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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왔어요 (전주) [중화산동] 친절함이 있는 그곳, 만나치맛살 생구이!
금강산 추천 0 조회 1,128 10.11.02 23:01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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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3 01:49

    첫댓글 와~~ 맛에 가격에.. 친절함까지..당장 가고 싶어지는데요^^~

  • 작성자 10.11.03 12:07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ㅋㅋㅋ 한번 가보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 10.11.03 08:24

    이곳도 가서 청국장 맛을 봐야겠군요^^

  • 작성자 10.11.03 12:08

    청국장은 원조가 더 나은것 같아요. 이집도 맛없다는 아니지만요^^

  • 10.11.03 08:37

    오... 요즘 대세가 고기인듯...흠..

  • 작성자 10.11.03 12:08

    고기일까요??? 청국장일까요??? ㅋㅋ

  • 10.11.03 12:16

    고기!!! 비만인 저에겐 청국장은 쏘쏘.. 고기 쵝오!!

  • 10.11.03 09:31

    울집(아중리)근처 먹촌치맛살집도 청국장 나오는데..치맛살엔 청국장이 진리인가봐요..ㅎㅎ

  • 10.11.03 09:49

    먹촌도 맛있지요ㅎㅎ

  • 작성자 10.11.03 12:08

    헉...아중리까지는.....가끔 가지만 ㅋㅋ 나중에 그곳도 함 들려보겠습니다~~ㅎㅎ

  • 10.11.03 09:45

    고기가 야들야들하니 부드럽고 맛있어 보여요~~

  • 작성자 10.11.03 12:09

    네.. 고기가 야들야들하니 맛났습니다~~ ㅋ

  • 10.11.03 09:49

    저에게는 원조보다는 만나가 더 잘 맞을것 같아요.
    특히나 저 무김치ㅋㅋ 청국장 완전 최고!! ㅋㅋ

  • 작성자 10.11.03 12:09

    저도 만나가 더 맞더라구요. ㅋㅋ 아쉽게도 무김치는 못먹어봤어요 ㅋㅋㅋ

  • 10.11.03 09:49

    청국장 정말 맛보고 싶네요

  • 작성자 10.11.03 12:10

    청국장 맛나죠~~~ 아....또 먹고 싶어지는데요...

  • 10.11.03 10:35

    소주한잔 기울고싶어진다는~~~ㅎㅎ

  • 작성자 10.11.03 12:10

    저도 어제 소주랑 같이 맛나게 묵었습니다..

  • 10.11.03 11:02

    다음엔 이쪽으로...

  • 작성자 10.11.03 12:10

    원조나, 만나나 어느곳을 가셔도 후회는 없으실거에요~~

  • 10.11.03 11:25

    괜히 봤어 .. 침넘어가고 배고파지는데..ㅋㅋ

  • 작성자 10.11.03 12:11

    이제 곧 점심 시간이신데~~~ 얼른 식사하셔요 ㅋㅋ

  • 10.11.03 11:36

    진짜 고기도 맛있어 보이공~ 저 묵은지랑 같이 먹으면 굿이겠어요 ㅠㅠㅠ 부럽습니당

  • 작성자 10.11.03 12:11

    묵은지 구워 먹으니 맛나던데요 ㅋㅋㅋ

  • 10.11.03 11:52

    여기는 아주머니가 직접 고기를 썰어줍니다. 여기에서 모임을 여러번했는데...같이가신분들 대부분 만족을 했던곳입니다.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아주머니 어머니와함께 장사하는곳이죠....바쁠때는 세모녀가 함께 장사하는곳이기도하구요..

  • 작성자 10.11.03 12:12

    아주머니가 썰어주시는군요.. 어제 가니 세모녀분이 계시던데 ㅋㅋㅋ 저희 갈때 식사 하고 계시더라구요..불판에 번데기만 한가득 ㅋㅋㅋ 언넘이....가게 출입구 앞에 차를 세워놓는바람에..한참을 못들어가고 있었어요~~

  • 10.11.03 12:59

    고기도 고기지만, 김치가 맛있겠네요 ^^ 싱싱한 상추도 좋아보이공. ㅎ

  • 작성자 10.11.03 16:29

    구워 먹는 김치는 맛나죠 ㅋㅋ 상추가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 10.11.03 13:29

    추워지니 이 집 청국장이 생각나더라구요...
    전 청국장 뚝배기 하나 추가... 제 차지로요

  • 작성자 10.11.03 16:29

    이집을 방문하신적이 있으신가보네요 ㅋ 전 청국장은 원조가 나은것 같더라구요.

