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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함과 멈춤을 아는 지혜[살며 생각하며]
출처 문화일보 :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100401032911000001
권석만 서울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물건 버리지 못하는 ‘저장장애’
음식·권력·지위 등도 마찬가지
필요함·불필요함 구분 못하고
무조건 소유하려는건 탐욕일뿐
법정 스님의 ‘무소유’ 정신처럼
검소하게 살려는 태도가 중요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보다. 매년 몸무게가 조금씩 늘고 있다. 산에 자주 다니고 자전거도 타면서 과식을 피하는데도, 먹는 것마다 내장에 축적되어 배가 나오고 있다. 추석 연휴에 먹은 음식이 아직도 옆구리에 붙어 있는데, 선선한 가을 날씨에 식욕이 꿈틀거린다. 더구나 TV 채널마다 온통 ‘먹방’ 프로그램이니 견물생심(見物生心)으로 식욕을 조절하기가 어렵다.
어떤 시스템이든 인풋(input)이 아웃풋(output)보다 많으면 내부에 축적되어 비대해진다. 음식의 유혹이 많은 시대에 과체중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폭식증으로 비화할 수 있다. 과도한 식욕은 몸매를 망가뜨리고 비만을 불러 질병을 유발하는 건강의 위험 요인이다.
음식을 몸 안으로 들이듯이, 우리는 물건을 사서 집 안으로 들인다. 들이는 물건이 버리는 물건보다 많으면 집에 물건이 쌓인다. 홈쇼핑이나 인터넷쇼핑에서는 온갖 마케팅 전략으로 우리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면서 소비를 유혹해댄다. 주문만 하면 원하는 물건이 문 앞까지 배달되는, 참으로 편리한 시대를 살고 있다.
새로운 물건을 사들이면 오래된 물건은 버려야 한다. 그런데 물건도 아웃풋보다 인풋이 많으면 집 안의 생활공간이 좁아진다. 최근에 ‘저장장애(hoarding disorder)’라는 신종 정신장애가 등장하여 주목받고 있다. 저장장애는 집 안에 지나치게 많은 물건을 저장하여 생활공간을 비좁게 만들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저장장애의 핵심 증상은 ‘물건을 많이 끌어모으는 것’과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현대인은 많은 것을 먹고, 많은 것을 사고, 많은 것을 소유하며 살아간다. 우리가 평생 먹어치우는 소·돼지·닭이 몇 마리나 될까? 우리가 평생 사들이는 물건은 몇 개나 될까? 한 사람이 평생 소비하는 음식과 물건을 쌓으면 작은 동산이 될 것이다.
과도한 욕망과 소비의 시대에는 검소한 삶의 태도가 소중하다. 법정(法頂) 스님은 무소유(無所有)를 강조하면서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문제는 무엇이 ‘필요한 것’이고 무엇이 ‘불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이다. 필요한 것이 많아서 많은 것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 충분히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는데도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소유까지 넘보는 욕망은 ‘탐욕’이다.
네덜란드 심리학자 테리 쇤트옌스는 탐욕의 심리를 연구한 대표적인 학자다. 그에 따르면, ‘탐욕(greed)’은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절대로 만족하지 않는 심리적 성향을 의미한다. 탐욕에는 돈과 재물뿐만 아니라 음식·권력·지위·섹스에 대한 과도한 욕망까지도 포함된다.
탐욕스러운 사람은 욕망 충족을 위해 ‘최대화(maximization)’ 전략을 사용한다. ‘그만하면 좋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로 좋은 것을 원하며 최대의 만족을 추구한다. 최대화 전략은 쉽게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불만을 느끼게 하여 더 많은 것을 추구하게 한다. 또한, 탐욕을 지닌 사람들은 시기심이 많다. 자신보다 더 좋고 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을 보면 강한 시기심과 불쾌감을 느낀다. 이들은 자신이 더 많은 것을 소유하는 상상을 하며 불쾌감을 해소하고 욕망을 키워 나간다.
