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엠 다녔고 그당시 오디션에 노희지하고 둘이만 합격했었어요 다니다가 할아버지가 데리고 다니셨는데
너무 힘들고 연예계 안좋은 이야기도 좀 듣고해서
그만 뒀는데
그 사이에 단역으로 드라마 출연도 했고
가족오락관에 가족들 티 다 맞춰입고 야외 출연하는날
비가 와서 취소됬소 그 후로 관뒀거든요
관두고 나서 일이년후 낯익은 얼굴들이 대부분 아역 차지하고 브라운관에 출연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아이가 표현력이 굉장히 좋고
연극영화과에서 배우는 동물등을 설정해놓고
관찰력과 표현력 전달력 설득력? 이 필요한 그런걸
알아서하더라구요
저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저희 아이하고 한번
연기 다시 배워서 도전해볼까요?
아이는 아이대로 저는 저대로
성인반 아역반 같이있는 곳 다니면서요
주변도 방송하는 사람들 꽤 있고
.. 미모로하는건 이미 나이도 출산도있고해서 물건너 갔고
망가지고 꺼리는 배역위주로 오디션도 보고 해볼까요?
제가 불가하거나 어렵다면 저희 아이는 어떤지 좀 봐주세요
솔직히 뮤지컬쪽에 적합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요
율동도 바로 따라하고 음정 박자 안놓치고 노래를 습득하는 능력과 부르기도 잘 부르고
관찰력이 섬세하고 좋아서 묘사하거나 표햔하는 능력이 굉장히 발달하고 어느 사람 앞에서도 거리낌없이 표출하는게
대단하네요
일단 미디어쪽 공략하고 뚫든 안되든 아이가 흥미를 가진다는 전제하에 한번 뮤지컬 쪽으로 도전해보고 싶네요
이번달이나 다음달 연기학원 등록해서 기초반 몇개월 이수후에 전문반으로 (연출감덕과 캐스팅 디렉터들이 함께하는 수업, 이 때부턴 오디션 가능) 등록해서 해보고 싶은데 어때보이시나요?
그리고 이건 제가 생일을 보면 흐름이..
쇠창살에 같이는 ? 그게 몸이든 마음이든..
그런게 있는데 생식기
관련 보험을 좀 쎄개 들어 놓을까요?
첫댓글 그 당시에는 여의도에 있어서 서초동에서 여의도 왔다갔다했었는데 지금은 압구정으로 옮겼네요 이번달이나 다음달 등록해서 다닐것 같네요
@윤태웅 헉 그런거요? 감사합니다 정말!
@윤태웅 그런데 혹시 연기하고는 제가 관련이 없을까요? 아이하구요
@윤태웅 넵 감사합니다
뭘 해도 좋아 보이지만, 올해 내해는 자중 하는게 나을꺼 같아요. 그리고 연예계 쪽은 아닌거 같아요, 방송계 쪽이면 모르겠지만요,
엇 감사합니다 뭘 해도 좋아보인다는건 .. 크게는 흐름이 앞으로 좋아질거라는건가요? 짜잘하게은 올해 내년 안좋구용? 혹시 제가 송사 관재 걸린게 있는데 그거 잘 해결될까용..? 방송계쪽은 제가 직접 하기보단 조력이나 엔터쪽 사업을하는게 좋다는거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