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46호 |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세계 주요 주가가 하락했다. 국내 경제는 내수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포드와 GM은 중장기 경영계획을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 중국 공략, 고급차사업 확대를 공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파리모터쇼에서는 고연비차, PHEV 등 고연비를 부각시킨 신차가 다수 발표되었고 소형 승용과 SUV도 대거 선보였다. 인도 신정부는 제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자동차산업 발전 2차 계획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유럽에서는 대체연료차에 대한 충전소 구축, 충전 표준 등에 대한 지침이 확정된 수정안이 최종 통과되어 국가별 인프라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14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3/4분기 들어 크게 감소하면서 하반기 수주 목표 달성에 차질이 예상된다. 올 8월까지 국내 철근 수출이 무역규제 강화와 환율 변동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로 감소하였다.[전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