탐욕은 물질주의와 깊이 관련되어 있다. 물질주의는 재물의 획득을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성공의 상징으로 여기며 고급스러운 물건을 추구하는 경향성을 의미한다. 물질주의적 태도가 강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소유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좋은 것을 추구한다. 탐욕스러운 사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기 이익만을 중시할 뿐 다른 사람의 이익에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소유를 침범하는 반(反)사회적 성향을 지닐 뿐만 아니라, 자신은 특별히 많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특권의식을 가지며, 다른 사람의 고통에 둔감한 경향이 있다.
우리는 자본주의의 소비광고 문화 속에 살고 있다. 기업은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광고를 통해 우리의 소비 욕구를 자극한다. 어쩌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소비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는 소비문화에 가스라이팅 당하며 탐욕스러운 삶으로 빠져들고 있는지 모른다. 더 많은 소비를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고, 더 많은 돈을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하고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한다.
동서고금의 현인들은 탐욕을 경계해 왔다. 도덕경에 ‘지족불욕 지지불태 가이장구’(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라는 구절이 있다. 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않고,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오래도록 편안할 수 있다는 뜻이다. 지족(知足)과 지지(知止)의 미덕, 즉 족한 줄 알고 멈출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에피쿠로스가 남긴 말도 마음에 새길 만하다. “그대여! 그대가 갖지 못한 것을 상상함으로 인해서 그대가 가지고 있는 것의 소중함을 훼손하지 말라. 그대가 지금 가진 것은 과거 한때 그대가 갖기를 열망했던 것임을 잊지 말라.”
권석만 서울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빛명상
그림 찻방에서 읽는
비움의 방법
마음달이 외로워 둥그니
빛이 만상을 삼겼도다.
빛과 경계를 함께 잊으니
다시 이것이 무엇인고
이 시時는 성우당 경허 선사(1849~1912)의 빛에 관한 글이다. 경허선사는 한국 근현대 선종의 중흥을 일으킨 대선사로 충남 공주 동학사의 불경 스승으로 추대되어 걸출한 제자를 길러낸 일로 유명하다. 동학사 가는 길에 봄눈과 햇빛, 바람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린 날, 스님은 봄이라고 믿고 싶었지만 세상은 봄이 아니었다고 전해진다.
스님에게는 세 개의 달이 있다고 한다. 세 개의 달은 세 명의 제자였다. 첫째는 수월(상현달, 정진력이 최고이고), 둘째는 혜월(하현달, 당할 자가 없고), 셋째는 만공(보름달, 복이 많아 대중을 많이 거느리고) 스님인 것이다.
생불生佛이었던 경허 스님은 차茶를 즐기고 참선을 수행을 하며 1912년 봄날 갑산 웅이방 도하동 서제에서 세 개의 달을 곁에 두고 위와 같이 임종게臨終偈를 마지막으로 일원상을 그리고 붓을 던진 뒤 오른쪽으로 누워 천화遷化하였다 전해진다. 제행무상諸行無常이다.
필자가 결가부좌하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예산 덕승산 아래 수덕사 선방은 바로 경허 선사가 천안天眼을 열며, 주석했던 곳이다. 필자는 41년 전 경허 선사를 큰 스승으로 모시고 출가出嫁를 하였다.
우리의 ‘빛(VIIT)마음’은
‘우주마음’이라는 한없이 큰 거울에 그대로 비친다.
그림 찻방에 실린 글이다. 거울은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상이 맺히도록 하여 비추어 보는 물건이다. 나를 비추어 주는 거울은 언제고 앞에 서서 얼굴과 몸을 단장 할 수 있는 거울이며, 빛이 있기에 나를 볼 수가 있다. 그림찻방에서 늘 읽고 본 글 들이다.
2011년 목단꽃이 피던 날에 빛명상의 일가를 이루신 정광호 회장님을 뵈어 공저로 그림찻방을 펴낸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러 회원들과 팬들, 그리고 동호인들의 인기 있는 사람으로 10여 년이 되었다. 그림찻방을 출간하며 있었던 수많은 전설은 소설로 써도 부족할 만큼 많다.
