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암울한 80년대 시대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린 드라마
모래시계에 삽입되어 인기를 얻었던 노래입니다.
원곡은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는 했지만
수많은 체첸 유목민 전사들이 죽음을 당한것을 애도하는 러시아의 가요입니다.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않는 병사들이
잠시 고향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백학으로 변해 버린듯 하여. . . "
모래시계에 삽입된 곡은 "이오시프 코브존" 이 불렀으나
"드미트리 흐보로스키"의 노래가 더 좋아 바꿔 올립니다.
첫댓글 정말 좋아요~~~선배님~~
들을수록 심금을 울리는.......감사합니다.
이 드라마~ 그렇군요 .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네요.
그 시절에 듣던 음악 새로운 감회로 듣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