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5일 아침 안락사 집행!! 희망이 있을까요.. 지금쯤이면 몇안되는 아이들이라도 보호소를 나가야하는데.. 단 한아이도 못나가고 있어요..
정말 어찌해야할까요..
또 지옥같은 명절을 보내게 되겠죠.. 그래도 그 지옥을 거치고 나서 아이들에게 평생가족이 살아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라따 뚜이 자매 청소년즈음 야생개들의 자식으로 잡혀왔어요 선례를 보아 겁이 많고 사람을 경계할것같아서 어릴때부터 봉삿날 밥주러 가면 어거지로 안고 뽀뽀해주면서 사람손익숙해지게 하려고 애썼던 아이들이에요..
물론 일주일에 한번 200마리가 넘어 짧은시간밖에 쓸수없어 한계가 너무 컸지만 그래도 라따는 익숙한 보호소앞 산책길을 아주 즐겁게 산책다니고 뚜이도 한번 목줄을 빼버려 잡힌이후로 더 조심하다보니 지금은 줄두개하고 잘다녀요.. 라따는 이제 산책길에서 아는 언니만나면 저렇게 예쁘게 웃으며 따라올정도에요.. 물론 살아나간다면 낯선 환경 사람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요즘 너무 사랑스러워요
첫댓글 ㅠㅠ....제발 좋은 집 가길
아휴....ㅠ 진도아이들도 행복할수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제발 ㅠ
애기들....
하제발..0
제발,,
아 제발ㅜㅜㅜㅠㅠㅠㅠ..좋은 가족 만났으면
제발 살려주세요....
핫
플
소
취
제
발
아니 인스타 봐도 연락이 별로 없는 거 같더라 마음이 너무 아파 제발 ㅠㅠ
방법없나 아진짜 너무안쓰러워
제발 좋은 집에 갔으면...
제발 ㅠㅠ 애기들 너무 눈에 밟힐듯 ㅠㅠ 따뜻한 집서 따순밥 먹으면서 살자 애기들아..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쩌지… 저렇게 좋아하는데.. 저렇게 숨쉬고 잘 웃는 생명들을.. 정말 방법이 없는걸까..
ㅠ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