빛VIIT 정광호 회장님을 뵈오며 항상 겸허한 자세가 늘 감동 그 자체이다. ‘근원에 대한 감사’는 우리의 마음을 겸허하게 한다. 그리고 팔공산 빛VIIT터엔 언제나 빛VIIT분이 넘쳐 복福이 있는 많은 분들이 찾아 방문을 한다. 웃음의 빛VIIT을 선사하는 빛VIIT선생님의 환한 미소와 기분 좋은 미소는 우리들에게 기분을 전염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필자는 이 점이 빛명상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빛VIIT은 신체의 자가 치유 능력을 강화시켜주며 몸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한다. 인류가 지탱하고 형성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생명체는 태양에 의해 만들어진 빛에 의존하고 빛을 찾아서 움직인다. 사람들은 태양빛이 있는 낮 동안 삶의 대부분을 아름답게 살아가며, 빛 없는 밤, 인간들은 잠을 청하여 자듯이 특수한 파장의 태양빛이 없으면 힘이 쇄진되어 간다. 그 태양빛 에너지를 다시 받고자 밤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빛명상에서의 빛VIIT은 태양빛이 아니라 생명원천의 에너지로서의 빛VIIT을 말한다. 수많은 이들의 빛VIIT 체험으로 건강과 행복을 찾은 사례가 이를 뒷받침한다.
그 빛VIIT에너지를 받아 새로 출간하는 이 책에 새롭게 무언가를 담고자 한다면 그만큼 비워낼 수도 있어야 하는데 그 비움의 방법이 바로 근원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우리 모두 내면에는 풍요를 담을 수 있는 그릇과 같은 것이 있다. 이 그릇의 상태가 어떠한가에 따라 사람이 담을 수 있는 부富의 크기도 다르게 나타난다. 내가 한 말 한마디에 당신 마음에 꽃이 피고 당신이 한 말 한마디에 내 마음에 파란 하늘이 열린다.
금번 정광호 회장님과 함께 그림찻방 시리즈 세 번째의 신간을 출간하니 가장 먼저 드는 생각. ‘감사하고 또 행복幸福합니다!’ 항상, 빛VIIT 정광호 회장님의 말씀대로 감사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풍요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복의 씨앗을 뿌린다.
빛VIIT으로 달여 주신 차 한 잔
주인장의 빛VIIT을 담아
더욱 무어라 말할 수 없을 맛으로
술에 취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릴 때, 순간 화폭에 담아 한 그루 치며, 대구행 기차에 마음을 싣고 여행한 날, 팔공산 아래 빛VIIT명상 본부에 방문하여 차를 한 잔 마시고 느낀 소감을 쓴 졸시詩이다.
대자연과 우리 모두는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빛을 찾고 또 쉰다. 빛VIIT으로 행복을 전해 주시는 정광호 회장님과는 차茶와 빛VIIT의 파장으로 빛VIIT의 끈을 만들어 준 계기다. 빌딩숲에 가려 빛을 받지 못하는 서울, 필자는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깨닫는 빛VIIT을 찾아서 팔공산 아래 빛VIIT명상 본부에 자주 방문을 하게 된 인연이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한없이 많다. 이 말을 하고 싶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차茶를 마셔야 하고 우리의 전통문화와 그림을 사랑해야 한다. 특히 차를 마시고 빛VIIT명상을 하면 자기의 내면을 살찌우게 하고 당당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열어갈 수 있다. 이 책이 출간되어 모든 분들 힘찬 빛VIIT을 받으시고 행복한 에너지를 충전하시길 바라며 이 책을 바친다.
2024년 5월
문화예술학박사 담원 김창배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16-19
근원에 대한 감사
“어떻게 해야 순수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까?”