  • 10.11.03 15:56

    음 만족하신분들이많네요... 저도 여기 괜찮다길레 가봤습니다..
    여친과 전 별로 였네요....머 치마살 어쩌고해도 결국 항정살 입니다.. 그냥 항정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구요.. 그냥그런 항정살.... 1인분에 만원 주고.. 이런분위기에 ..이정도반찬에 이정도 고기를 먹어야하는 생각은 계속들더군요..
    근처의 화로천년을 자주가는편인데.. 마니비교되더군요.. 전엔 만원지금은 만천원으로 올라보이는데..화로천년이 비슷하거나 살껀데 .. 고기질은 화로쪽이 더좋아보이고.. 화로쪽 청국장도 맛이좋죠..반찬도좋고 육사시미까지..
    물론 여기 청국장은 양이 아주 많더군요..아주머니도 무척 친절하시구요.. 구석에잇어서그런지 6-7시사이

  • 작성자 10.11.03 16:30

    치마살이 항정살 맞구요. 제가 화로천년은 가보지를 않아서 ㅋㅋ 제가 가본곳은 원조와 만나 두군대를 비교했어요.
    무엇보다 아주머니 친절함이 맘에 들었구요.

  • 10.11.04 16:51

    네저도 친절함은 무척좋았습니다.. 고기가 1인분당으로 계산하면 비싸지만.. 1인분자체의 양자체가 이곳은 많은편이여서.. 그람으로비교하면 또달라지긴하지만....

  • 10.12.31 09:27

    전 젊은이 인데도 여기 청국장 맛있던데요 ^^ 비교 없이 그냥 가게 맛과 서비스를 보신다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저도 남자친구랑 여기 처음가봤는데 남자친구와 저는 엄청 만족햇습니다 특히 청국장 죽음이라면서 밥도 한그릇 뚝딱 다 비우고 ㅋㅋ 전 좋았어요 ㅋㅋ

  • 10.11.03 15:59

    에 갔는데도 사람이 저희테이블말고는 딱한테이블에 40대남성분들 계시고 없더군요..

    아마도 젊은분들입맛엔 잘안맞을수있다는점 참고하세요 청국장도 달인처럼 맛있는지도 잘모르겟고..
    제입장에선가격대비에는 분명 떨어져보였습니다.. 저같은 의견도있다는점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 작성자 10.11.03 16:32

    어제 저녁 8시30분에 갔는데, 저희를 비롯해서 3팀더 있었구요. 나머지 테이블들도 저희가 오기전에 식사를 맞쳤는지, 먹고 간 흔적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다른 음식점들이 가격이 저렴할수 있지만, 제가 처음 치마살집에 대한 글들을 봤을때, 그런거 있자나요..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 정취...그런 느낌때문에 원조를 가봤구요. 이곳도 있길래 이곳도 가본거에요. 원조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부분과 반찬가지수가 많다는거...다른 음식점과의 비교글이 아니에요.

  • 10.11.03 17:31

    저녁이 다가오니...금새라도 달려가고픈 곳이네요...쐬주 한잔도 곁들여서...ㅎ

  • 작성자 10.11.04 16:04

    쐬주 한잔에 고기??? 청국장??? 이것도 고민이라 ㅋㅋㅋ 한번 드셔보세요^^

  • 10.11.04 03:34

    요새 치마살사진이 자주 올라오네요. 마구 먹으라고 유혹하는 듯.ㅎㅎㅎ

  • 작성자 10.11.04 16:04

    하늬아범님 글보고 원조 갓다가, 그옆에 있는 이곳도 가보고...먹촌 가보면 끝일듯요. ㅋㅋ 글도 집에서 가까운 이곳이 ㅋ

  • 10.11.04 10:35

    치마살 보다는 청국장이...

  • 작성자 10.11.04 16:05

    청국장은 원조가 더 나은것 같아요~

  • 10.11.05 07:26

    고기는 어데거 괜찮았어요 ...

  • 10.11.04 14:44

    따뜻한 식사 시간이 었을듯.........ㅎㅎ쵝오!

  • 작성자 10.11.04 16:05

    따뜻하고 행복하게 먹고 왔습니다 ㅋㅋ ㅎ

  • 10.11.04 16:08

    머언~ 훗날에 이 시간이 그리워질때 조금씩 조금씩 꺼내서 보세효~ㅎㅎ룰루

  • 10.11.04 16:08

    가까운 곳...아하....가봐야겠군요..

  • 10.11.04 19:00

    깻잎 + 치맛살 + 양파 + 구운 묵은지 여기에 치맛살구이를 싸먹으면 정말 정말 맛나겠죠....
    치맛살 정말 무슨맛인지 넘 먹어보고 싶으네요...

  • 10.11.10 18:13

    이집은 아중리치맛살구이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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