 재정절벽 우려 속에 성탄절을 앞두고 혼조세 마감했고 미국 주요 증시는 오바마 대통령의 휴가 및 미 의회 휴회로 관망세 이어지며 소폭 하락 마감. 통신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 하락 마감한 가운데 기술주가 상대적으로 낙폭이 커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금융주는 상대적 선전. WTI는 약보합 마감해 배럴당 $88선을 유지했고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77% 기록해 소폭 상승했고 변동성 지수 역시 상승해 18%대 기록
[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거래량 감소, 재정절벽 관련 교착 상태, 일본 아베 정부 출범에 따른 엔화 약세 지속 등으로 부담은 여전한 상황. 다만 배당락 앞두고 배당 투자를 노린 자금 매수세 이어질 수 있고 글로벌 투자자들 안전자산(금) 투자 비중 줄이고 있다는 점, 27일 미 하원 개회됨에 따라 뉴스 플로에 따라 다시 기대감 생성될 수 있다는 점 등 고려시 강보합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1,485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307억원 (12/21일 기준)
국내주식형 펀드 주식편입비 92.94% 전일대비 0.18%P 감소
[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63.75P(+0.04%)
[외환시장 동향]
24일 원/달러 환율은 연말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 출회 및 외국인 증시 매수 자금 유입 등으로 하락(1074.20원, -0.1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