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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사이에서도 펼쳐지는 반정부 운동
▲ [사진출처/Daily News]
학교에서 국기 게양식과 기립하여 애국가를 제창하는 전통적인 방식이 아직도 사용되고 있는 태국에서 젊은이를 중심으로 하는 반정부 운동 '프리 피플(Free People, ประชาชนปลดแอก, 민중 해방)’ 운동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 중 고교생까지 이 운동에 참석해 ‘하얀 리본을 매고(ผูกโบว์ขาว)’, 트레이드마크인 ‘세 손가락을 세우고(ชู 3 นิ้ว)’ 길에 나서고 있다.
이 손가락 포즈는 ‘디스토피아(Dystopia, 반이상향)’을 주제로한 청소년 소설 영화 ‘행거 게임(The Hunger Games)’에서 유래된 것으로 태국에서는 반정권 운동의 상징이 되고 있다.
현재 이러한 운동은 젊은이들이 잘 사용하는 SNS에서 퍼지고 있으며, 한 이미지는 방콕에서부터 동북부 지역, 무슬임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남부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젊은이들 사이로 퍼지고 있다.
이러한 표현이 이유는 ‘학생들의 정치적 의견 표명(นักเรียนแสดงออกทางการเมือง)’에 대해 교사나 학교에서 협박과 괴롭힘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콕에 있는 명문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 정치학 위양랏(เวียงรัฐ เนติโพธิ์) 교수는 이러하 포즈는 과거 프랑스 혁명의 가치인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것이 태국 운동의 상징이 되었다고 풀이했다. 또한 이러한 포즈가 확산된 것은 매우 보수적인 군 성향의 수구파 층이 헌법 개정과 왕실 개혁을 요구하는 반체제 젊은이들에게 얼마나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젊은이들은 SNS를 통해 입소문으로 퍼지는 대중문화 자료 사진을 이용하거나 대화 앱에서 일종의 번개 오임인 '플래쉬몹(flash mobs)'라고 칭하는 돌발적인 항의 집회를 호소하는 등 기존 미디어의 표현 자유에 대한 규제나 시위 제한을 뚫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국제 인권 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에 따르면, 최근 12세 학생들조차 세 손가락을 세우는 포즈를 한 것으로 학교에서 처벌을 하거나 경찰로부터 괴롭힘을 받기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유엔 아동 기금 유니세프(UNICEF)도 "태국 시위에 아이들이 피해를 받을 가능성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모든 당사자에게 어린이와 청소년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도록 요구하기도 했다.
결국 이들 젊은 학생들은 이러한 문제에 항의하기 위해 지난 8월 19일 교육부 앞에 수백 명의 학생들이 모여, 대학 등에서 정치적 의견을 자유롭게 발언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자유를 요구하는 취지의 항의 활동이 벌어졌다.
이러한 그들의 요구에 나타폰(ณัฏฐพล ทีปสุวรรณ)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과 약 30분 정도 그 자리에 주저앉아 대화를 나누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지만, 국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การแสดงออก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 แต่ยึดกฎระเบียบของประเทศด้วย)”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엄격한 지시를 내릴 생각이 없다"고 단언했다.
한편, 이러한 태국 시위는 홍콩에서도 지지를 받고 있다. 홍콩 민주파 활동가 조슈아 웡(Joshua Wong)은 이번주 6명의 학생이 "언론의 자유는 인권이다(Freedom of speech is a human right)"라고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고 세 손가락을 세우고 있는 일러스트와 해시 태그 ‘#SAVETHAIDEMOCRACY(태국 민주주의를 구하자')을 트위터에 게시하고 항의 지지를 표명했다.
■ 기사출처 : https://www.ft.com/content/54d0609f-b20a-4ab1-8783-8eae94a87e1b
음식 택배에 가이드라인, 부당 거래 방지와 음식점 보호
▲ [사진출처/Thaipost News]
태국 무역 경쟁위원회가 온라인으로 주문한 ’음식 배달 서비스 가이드라인(ไกด์ไลน์ ฟู้ด เดลิเวอรี่)‘을 설정하려고 하고 있다. 이유는 부당 거래 관행을 방지하고 음식점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거래공정위원회(การแข่งขันทางการค้า) 싼띠차이(สันติชัย สารถวัลย์แพศย์) 의원장은 이미 지침 초안은 완성했다고 말했다.
