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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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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에 침뱉는 이스라엘 10대들... 反기독 정서에 놀란 美
WSJ "동맹국 미국마저 시험“
이스라엘 10대 사이에서 기독교인이나 교회 건물에 침을 뱉는 혐오 행동이 늘어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매가(MAGA)의 핵심 축인 기독교 복음주의 진영과 이스라엘은 정서적으로 밀접한 관계지만, 최근 이스라엘에서 유대교 민족주의가 급부상하면서 ‘반기독교 정서’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미국과 이스라엘 간 전통적 유대감마저 흔들리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WSJ에 따르면 이스라엘 10대들은 ‘우상 숭배자’ 기독교인을 모독하는 행위가 종교적 의무인 미츠바(Mitzvah)라고 여긴다.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문을 두드리며 ‘기독교인이 있느냐’고 묻는 10대 소년들은 이스라엘 국기를 두르고 “우리는 그들을 미워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 5월 14일 ‘예루살렘의 날’에 이스라엘 청년 수천 명이 예루살렘 구시가지를 행진하면서 사도교회 주변에서만 최소 12건의 침 뱉기 행동이 확인됐다고 WSJ는 보도했다.
‘아브라함 3대 종교’라고 불리는 유대교·기독교·이슬람은 십자군 전쟁 이후 예루살렘에서 상호 존중과 공존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그런데 2013년 유대교 극단주의자들이 예루살렘의 개신교 묘지를 훼손했고, 2015년엔 예수 그리스도의 오병이어 기적을 행했다고 여겨지는 타브가 수도원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현재 이스라엘 극우파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토안보부 장관이 당시 방화범들의 변호사였다. 그는 “기독교인들에게 침을 뱉는 것은 고대 유대교 관습이며 범죄로 간주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종교자유데이터센터’의 집계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에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반기독교 사건은 107건으로, 2024년 같은 기간의 2배가 넘는다. 이 센터를 설립하고 기독교 혐오를 감시하는 이스라엘 학자 이스카 하라니는 WSJ에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든 표적이 되고 있다”며 “이런 일을 하는 종교적 유대인의 수가 늘고 있는데, 이스라엘 당국은 이를 조장하고 있다”고 했다.
예루살렘 구시가지 인근 시온산에 있는 가톨릭 베네딕도 수도회 소속 성모 마리아 영면 수도원의 니코데무스 슈나벨 원장은 2000년에 예루살렘으로 왔을 때는 침 뱉기가 드물었으나 상황이 극적으로 악화됐다고 했다. 독일 태생인 슈나벨 수도원장은 “이제 사람들이 나에게 침을 뱉지 않는 날이 없다”고 했다. 유대교 극단주의자들은 수도원장 가슴의 십자가 목걸이를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고 한다.
WSJ는 “이스라엘의 반기독교 행태가 강력한 동맹국인 미국마저 시험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기독교의 대표적 축일인 부활절을 앞두고 예루살렘 성묘(聖墓·예수 그리스도의 무덤) 교회에서 가톨릭 사제들이 미사를 진행하려다 이스라엘 당국의 제지에 가로막힌 사례를 언급했다. 또 지난 4월 이스라엘 군인이 레바논에서 대형 망치로 예수상을 부순 사건도 제시했다.
마이크 허커비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는 “이스라엘이 중동 전역을 차지하는 것이 신의 뜻”이라고 말할 만큼 대표적인 친이스라엘 인사다. 그런 허커비마저도 부임 이후 미국의 복음주의 신자들이 성지순례 등에 필요한 비자 발급을 이스라엘 당국에 거절당하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고 WSJ는 보도했다.
허커비는 이를 해결하고자 이스라엘 내무부 장관과 면담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도움을 요청해 겨우 해결했다고 한다. 허커비는 “반기독교 편견을 가진 이스라엘 내무부 공무원이 문제인 것 같다”며 “이스라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인”이라고 했다.
*2023년 10월 7일에 발생한 하마스 테러로 시작된 중동전쟁이 하마스 헤즈볼라에 이어 이란까지 확산되면서 전 세계 곳곳에 반이스라엘(Anti Semitism) 정서가 확산되고, 이스라엘 안에선 반기독교 정서가 확산되고 있다.
https://youtu.be/BGqkeIkcYBI?si=kSXB-WLdy3Eb1rIp
전쟁 발발과 함께 유대교 극단주의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혐오의 대상이 이슬람에서 기독교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인데, 여기에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스라엘 편이 되어주고 있는 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인까지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본 블로그와 교회에서 후원하는) 이스라엘 막심 선교사도 오는 10월 총선에서 극우 정치인(유대교 극단주의자)들이 권력을 잡는 상황을 우려하며 기도를 요청한 것이다.
이스라엘이 이렇듯 반이슬람에다 반기독교적인 행보를 지속하면, 이슬람을 대표하는 터키, 이란뿐만 아니라 동방교회의 수호자(계승자)를 자처하는 러시아의 푸틴에게도 이스라엘을 침공하는 또 다른 빌미를 줄 것으로 보이는데, 여하튼 작금의 중동 상황이 2700년 전 에스겔 선지자가 예언한 곡과 마곡 전쟁을 향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는 모습이 경외(敬畏)롭게 느껴진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그들과 함께 한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 내리라.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다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대장이 될찌어다.”(에스겔 38장 1-7절)
- 예레미야 -
첫댓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자들인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유대교인들은 예수님을 거절함으로 지옥불로 들어가고 로마가톨릭과 주류 개신교회들은 십계명을 거역한 죄로 지옥불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