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wWJ/7b718aa1d445c7c826b4236db265ea1b0f04d7d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wWJ/7b718aa1d445c7c826b4236db265ea1b0f04d7d3" data-origin-width="3120" data-origin-height="4160"></div><p style="text-align: left;">누군가는<br>키우기<br>제일 쉽다하는데,<br><br>난 <br>왜 어려운것인지~~~~~/~~//~~</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wWJ/c6bb8c39f785e7076ffcb22fd99256e9777a5d7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wWJ/c6bb8c39f785e7076ffcb22fd99256e9777a5d73" data-origin-width="4160" data-origin-height="3120"></div><p style="text-align: left;">비<br>오는 하루<br><br>공간도 채워주고<br>약도 뿌려주며<br>잘 커나가길 바래봅니다~~// /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wWJ/6b7601e037fcdc3bcf4d05a636adcd730d33e17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wWJ/6b7601e037fcdc3bcf4d05a636adcd730d33e171" data-origin-width="3120" data-origin-height="4160"></div><p style="text-align: left;"></p>
<!-- -->
]]>
첫댓글 소나무 분재 어렵더라구여.
우리도 50만원짜리 사서 3년키우다 죽이고 다시는 분재 안사여,,ㅋ
분재는
지가 죽지않는데요😭
흙마당에 두면
잘 산다하네요~~~😁
분재라고는 전혀 모르다
80년대 초 진해관사 한달 살고는 일하기위해 경화동 촌동네로 이사갔는데
집은 일제시대 낡은 집들인데 골목에 쓰레기통이 없어 깨끗하고
ㅡ그당시 서울은 연탄재버리는 큰콘크리
트 쓰레기통이 집앞에 늘어져 있을때인데ㅡ진해 큰길처럼 바둑판길에 열린 대문틈으로 집집마다 분재키우는 ㅡ
골목다니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소사나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 놀랐지요
남쪽따뜻한 곳은 야외에서
키운다는것도 그때알았고여
ㅎ
콘크리트 쓰레기통
참 오랫만이네요ㅎㅎ
늦게
집에 들어올참이면
아버지가 문을 잠그셔서
그쓰레기통을 디디고
담장을 넘던
그시절 추억이 떠오르네요
방범아자씨한테
잡혀서
디지게 터진기억도~😭
소나무 분재 멋져요.
잘
자라주길 바라는데
늘 조심스럽습니다~^^
소나무가 주인공인데, 저는 아래 있는
이끼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걸 보고 뭐라 표현을 해야 할까요?
휘어진 소나무 분재 아래서 자리잡은
이끼도 잘 자라주기를요^^
ㅎㅎ
주객전도
표현이 맞을까요ㅎ
같은 느낌을
갖는분이 계시니
신기합니다ㅎ
더 자란 모습,
이끼라는 제목으로
올릴테니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