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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신한캐피탈과 솔로몬상호저축은행 ->좋은 회사인가요? 채용 공고 났던데...
grayelf 추천 0 조회 3,451 06.05.05 15:5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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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05 16:36

    첫댓글 신한캐피탈 채용공고는 어디에 있나요?

  • 작성자 06.05.05 16:37

    학교 취업 싸이트에서 봤어요 추천채용 받더라구요. 둘 중 하나만 추천 받을 수있어서 뭘 받아야 하나 고민중임돠

  • 06.05.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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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5.05 22:27

    어느 학교 세요

  • 06.05.05 22:53

    추천받은 사람만 되나여?.....이궁...써보지도 못하는군..

  • 06.05.06 00:53

    울학교는 솔로몬만 추천들어왔던데..신한도 써보고 싶어요 ㅜㅡ

  • 작성자 06.05.06 15:25

    외대인데요 솔로몬이 내부 분위기가 그렇게 안좋은가요 ㅠㅜ

  • 06.05.06 17:55

    음 우리거래처중 솔로몬 있는데 그정도였나?

  • 06.05.07 23:31

    이것 보세요, 명륜당씨. 저는 질문자가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제가 옆에서 겪고 보고 들은 일을 가감없이 적었습니다. 1월에 입사하셨다면, 2년 전이 어땠는지는 더더욱 알 수 없으시겠네요. 당시에는 정말 회사 쳐들어가 간부놈들 다 때려부숴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인사총무팀 얼마든지 문의하세요.

  • 06.05.07 23:37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는 전혀 알지 못하니까요. 그 뒤로 솔로몬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짜증납니다. 솔로몬의 선택인지 뭔지 그 프로도 자꾸 저 회사 생각나서 안봅니다. 하지만 2년 전의 저 상황은 토씨 하나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저 분 말도 물론 사실이겠지만, 제 말도 사실입니다. 판단은 각자가 하세요.

  • 06.05.08 00:42

    경험자로서 그냥 가지 말라고 말리고만 싶습니다. 요즘엔 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이 성립된다고 하니.. 디젤님 빨리 글 지우세요.. 재수없으면 당합니다!! 아무리 사실이면 뭐합니까?? 개인과 기업의 싸움인데.. 그리고 요즘도 엄청 자주 사람 뽑는 거 같던데.. 취업노하우 "직원 자주 뽑는 회사 가지마라" 그거 모르나요?

  • 06.05.08 00:56

    그만큼 인간들이 못견디고 나가니까 자주 뽑는겁니다. 괜히 직원 자주 뽑는 줄 아시나요?? 어쨌든 디젤님 제발 글 지워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괜히 못볼꼴 당해요.

  • 06.05.08 00:49

    헉 경험자 분이 또 계시네요.. 하긴 괜히 불지피기 싫어 첨 올렸던 꼬릿글 몇개는 사실임에도 그냥 지웁니다. 에효... 여러분 좋은 회사 들어가세요^^

  • 06.05.08 01:02

    에휴.. 디젤님 글 지우셨네요^^ 정말 잘 하셨습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나요?? ^^ 괜시리 제가 다 걱정 ㅋㅋ 아무튼 근데 명륜당님은 회사에 엄청 충성하시는 분인가보네요^^ 그러면 솔로몬에서는 성공합니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도 자기 회사 욕하기 바쁜데 ㅋㅋ

  • 06.05.08 01:25

    취업준비하면서 정보를 나누는 곳인데, 고발이라니...지금 다니는 분과 그만두신분은 분명 생각이 차이가 있겠지요. 위에 나온 두 곳을 다닌건 아니지만, 같은 업종에 근무했고 또 연수원, 수련회때 만나봤습니다. 위 업종은 1년안에 그만 두는 경우가 20~40%정도(?)이고,

  • 06.05.08 01:26

    전반적으로 저축은행&캐피탈은 근무환경이 대기업이나 은행수준이 아닐거라는건 아실테고(겉은 화려하지만, 소기업이 갖고 있는 단점,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금융업종 내에서도 부분적인 일을 하는 곳이라, 적응을 잘한다면 쉽게 일할 수도 있고, 다른한편으로는 사회경험, 경력을 쌓기엔 부족한면이 있습니다.

  • 06.05.08 01:28

    신입은 보통 창구에서 대출상담, 접수와 서류작성, 영업을 하게 되겠고 수신업무도 합니다. 어려운일은 아니지만 돈과 관련된 업무라 스트레스가 좀 있을 겁니다. (정규직 남자사원도 학력, 학벌, 영어점수 거의 필요없고 영업력 있고, 성격이 맞는 사람이 입사하고, 또 오래다닙니다)

  • 06.05.08 01:44

    백문이 불여일견! 다른 사람들 말만 들어서는 알 수 없는 세상 ^^; 저도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만... 이 게시판에도 관련 글이 많으니 읽어보세요. 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면접준비 잘 하셔서 나중에 직접 판단하세요.

  • 06.05.08 09:50

    저축은행3년차 직원입니다. 등장인물님이 잘 지적하셨네요. 중소기업의 한계가 있지요.. 그래도 요새는 정말 어려운지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 들까지 오더라구요..

  • 작성자 06.05.08 11:10

    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괜히 제질문땜에 분란 일어난 것 같아 조마조마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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