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향살이입니다.
오랜만에 또 글을 씁니다.
항상 역학동선생님의 고견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끝나가는데요.
먼저 여쭈고싶은것은..
1. 아직 3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인연을 만나지 못하여 늘 상담을 드렸었고, 올해는 꼭 인연될남자분을
만날거라는 조언도 해주셨는데..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올해 정말 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2. 그리고 2022년부터 업무 스트레스는 줄어든다고
작년에 많은 위로를 받았었는데요.
업무스트레스는 줄었지만, 인간관계가 또 꼬이는거같습니다. 저를 시기질투해서 그러는건지
(몰랐는데 저에 대한 말들이 많이 오간거같습니다.)
그뒤로 업무외 일체 말없이 일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서 사무실을 들어가면 숨막힙니다.
물론 다 좋을순없습니다.
내년 1월에 부서이동수가 있을까요?
직장생활 조언도 좀 듣고싶습니다.
올 하반기 무난히 지낼 수 있을까요?
3. 이직준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무원인데 중고등학교 선생님(상담교사)이 되기위하여 내년 2023년 중순 대학원 입학목표로 공부하고자합니다. 무난히 대학원 입학까지 가능할까요?
임용고시합격까지 몇년걸릴지라도 선생님으로 이직생각을 굳혔습니다.
2022년 올해부터 좋아진다들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ㅠ
아무쪼록 항상 진심어린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2023년이 좋은 한해가 될것입니다.
2022년 9,12월에 이성운이 있으나 확율이 크지 않습니다.
이직운은 2023,1,5월이고 이성이 들어올 시기로 확률이 높은달이 1,11월이 될것입니다.
하륜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이직운이라는게 부서이동 말씀하시나요?
내년 2023년 1월 움직일 수 있을까요?
@타향살이 예 1월에 내부적으로나 지역을 옮길수있으나 지역은 5월이 더 강합니다.
어찌되었든 1월에 옮길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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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초~2월 초순에 부서 이동순과 남자 만날 운이 살짝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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