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IT 소재장비 김동관]
▶️ 반도체 소부장 수급 점검 Comment
- 연초 이후 코스닥 전기·전자 업종의 YTD 상승률은 +36%로 코스닥 지수(+23%)를 상회.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된 3/3에도 주성엔지니어링(+5%), 리노공업(+5%), 테크윙(+10%) 등 주가 급등 사례가 관찰
- 연초 이후 주가 상승은 EPS 상향보다 밸류에이션 확대에 기인. 1월 이후 12MF EPS 컨센서스는 장비가 +8%, 소재·부품이 +6% 상향된 반면 해당 기간 12MF PER은 장비가 17배에서 25배로, 소재·부품이 16배에서 24배까지 상승
- 연초 이후 주요 대형 종목의 주가 상승은 패시브 자금 유입에 따른 우호적 수급 효과가 크다고 판단. 이는 주가 상승이 ETF 영향이 큰 대형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고, 펀더멘탈 개선 속도를 크게 능가하는 속도로 이뤄지기 때문
- 거래대금 상위 10개 ETF 중 반도체 소부장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종목은 코스닥150 관련 ETF와 반도체 ETF가 해당됨. 반도체 등 IT 섹터의 코스닥150 내 시가총액 비중은 25%
- 연초 이후 코스닥 및 반도체 업종 ETF의 거래대금이 가파르게 상승. 거래대금 상위 10개 ETF의 20일 평균 거래대금은 연초 대비 코스피 추종 ETF가 2.7배, 코스닥150 추종 ETF는 7.4배, 반도체 ETF는 6.9배 증가
- 중동 내 군사적 충돌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 당사는 동 섹터 펀더멘탈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AI 추론 수요 폭증에 따른 메모리의 구조적 공급 부족 감안 시 메모리 공급업체의 CAPEX 확대(장비)와 점진적 공급 증가(소재/부품)는 오히려 가속화될 전망
- 단기 주가 불확실성 확대 시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는 판단. 연초 이후 급등한 주가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가능하나 견조한 업황 및 이익 성장성은 주가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것
- 현재의 불확실성 확대 국면, 주가 반등 국면 모두에서 패시브 수혜에 따른 차별적 주가 흐름이 나타날 전망. 수혜 강도는 코스닥150 및 주요 반도체 ETF에 포함돼있고 시가총액이 큰 순으로 강해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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