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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람 사는 이야기 .그리움도 행복이어라 (노래를 부르며 마음 달래보자.)
좋은아저씨 추천 1 조회 33 20.06.29 06: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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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30 08:36

    첫댓글 워낙 가곡은 문외한이지만 처음 듣는 생소한 노래입니다.
    음악(노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정말 보기도 듣기도 좋습니다.

    그런데 딱 거슬리는 부분이 가끔 눈에 뜨입니다.
    "작사자 탁계석 선생님은 음악 평론가이며, 시인 이다.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 하였고 ....등등."

    원래 그 설명문(?)을 쓴 것을 그대로 옮기셨는지
    아니면 선배님이 직접 평하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53년 생이면 선배님 보단 한참 아랩니다.
    직접 그 이로부터 사사받은 게 아니라면 '선생님'이라는

  • 20.06.30 08:38

    호칭은 과분합니다. 그냥 '선생'으로 표현 하시는 게 \온당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분 나쁜 건 53년생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이라면
    삽살개나 정수기와 같은 연배이거나 동창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더욱 '선생님'이라는 표현은 많이 거시기 해 부립니다. ㅋ.

  • 작성자 20.06.30 09:08

    네. 맞는 말씀 입니다.
    젊은 작가님들 호칭에 여러가지 생각 했는데.
    그냥 님이라 표기할까.
    아니면 선생님 이라고 할까 하다가.
    모두 유명한 분들이니.존경해 주는것이 좋을듯 하여 존칭을 썼습니다.
    좀더 심사숙고 해 보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어째거나 많은 장마비가 옵니다.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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