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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조선,부여,발해 등 고대사토론방 태양 숭배와 우리 상고사의 관계
카론 추천 0 조회 657 13.12.21 15:48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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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24 16:27

    The origin of the name "Sun" is probably at least three thousand years old, because it can be traced back all the way to the Indo-European language, which is the ancestor language to many languages of today, including English, French, German, Spanish, Greek, and Persian.

    There is no hidden or other meaning to the name "Sun": It is just the name of that big bright light that is in the sky during the day. the sun does mean that but it means something else also.

  • 13.12.24 16:51

    @카론 그러니까 더 우스운 것이 아니겠습니까. 인도 게르만 어(카론님이 무슨 자료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인도 게르만 어라는 것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인도 게르만 어라는 개념은 있지만 제가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이것이 특정 언어를 가리키는 말이 아닌, 인도부터 유럽까지 문법적으로 공통점이 많은 언어들을 총칭하는 말로 쓰이기 때문입니다)에서 수웬(suwen), 사웬(sawen)이 sun의 어원이 되는 말이라고 해서 이것이 한자어 발음에 영향을 주었다고 볼 여지는 약하지요. 물론 鮮의 중국식 발음이 xian이지만, 중국식 발음의 기원도 거슬러 올라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 13.12.24 16:50

    @카론 일단 인도게르만어족은 민족이 아닙니다. 단지 공통적으로 같은 말을 썼다고 추정되는 여러 민족들을 합한 것 입니다. 어족이지 민족은 아니죠. 게다가 이들은 한족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고, 우리와는 더더욱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鮮과 sun의 발음이 같다는 것 뿐입니다

  • 13.12.24 16:50

    @카론 게다가 저 발음들은 선과는 유사하지도 않습니다. 굳이 따지면 수노 수웬 사웬 등입니다

  • 작성자 13.12.25 12:51

    SUN의 어원은 적어도 3천년전이상 거슬러 올라간다는 내용이므로 그리스 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수웬을 한음절로 만드시면 쉔 이나 센이 될 것 같은데요. 이후 각 지역에서 음이 분화하게 됩니다. 썬, 쏠, 소노... 등등등. 다른 곳에서는 쒠이 썬이 되었는데 왜 조선에는 적용시킬 수 없다는 건가요? 조선을 가차라고 할 뿐 무슨 뜻인지 아무도 답을 주지 않습니다. 다들 모른다고 하니까 이거 같은데 어떠냐 하는 겁니다. 아직 확정지을 순 없어 추정이라고 표시도 했구요. 생각해 보시라고 드리는 글입니다. 또 Indo-European 지역은 매우 광범위한 지역입니다. 무역길이 있었으니 문자 연결 충분히 가능합니다.

  • 13.12.24 19:37

    @카론 추정도 합리적이야죠. 게다가 인도유럽어족은 드네프르강과 카스피해 사이로 추정되는 곳에서 살었습니다. 우리랑은 너무 멀죠

  • 13.12.24 19:38

    @카론 조선의 의미를 알고싶으면 우리 고어에서 찾으세요

  • 작성자 13.12.24 20:00

    @하균횽을내작품에 일본 사람들이 조선을 조센이라고 하지 않나요?

  • 13.12.24 20:37

    @카론 .....기껏 연결점을 찾은 게 일본식 한자 말음인 센과 인도게르만의 센인가요?? 나 참... 이것이 영토병에 감염돼 있는 사람들의 현실이죠. 견강부회, 거기서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습니다.

  • 13.12.24 20:41

    @카론 확정짓지 않고 추정이라고 한 데에 대해 나도 그렇고 하균횽님이 팔 아프게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습니까? "적용시킬 수 없다"고요. 정말 하균횽님 말씀처럼 추정도 추정 나름이죠. 예전에는 평양과 산스크리트어어와 연결시키더니, 산스크리트어라는 범위를 넘어서 인도 게르만 어와 한국어를 연결시키려 하시는군요. 중국어와 한국어는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음에도 어족 자체가 달라서 다른 말이 많이 있는데 하물며 인도게르만어이겠습니까. 무작정 발음만 비슷하다고 갖다 붙이지 마시고 맥락부터 살피세요.

  • 13.12.24 20:41

    @카론 그리고 밑에 내가 제기한 질문에 답 안 다셨습니다. 무시하는 겁니까. 너무 궁금합니다. 답 좀 주십시오.

