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는 국세청 조사관의 신용을 담보로 골드캐쉬에서 2억원을 빌린 뒤, 다른 대부업체에 가서 돈을 불려주겠다며 더 큰 돈을 빌렸다. 이런 식으로 해서 동주가 빌린 돈은 무려 419억 원이었다.
“2억원으로 시작해 총 419억원을 빌렸습니다. 제가 튀면 이 기업들은 연쇄도산하는 거죠!”라는 동주의 대담한 패기에 모인 사람들은 할 말을 잃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직시켜주셔서 돈도 벌고, 쩐주도 찾고.”라는 동주 말에 이기동 국장은 긴장했다.
“쩐주 핸드폰 번호가 이국장님 핸드폰에 저장됐을 것 같은데 가서 말씀하시죠. 나 찾아오라고.”라는 동주의 겁박에 이기동은 움직이지 못했다. “뭐하고 있어? 뛰어!”라며 동주는 얼굴 표정이 확 달라졌다.
첫댓글 저세상 전개라서 좋앜ㅋㅋㅋ 속시원햌ㅋㅋㅋ
ㄹㅇ 저세상 깡이얔ㅋㅋㅋㅋ
헐 한창 재밌어졌구나 다시 봐야겠다
너무너무 재밌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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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돜ㅋㅋㅋㅋㅋ그래서 맨날 이거 두번씩 봄ㅋㅋㅋㅋㅋ
이거 다시보기가 왜 없지...? 케이티인데 목록에 안뜸ㅜㅜ
오와 이거 재밌어?!?!?
존잼임
시즌2 3주후엔가 하니까 그 기간에 후딱봐
황동주도라이ㅜㅜ
개재밌어 시즌2 빨리 보고 싶다 기다리기 힘들어
리얼 개재밌엌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다 자전거래를 혼자? 또라이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