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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톡 모음 방탄소년단(BTS) 방시혁 대표
사랑 배달부 추천 0 조회 480 19.02.17 20:0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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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2.17 20:00

    첫댓글 방탄소년단(BTS) 방시혁 대표

    계절 탓인가? 요즘 점심 먹고 나면 나른하다. 춘곤증인가?

    정신을 차리려고 김광석의 노래를 틀었다

    . 다음에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들어 보았다.

    누구나 좋아하는 곡이고 감동적이지만 눈물은 펑펑 쏟아지지는 않고

    , 왠지 가슴이 먹먹하게 사무쳐 온다.



    노래는 다 그런가? 나이에 따라, 시대에 따라,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감정에 따라 같은 노래라도 느낌이 다르다.

    가사와 음은 그대로지만 노래는 변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노래는 영원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가수 백지영은 한 때 총 맞은 것처럼 힘든 세월이 보냈다.

    하지만 백지영은 당당하게 다시 일어났다.

  • 작성자 19.02.17 20:01

    가수 백지영은 한 때 총 맞은 것처럼 힘든 세월이 보냈다.

    하지만 백지영은 당당하게 다시 일어났다.

    가수는 노래로 말한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사람의 감정은 다 똑같은 것인가?

    노래 한 곡이 사람을 웃고 울린다.

    김광석의 노래가 그렇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불렀던 노래 상록수가 그렇다.

    과연 그런지?

    그래서 ‘총 맞은 것처럼’의 작곡가 방시혁을 만나보았다.



    왜 두 사람이 불렀던 노래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 겹겹이 쌓였다가 멀어지는 걸까?

    비유가 적당한지 모르지만, 아직 부치지 않은 편지가 마음속에 남아 있기 때문일까?



    노래는 살아있는 생물이다.

    그래서 생명을 가져야 한다.

  • 작성자 19.02.17 20:01




    서울대에 입학하면서 중학교 시절 좋아했던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제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7년에는 JYP 대표인 박진영에게 발탁되어,

    수석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2005년에, 독립하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제작자상, 골든 디스크 제작자상,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올해의 제작자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방시혁 대표는 예전에 한 방송에서 학창시절 1등을 놓친 적 없다고 밝힌 적이 있다,

    공부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면에서도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사람이다.

    하지만 재능만으로 이 자리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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