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는 KBS 1TV '아침마당'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라디오에 더욱 애착을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금희는 "'아침마당'을 18년 보름을 하고, 사흘 전에 (하차)통보를 받고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그만두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 이전에는 실직을 하셨던 분들의 (라디오)사연이 오면 뭐라고 말씀을 해드려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고 조심스러웠는데, 일종의 실직을 당해보고 나니 어떻게 말씀을 해드려야 할지 알겠더라"며 "그런 사연이 오면 일단 '수고하셨다'고 한다. 세상 사람 누구도 몰라도 본인은 안다.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일단 수고했다고 스스로 칭찬해달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때의 제게 '수고했다'는 말이 필요했다. '아침마다 애썼다'는 청취자의 문자메시지도 고마웠다"며 "제가 세상에 태어나길 잘했다고 생각할 때가 라디오 DJ를 할 때"라고 말하며 깊은 애착을 전했다.(사진=JTBC '다수의 수다' 방송 캡처)
첫댓글 미친거 아님??헐...
아니 상도덕 개 줌,,??
와 진짜 제작진들 예의없다
어쩐지 갑자기 바뀌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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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여자라서 걍 그랬을것같아
ㅁㅊ
위에서 갑자기 바꾸라는데 뭐 ㅠㅠ
진짜 예능에셔는 다들..저런것 같아... ㅅㅂ 도연언니도... 그래싾아...
아침마당하면 이금희인데 왜.... 저 분 나왔을 때가 제일 좋았다 나는
참나...울아빠한테 이거 보낼껴 아침마당 보지말라고ㅡㅡ
도랐나 진짜 人廿 개매너다 진자
헐 너무하다ㅠ
아침마당도 그렇고 맨날 남자는 나이들어도 되는데 여자만 젊은 여자로 갈아치우는거 환멸난다... 아침마당하면 이금희 아나운서였는데ㅜㅜ 아침마당 매일보다가 갑자기 마지막이라 그래서 엄마랑 어리둥절했음 ㅜㅜㅜㅜ 당연히 이금희님 의견이라 생각했는데 와 진짜
이분이 딩대 낄희교수님 초반에 참여하신 분인가?! 넘 좋았는데...ㅠㅠ
헐? 방송국 존나 싸가지없다..
와진짜정없다ㅜ
근데 딩대에서 초반에 하시다가 왜 바뀌셨지?
헐 진짜 너무하네 무슨 한달 전엔 적어도 얘기해줘야 하는거 아냐???
아침마당은 진짜 이금희 아나운서가 시그니처였는데 너무 충격이었음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몰라도 진짜 조오오온나 개비매너…
ㅁㅊ
아침마당안봐야지
진짜 못됐다 저게 먼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