빛VIIT명상을 잘 하기 위해 어린이 마음,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라고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이 이러한 질문을 한다. 사실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순수다. 그래서 순수의 마음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먼저 ‘근원에 대한 감사’를 올리라고 말씀드린다. 이 때 말하는 근원이란 지금의 나를 만든 보이지 않는 모든 밑바탕, 뿌리를 말한다.
내안의 진정한 나, 빛VIIT마음의 고향인 ‘우주의 마음’이 그 첫 번째 근원이 될 것이며, 지금 이 순간 호흡 할 수 있고 내가 살아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자연’이 두 번째 근원이다. 특히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그 고마움을 잊고 살아가는 빛, 공기, 물에 대한 감사함은 늘 반복해서 되새겨야한다. 마지막으로 지금의 육체를 만들어주신 ‘부모님과 선조’의 존재와 은혜 또한 잊어서는 안 될 근원이다.
이 ‘근원에 대한 감사’는 우리의 마음을 겸허하게 한다. 무언가를 담고자 한다면 그만큼 비워낼 수도 있어야 하는데 그 비움의 방법이 바로 근원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욕심과 탐욕, 그리고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는 상태로 소원을 청한다. 하지만 그러한 마음은 마치 잡동사니로 꽉 찬 서랍과도 같다. 더 이상 새로운 물건이 들어갈 공간이 없는 것이다. 불필요 한 것, 쌓아두면 짐만 되는 무거운 것들은 훌훌 털어내고 비워내야 한다. 그래야 또 다시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내 생명의 존재 자체에 대한 감사를 통해 마음 속 가득 자리 잡고 있는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을 털어내 보자. 이 감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이렇게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그 자체가 기적이며, 무한한 우주마음의 섭리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된다. 나를 둘러싼 수많은 것들이 온통 감사해야할 일이기에 불평과 욕심보다는 진심으로 겸손해야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고요히 내 주위를 되돌아보고 근원에 대한 감사를 되새겨보라. 마음 가득히 피어오르는 진정한 풍요로움을 느껴보라. 물질이 많아서가 아닌, 욕심 없는 겸허한 마음이기에 더 밝고 산뜻한 상태로 내면을 가꾸라. 바로 그 때 당신은 새로운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내면의 조건을 갖춘 것이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2009/09/14초판 1쇄 발행
2021/06/01초판 45쇄 중 P. 246-247
첫댓글 감사합니다 🌈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와 아름다운
자연의 감사드릴 수 있는
귀한글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우주빛마음님 감사합니다.
빛,공기,물 감사합니다.
부모님 선조님 감사합니다.
귀한 글 담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함으로, 욕심없는 겸허한 마음으로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움의 방법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에 있어 필요한 귀한 내용의 글 잘 새기고 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로 족함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족함과 멈춤을 아는지혜,
그림찻방에서 읽는 비움의 방법
담원 김창배님의 글 .
근원에 대한 감사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 찻방에서 읽는 비움의 방법,
근원에 대한 감사로 족함을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 쉽고도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근원에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비우고 싶다면. 근원에 대한 감사를 하라. 맑고 순수한 마음.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족함과 멈춤을 아는 삶~*
감사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와 비워야 다시채울수있다는 귀한말씀 가슴에 새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족함과 멈춤을 아는 지혜 근원에 대한 감사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로 겸허하게 내면을 가꾸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족함과 멈춤을 아는 지혜.. 좋은 글 마음에 잘 담습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감사해야 할 일이기에 불평보다는 만족하고 감사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를 통해 내 안의 빛마음이 본래의 순수로 돌아가 진정 풍요롭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 갈 수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 마음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찻방에서 읽는 비움의 방법!!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
근원에대한 감사를 실천하도록
합니다. 감. 사. 합. 니. 다. ~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를 되새겨보라.
더 밝고 산뜻한 상태로 내면을 바꾸라.
바로 그 때 당신은 새로운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내면의 조건을 갖춘 것이다.
깨우침의 귀한 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원의대한 감사마음을 담아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근원에 대한 감사의마음 함께 올립니다.
우주근원에 대한 감사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한한 우주근원의 힘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