지침은 주로 택배 플랫폼 운영 업체와 음식점 소유자 사이의 부당한 거래 관행을 억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하며, 사무국에서는 관계자와의 협의를 준비 중이다.
싼띠차이 씨는 "거래공정위원회가 감독하지 않으면 일부 플랫폼 기업이 시장을 지배해 버릴지도 모른다. 사무국은 이미 택배 업체와 음식점과 협의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모델이 아직 확정되지 않는 사업자에 대해 공정한 거래 관행을 이해시키는 목적도 있다.
불합리한 판매 수수료와 명확하고 정당한 근거가 없는 광고 비용 및 특별 판촉 비용 등 플랫폼 기업이 부당한 이익을 요구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지침에 포함된다고 한다. 또한 요금을 변경할 경우 플랫폼 측이 이유와 필요성을 음식점에 통지하는 것이 의무가 된다.
음식점이 다른 택배업자에게 의뢰하는 것을 방해 등 다른 사업자의 활동을 제한하거나 방해하거나 하는 거래 금지도 명시된다.
태국에서는 3월에 급증한 코로나-19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일부 시설 폐쇄나 음식점에서 식사 금지 등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음식이나 물건을 주문해 원하는 장소에서 받는 서비스 이용이 급증했다.
시장 조사 기관인 까씨꼰 리서치 센터에서는 올해 음식 딜리버리 시장이 지난해의 350억 바트에서 19~21%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타야 고속철도 역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 개발 계획
▲ [사진출처/Youtube 캡쳐]
지난 주말 교통부 수송 교통 정책 기획국이 파타야 역세권 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새롭게 건설되는 고속철도 파타야역(Pattaya railway station)을 중심으로 반경 1킬로 정도의 지역데 대해 대중 교통 지향형 개발(Transit-Oriented Development, TOD)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TOD는 자동차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도시 개발 수법으로 파타야에서는 역 주변을 6개 영역으로 분할하고, 쇼핑몰, 호텔, 컨벤션 센터, 콘도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개발은 4개 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제 1단계는 2021년~2022년. 제 2단계는 2023년~2027년 제 3단계는 2028년~2032년, 제 4단계는 2033년~2037년을 예정하고 있다. 총 비용은 390억5,000만 바트를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파타야역 이외에도 아유타야역, 컨껜역에서도 마찬가지로 새롭게 건설되는 고속철도 역에서 TOD를 축으로 하는 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태국 정부 관광청 총재, "외국인 수용은 위험, 수용하지 않는 것은 경제에 큰 위험"
▲ [사진출처/Bangkok Post]
현지 미다어 보도에 따르면, 태국 정부 관광청(TAT) 윳타싹(ยุทธศักดิ์ สุภสร) 청장은 10월부터 제한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방안에 대해서 "새로운 관광 모델에는 위험이 있지만,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경제에 더 큰 위험이 된다"고 말했다.
태국 관광체육부의 새로운 관광 모델은 남부 푸켓에 ’안전하고 밀폐된 여행(Safe and Sealed tourism)‘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14일 검역 중에도 호텔 밖으로 나와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비치를 1킬로에서 2킬로 지역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14일 검역을 마치면 외국인 관광객은 자유롭게 푸켓를 여행할 수 있으며, 이 지역 밖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추가로 7일간의 검역을 거치게 된다. 이 새로운 관광 모델은 쁘라윧 총리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윳타싹 총재 말에 따르면, 새로운 관광 모델 대상은 6시간안에 태국에 도착할 수 있는 국가 또는 여행 제한을 부과하지 않는 국가 사람들이며, 그들에게 가치 있는 태국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최저 30일 동안 태국에서 보내야만 할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관광 모델은 처음에는 외국인 여행자가 외무부에 등록을 하고 많은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전세기로 제한될 전망이라고 한다.
