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ED TV 수요 둔화 지속 및 판가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 동사 실적 전망을 낮추고 디스플레이 소재 업체들의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반영해 목표 PER을 기존 16.5배에서 14배로 하향.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49,000원에서 37,000원으로 하향. 하지만 고객사 물량 및 점유율 회복 기대되어 투자의견 Buy 유지
- 글로벌 매크로 둔화로 고가인 OLED TV 수요 계속 부진. 하지만 2024년에는 신규 TV 업체 확보를 통해 고객사 대형 OLED 패널 출하량은 525만대(+26.5% y-y)로 증가 예상. 또한 고객사 내 점유율도 2024년 상반기 개선 전망. 이에 힘입어 동사 2024년 영업이익은 572억원(+35.7% y-y)수준으로 회복될 것
- 현재 주가는 2024년 주당순이익 기준 PER 11.4배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 수준. 국내 신규 TV업체로의 매출 다변화와 1분기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지면 주가 회복세 본격화될 것. 실적 측면에서도 2023년 4분기를 저점으로 2024년 내내 실적 회복세 예상되어 주가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