  • 작성자 13.12.25 13:22

    @조수아 두 분 의견은 충분히 들었구요. 저 역시 글에 대한 근거들을 말씀드렸으니 판단은 글을 보시는 분들이 하실 겁니다.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으니 이 정도로 끝내는 것은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질문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에 이미 답을 드렸습니다.

  • 13.12.25 13:47

    @카론 충분히 답이 안 되어 재차 질문을 드린 것인데, 역시 남의 말에는 관심 없고 자기 할 말만 하시는군요.

  • 13.12.24 13:36

    2. 기원전 2300년 경 '태양'의 세차운동에 따라 춘분점에 ~~~~ => 춘분점 세차운동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태양의 세차운동이 아니죠. 지구의 세차운동입니다. 지구가 세차운동(자전축이 흔들리는 현상)으로 약 72년마다 1도씩 춘분점이 이동함으로 인해 약 26,000년마다 한 바퀴를 돌게 됩니다.

    3. 현재 바다의 평균 높이가 4117m? => 이런 건 '기준' 이 명확해야 합니다. 바다의 평균높이라고 하면 해저의 어떤 지점을 기준으로 거기서부터 해수면까지의 높이가 4117m 라는 의미가 되어야 할 텐데, 바다의 높이를 잴 만한 해저의 '기준점'이라는 게 존재할 수 있을까요? 따라서 이건 높이가 아니라 '깊이'입니다. 현재 바다의 평균

  • 13.12.24 14:32

    깊이는 '해수면으로부터' 평균적으로 4117m 라고 하는 것 뿐입니다.

    4. 마지막으로 태양숭배사상의 경우, 태양을 만신의 하나로서 숭배하지 않은 지역도 별로 없기는 하나 세계 모든 지역에서 태양신이 반드시 최고신으로서 숭배된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 지역의 제우스나 북유럽의 오딘이나 이집트의 아몬 등은 모두 태양신이 아닌 최고신들입니다.

  • 작성자 13.12.24 14:29

    역시 미주가효님께서 제가 원했던 질문을 해 주시는 군요. 높이라고 한 것은 해수면과 바다를 이해할 때 하나의 어항으로 설명하면 매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높이 4117미터짜리 어항에 바닷물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가로세로 생각 마시고). 4117미터가 현 바닷물의 높이입니다. 그런데 남극의 빙하가 모두 녹게 되면 어항의 수위가 60미터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4177미터). 빙하가 다 녹았다가 최소 기원전 4000년 경부터 다시 얼기 시작해서 현재의 수위 4117미터로. 설명을 위해 쉽게 모델링한 내용입니다. / 생각해보니 태양의 세차운동은 저만의 표기법이군요. 수정하겠습니다.

  • 13.12.24 14:03

    빙하가없는 남극의 지도..... 그런것 없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그 지도..... 혹시 다른 지도는 보셨나요? 거기도남미와 다른 대륙이 붙어있습니다. 원래 남극을그린게 아니라 그냥 죽 이어지게 그리던 고대 지도제작의 방법이었죠. 그게 우연찮게 남극하고 같아진것 뿐입니다

  • 13.12.24 14:26

    무슨 고대지도.... 솔직히 철 지난 떡밥이죠

  • 13.12.24 14:32

    카론님이 아직까지 답하지 않는 저의 질문들을 써보겠습니다(토론에서의 질문은 자신이 원하는지 원하지 않느냐에 상관 없습니다. 질문이 들어왔으면 먼저 답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1. 이수와 정통의 차이에 대해서 2. 치열하게 논쟁을 벌이는 학자들의 명단 제시. 원활한 토론을 위해서 이 질문들에 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카론님과 토론을 하면서 느낀 점은, 카론님은 본인이 제기해 놓고 이에 대해 다른 분들이 추가적으로 질문을 하면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몰라서 침묵하는 건지, 그냥 무시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질문을 일깨워 드리는 것입니다.

  • 작성자 13.12.24 15:01

    생각하는 바를 모두 적었다 싶어 더이상 언급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특히 주제와 벗어나는 내용들). 글의 주제와 논쟁에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글을 보시는 분들이 판단을 하실 것입니다.

  • 13.12.24 15:10

    추가로 답변 요청을 해올 경우 답을 해 주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질문을 다시 한다는 것은 충분한 답이 되지 않았다는 얘기지요. 또한 주제와 벗어난 이야기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만.

  • 13.12.24 16:59

    @카론 침묵으로 일관하지 마시고 답변 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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