쁘라윧 총리, 10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방안에 원칙 합의
▲ [사진출처/Thairath News]
태국 관광체육부 피팟(Phiphat Ratchakitprakarn) 장관은 10월 1일부터 일부 외국인 여행자 수용을 제안하고, 태국 관광체육부, 외무부, 보건부, 교통부, 내무부의 5개 부처가 8월 27일 협의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쁘라윧 총리가 원칙 합의했다고 한다.
방콕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쁘라윧 총리는 8월 20일 새로 설립된 태국 경제 상황 관리 센터(The Center for Economic Situation Administration)의 첫 회의에서 제한적인 조건로 10월 1일부터 푸켓에 외국인 여행자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원칙 합의했다고 한다.
태국 관광체육부 방안은 푸켓에서 외국인 여행자를 받아 들여 14일 동안 호텔에서 검역을 실시한 후 푸켓 내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푸켓에서 14일간의 검역 기간 동안은 제한된 영역인 비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4일 푸켓에서 보낸 후 다른 지방으로 가는 것을 희망할 경우, 추가로 7일간의 검역이 필요하다고 한다.
태국 비상사태 선언, 9월 30일까지 연장
▲ [사진출처/Informationcovid19 Facebook]
코로나-19 감염 확대 억제를 위한 비상사태 선언(พ.ร.ก.ฉุกเฉิน)아 다시 1개월 연장되게 되었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는 8월 31일까지로 기한을 맞고 있던 비상령을 한 달 연장하여 9월 30일까지로 한다고 밝혔다. 향후 국무회의에서 승인되게 된다.
비상사태 선언 연장은 국가 안전 보장 이사회(NSC) 제안에 따른 것이다.
최초 비상사태 선언은 3월 26일 발령되어 4월 30일까지로 되었었던 것이 감염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어 계속적으로 연장되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제로, 사망자도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8월 22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제로(0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39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총 58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390명 중 3,220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12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또한 8월 20일 발표된 14일 격리 검역 후 반응이 확인된 여성 2명은 오늘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타위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태국에서 감염이 확산될 위험성은 낮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의 확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와 같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푸켓에서 10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수용 가능?
▲ [사진출처/Bangkokinsight.com]
8월 21일 태국 관광체육부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장관은 정부에서 신설된 회의체 CESA (Center for Economic Situation Administration)에 대해 2020 년 10 월 1 일부터 푸켓에 맞추고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제안을하고 이에 대해 회의 뿌라윳토 총리도 큰 틀에서 진행 한 일에 합의한 것을 말한다.
이에 대해 결국 외국인 관광객 태국에 입학을 재개 할 수 있도록 제안 된 방안의 내용을 어제 2020 년 8 월 21 일 태국 관광 체육부의 삐팟토 장관이 설명했습니다.
어제 2020 년 8 월 21 일 태국 관광 체육부의 삐팟토 장관은 새로 설립된 태국 경제 상황 관리 센터(The Center for Economic Situation Administration, CESA)에 제안된 10월 1일부터 푸켓에서 외국인 관광객 수용 재개 방안에 대해 내용을 설명했다.
그 설명에 따르면, 예를 들어 외국인 관광객이 푸켓 파통 비치에서 머물고자 할 경우 파통 비치 호텔에서 격리 기간 2주를 머물면서 거기에서 반경 1킬로 범위 내까지는 움직일 수 있는 형태이며 제한된 영역인 비치 등도 이용하며 격리 기간을 여행의 일부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관광객도 도착 전, 도착 후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14일간의 격리 후 음성 진단이 나왔을 경우 다른 장소로 여행을 하고자 할 경우 다시 7일간 푸켓 숙박 및 검사가 요구되며, 그 후에 태국을 여행 할 수 있게 된다.
이 제안을 ‘푸켓 모델(Phuket Model)’이라고 하며, 태국에 외국인 관광객 받아들이는 시험적 성격을 띄고 있다.
