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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원주시 이화1길 45-11 입니당
거리 자체가 인적이 별로 없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했는데,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해서 작은 카페인데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소품들이 정말 아기자기해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카페더라구요ㅎㅎ
네이버에 나와있는 메뉴판입니다^^
일반 프렌차이즈에 비해 훨씬 저렴해서 부담이 적었어요ㅎㅎ
처음 가서 주문한 메뉴는 자몽 블렉 티였는데,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 있을거라
차 하나만 주문했었거든여..ㅎㅎ
그런데 사장님이 같이 먹으면 맛있을거라구 하시면서
쿠키를 같이 챙겨주시더라구요..!! 넘 친절하셨어요..ㅠㅠ
음식이나 음료를 담는 그릇들도 너무 예뻐서 구경하기 바빴던거 같아요ㅎㅎ
그래서 결국 한번더 갔답니당><
두 번째 갔을 때는 케모마일 허브티랑 타르트를 샀어요!
그 사이에 인터리어가 조금씩 바껴있더라구용!! 차 담은 주전자도 예뻤어요ㅎㅎ
뭔가 전체적으로 갬성갬성한 친구들이 많았어용
타르트도 맛있었어요~ㅎㅎ
위에는 초코에 마시멜로우라서 달달한 거 좋아하시는 분 강추!!
아래는 가볍게 과일맛 즐기고 싶으신 분 추천입니다~
이번에도 식빵을 챙겨주신 사장님..♡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조용하고 편안한 카페, 예쁜 카페 찾으신다면 단계동 “커피, 퐁당” 카페로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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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갈때마다 쿠키랑 식빵을 챙겨주시는 사장님의 친절함과 저렴한 가격, 분위기 모든게 맘에 드네요 ^^
카페가 아기자기 하면서 사장님의 정성이 정말 많이 들어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