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며
"등책위"=>등록금책정위원회가 조직되어
현재 협상중입니다.
서울측 대표2명과 천안측 대표2명
글구..
이 바닥에서 잔뼈가 굵을대로 굵은 학교측 대표..
이렇게 구성된 등책위가 조정중이니
좀 더 기다려 봅시다..
다행인것은 주로 어용에서 뽑히던
총학생회장이 선출되지 않은것이라 합니다.
이야기가 매우 기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학생회 까페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Made in 20~* L.J.H
하두 뉴스에서 사립대학교 등록금이 어마어마하게 오랐다는 소리를 들어오던터라 설마설마했었는데....
역쉬...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울학교임다...
정확하게 몇퍼센트가 올랐는지는 계산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학교홈페이지 웹정보시스템에 들어가봤더니
340만원이 넘는 등록금이 나와있더군여...한 10%정도 올랐나?
또 이러다가 거시게 항의하면 도서관에서 일일이 소정의 돈을 돌려주려는 건가? 아님 귀찮다구 다음 학기 등록금에서 빼주겠다는 눈가리구 아웅하기식의 생각을 하고 있는것일까?
어떻게 명세기 대학교라는 곳에서 물가 인상률은 생각도 않구 등록금을 이다지도 올릴 수 있는것인지....지난 한해 물가상승률(4.3%)과 공무원 인건비 인상률(6.7%) 등을 상회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학교가 대부분 그정도의 인상을 계획하구 있다고 하네여....(설대의 경우 6,5%에서 13.5%정도 올릴예정이라네여...그래두 거긴 국립대아녀..)
하긴 울대학이 작년처럼 딴 학교의 탑을 달리는 퍼센트를 제시한 것은 아니라 그 와중에 다행이란 생각이 들지만서두....
이럴수가...
등록금 안내구서두 몇개월동안 안쫓겨나구 다닐수 있다구 하던데...
학교 게시판에 갔더니 등록금 내지 말구 뻐텨보자는 글두 올라와있더군여...작년에두 우리가 한창 합격의 기쁨에 들떠있던때 (들떠있었던가?...-_-;; 그렇진 않은것 같네...암튼...) 재학중이던 선배들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등록금을 내지말고 항의하고 있었습니다..
어용을 몰아내자던 학생회 선출을 하고도, 등록금 인상만큼은 막아보겠다던 후보들의 말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기에..
정말..화가나서 학교다니기 싫네여...
이구이구....
등록금 인상에 대해서 아무런 이야기들이 없으신거 보니깐...모르셨던건가요?
암튼....짱나서 확....(표현 절제...)
쫌 흥분하여...무슨 말을 썼는지두 모르겠네여..
즐거운 방학 보내시구여..개학하구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