이 ‘푸켓 모델'은 10월 1일 시작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으며, 관광체육부 및 기타 관계 당국은 향후 푸켓에서 현지 조사 등을 예정하고 있다.
게다가 이 ’푸켓 모델'은 앞으로 방콕, 라영, 치앙마이, 우본랏차타니, 짠타부리, 쑤랏타니, 끄라비 등의 관광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한 시험 무대가 되게 된다. 파타야가 속한 촌부리도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후보 중 한 곳이다.
짜오프라야강에 전기 여객선을 도입
▲ [사진출처/Energyabsolute Facebook]
방콕을 흐르는 빠둥꾸릉까쎔 운하(Khlong Phadung Krung Kasem)는 7월부터 전기 보트가 운행이 시작되어 쎈쎕 운하(Khlong Saen Saep)에서 8월 중순부터 전동 보트 테스트 주행을 시작했다.
태국 교통부 해상국(Marine Department)과 에너지 앱솔루트(Energy Absolute Pcl’s)가 협력하여 8월 21일 짜오프라야강에서 최초로 전기 여객 보트를 도입했다.
해상국장에 따르면, 도입된 전동 여객 보트는 프로토타입으로 앞으로 개량하면서 짜오프라야 익스프레스 연장 노선으로 운행되며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에너지 앱솔루트 부사장 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기 여객 보트 생산 프로젝트에 10억 바트를 투자해 전기 버스도 생산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축적된 기술에 의해 15분에서 20분으로 완전히 충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전기 버스도 2021년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부사장은 말했다.
태국 자동차 산업이 코로나 전 상황이 되기 위해서는 5년이 필요, 태국 산업 연맹
▲ [사진출처/Siamrath News]
태국 산업 연맹(FTI) 자동차 부회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태국 자동차 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백신이 개발된 새로운 유행병이 없는 것을 전제로 자동차 산업이 코로나 재난 이전 상황이 되기 위해서는 5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자동차 부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쑤라퐁(สุรพงษ์ ไพสิฐพัฒนพงษ์) FTI 부회장은 "태국 자동차 산업은 국내 생산의 절반을 수출하는 등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생산이 복구되는 것은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이다"고 지적했다.
태국 연간 자동차 생산 대수는 1997년의 아시아 통화 위기로 55만대 정도까지 떨어졌다가 2012년에는 200만대로 만회되었기 때문에 부회장은 "태국 자동차 산업은 코로나 사태에서 돌아올 수 있다"고 자신을 나타냈다. 또한 FTI는 올해 자동차 생산을 130만~14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부동산에 고정자산세 과세 시작, 일정 조건에서 90% 감액도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올해 처음으로 태국 토지와 콘도 등 부동산 소유자에 대한 고정자산세(ภาษีที่ดินและสิ่งปลูกสร้าง) 과세가 시작되었다. 이 고정자산세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시행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부동산에 대한 고정자산세가 도입되었다. 태국 부동산 시장은 콘도에서는 일정 비율까지 외국인 명의로 등기 소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인 소유자도 과세 대상이 된다.
한편, 태국에 새롭게 도입된 고정자산세에 대해 올해 6월 2일 태국 쁘라윧 내각은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올해 부동산 고정자산세에 대해서는 90%나 감액해주는 명령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90%가 면제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 신청을 하는 오너가 많아지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 사망자는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8월 23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5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39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총 58명이다.
신규 감염자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인도에서 입국한 태국인 여성(41) 1명, 영국에서 입국한 태국인 여성(45) 1명, 오만에서 입국한 태국인 여성(26, 29) 2명과 태국인 남성(53)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395명 중 3,221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16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또한 8월 20일 발표된 14일 격리 검역 후 반응이 확인된 여성 2명은 오늘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타위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태국에서 감염이 확산될 위험성은 낮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의 확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와 같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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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합니다
파타야역 이외에도 아유타야역, 컨껜역에서도 마찬가지로 새롭게 건설되는 고속철도....ㅎ
ㅎ10월에 풀려도 갔다오면 우리나라에서 격리니....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지 ...rmfj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