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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대화방 증인을 떠난 지 20여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gloomy sunday 추천 0 조회 220 12.11.11 01: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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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1 08:16

    첫댓글 증인조직내 부조리는 끝내 해결되지 않죠..여느 인간집단과 마찬가지로. .

    1975를 기억하는 젊은분이 있다니..1975는 결국 전세계적 문제였습니다. 정말 증인들 정당화기재보고 종교관념의 맹목이란 어떤것인가를 알게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작성자 12.11.12 22:37

    감사합니다

  • 12.11.11 07:57

    이 글을 프린트 아웃해서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아직도 1975를 일부의 해프닝으로 생각하시는 분께. 이런 경험담이 중장년층에게는 더 도움이 됩니다. 교리 같은 골치아픈 논증은 피하시려는 경향성이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이러한 증언이 더욱 많았으면 합니다.

  • 작성자 12.11.12 22:37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은 가족분들이 저의 글을 혹여나 믿지 못하신다면 따로 연락주세요.. 도움이 되드리고 싶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2 22:40

    저희 할머니는 큰 아들의 탈퇴를 보면서 가슴 아파하셨으며 돌아가시는 날까지 저와 저희 어머니가 증인이 되길 바라셨습니다.
    75년에 대한 소소한 관점차이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제 와서 큰 틀에서 보면 75년은 증인들의 실수였고 많은 이들의 기회를 앗아가버렸죠.

  • 12.11.11 13:08

    1974년 한국 지부는 공사중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자진봉사중이었던 한 형제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곧 아마겟돈이 오는데 왜 지부 공사를 하나요?"

    지부위원 P형제 왈:
    "아마겟돈이 오면 모든 건물이 파괴됩니다.
    따라서 부활할 사람들을 수용하고 교육할 시설이 필요합니다.
    모든 건물이 무너질찌라도 벧엘 건물은 무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분의 증언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2 22:40

    대학원생은 아니고 조기취업한 학생입니다... 어머니 생각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2.11.11 18:50

    여호와의 증인 조직이 조장한 광기속에서 부모에 의해 중학교도 졸업 못했을 뻔 한 사람입니다.
    결국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대학에 가서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가정 분위기 때문에 당장 그만 두지는 못하는 많은 젊은이들께서는 학업만은 절대 그만 두지 말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11.12 22:46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2 22:33

    일단 그렇게 원칙주의자인 증인들이 그러한 이혼들을 용납한다는 자체가 형평에 맞지 않는 겁니다. 다른 증인들도 그리 이혼하니까 조직을 깔 수 없다? 오히려 더 욕을 먹어야죠.
    사람 살다보면 별의 별일들이 있다.그런 것은. 극소수이다.... 개신교에서 범죄가 날때 입버릇처럼 하는 이야기입니다....
    한가지 더 부언하면 결혼식에 갔고 언갔고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방인과 결혼하고 청첩장을 돌린 사람의 아버지가 장로다? 그리고 그걸 협회에서 방조한다?
    그러니까 더 욕을 먹어야죠... 여증들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유가 뭡니까. 도덕성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12.11.13 21:46

    제 글을 정확하 안읽으산 것 같습니다. 제 아버지라는 사람이 장로가 아니라 그의 아버지입니다.
    원래.청첩장을 안주는데 청첩장을 줬다고 형제들이 얘기해준겁니다. 제가 무슨 말을 더 어찌할까요?
    그라고도 제명이 안됐다구요. 그냥 비상식적인 일 투성인데 님은 이글의 팩터자체를 의심하시네요 무슨 얘기를 더할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3 21:52

    제가 겪은 것이 보편적이든 아니든 그런 것아 한가지라도 있으면 잘못된겁니다 이명박 대통령 이야기를 꺼내셨는대 광우병 소에 광우병 걸릴 확률이 극소수이면 안전한 겁니까?
    반대로 저와 저희 가족이 겪은 일을 님의 어머니나 가족이 겪어봤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장로아들이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걸 얘기했더니 극소수이니 싱빙성이 없다거나 특이케이스이니 안정받을 수 없다고 생각좀 해보세요. 위로는 바라지도 않았으나 돌까지 던지시는 건 심하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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