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르시안
털이 길고 부드러운 유명한 집고양이 품종.
다리가 짧고 털이 무성하고 몸집은 큰편이다.
머리가 넓고 둥글며 코는 뭉뚝한 고양이
2. 벵갈
벵갈삵괭이와 집고양이를 교배해서 태어난 고양이.
멸종위험인 벵갈삵굉이의 종을 보존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고양이로, 야생적인 성격/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표범무늬의 얼룩의 고양이.
3. 브리티시 숏헤어
체형은 코비타입에 가깝고 크고 둥그런 머리를 가지고 있다.
귀는 머리에 비해 크지 않아야 하며, 심술맞아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조심스럽고 순한 성격의 고양이
4. 스핑크스
캐나다 토론토에서 자연발생한 돌연변이가 현재의 품종의 기원이 되었으며
머리, 목의 피부는 주름이 져 있고 귀는 삼각형이고 크다.
몸통은 오리엔탈 형태이고, 다리는 중간 길이이다.
활발하고 호기심많으며 목소리가 크다.
5. 러시안블루
짧은 청색의 털에 무늬가 없고 털 각각에 은색이 돌아 윤이 나보이게 한다.
머리는 브이자 형으로 눈은 연두색이다.
몸은 탄탄하고 날렵하며 단단한 근육질 형.
온순하고 조용한 성격의 고양이지만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다.
6. 먼치킨
비정상적인 유전자를 타고난 새로운 품종.
자연적인 상염색체의 우성 돌연변이에 의해 돌연변이로 다리의 뼈가 짧고 굵어져서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유난히 다리가 짧은 고양이다
7. 아메리칸 숏헤어
추위에 강하고 단단한 체격, 완만하고 둥근 머리를 지닌 고양이.
털은 단모종으로 짧으며 눈이 크고 넓으며 밝다.
온화하고 명랑한 성격에 매우 건강해서 오래사는 품종이다.
8. 버먼
몸집이 크고 강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털이 많은 꼬리와 짧은 다리를 가진 크고 길쭉한 체구의 고양이.
둥근 머리에는 굽은 코와 푸른 눈, 둥근 귀가 있다.
털은 길고 부드러우며 발목 부분은 항상 흰색의 털로 덮여 있다. 미얀마가 원산지이다
9. 노르웨이 숲
노르웨이에서 자연발생 했으며 긴 털을 가진 장모종 고양이.
특히 목에 화려한 털이 있고, 털의 색깔은 다양하다.
탄탄하고 늘씬한 체형에 아모드형의 눈이다.
자연발생하여 살아남은 종이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병이 없고, 똑똑하다.
10. 터키쉬 앙고라
터키쉬 앙고라는 흰 고양이로 유명하다.
다른색도 존재하지마 흰 색이 가장 유명하여 일반적으로 흰 고양이 하면
터키시 앙고라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털이 긴 장모종이며 체형은 늘씬한 편이고 얼굴은 뾰족하고 귀가 크다.
오드아이를 가지고 태어날 수 있는데 이 중 일부는 귀가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 중 제일 영리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고
상냥하고 정이 많아 충성심이 강하며 활달하고 성미가 급한 편이다.
장난을 좋아하고 재롱을 잘 부린다.
11. 샴
태국으로부터 자연발생하여 세계로 전해진 샴.
전체적으로 회백색이나 황갈색의 짧고 가는 털로 덮여 있고
얼굴 중앙과 귀, 앞다리, 등이나 꼬리에 바탕털보다 진한 색
(초코포인트, 블루포인트, 레드포인트, 링스포인트, 씰포인트 등) 의
포인트가 있는 것이 샴의 큰 특징이다.
태어날 시에는 몸 전체가 하얀색이지만 한살 무렵 포인트가 선명해진다.
주변의 온도와 체온이 색에 영향을 주는데 주변 온도가 따뜻할수록 포인트는 뚜렷해지고,
체온은 높을수록 포인트는 연하거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눈은 선명한 사파이어블루색 한 가지다.
귀가 큰 편이고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다. 꼬리는 길고 끝이 가늘어서
포인트가 돋보이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주인을 많이 따르는 편으로, 주인과 언제나 함께하고 싶어하며
애교가 많다. 또 잠잘때는 침대로, 앉아있을 때는 무릎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주인에게 관심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니 외출 후에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는것이 좋다.
그리고 말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조용하고 얌전한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12. 랙돌/렉돌 (래그돌)
래그돌(Ragdoll)의 원산지는 미국이며, 조상은 화이트 롱헤어와 버먼인 고양이 품종이다.
성격은 온화하고 느긋하며 인내심이 강하여 아이들이 장난을 쳐도 잘 참아준다.
그리하여 래그돌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의 애완동물로 좋은 평을 받는다.
털은 중간 길이로, 매끄럽고 부드러우며 촘촘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래그돌 품종은 대형종 고양이로 몸체의 크기와 색채를
완전히 지니려면 2~3년 안팎이 걸린다.
13. 아비시니안
에티포이파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1868년 전쟁시에
영국병사가 데려와 미국과 영국 등지로 전해졌다.
욍형적으로 두드러지는 특징으로는 날씬하고 날렵한 체형을 들 수 있는데,
길고 가는 다리와 폭이 넓고 긴 꼬리를 가졌다.
또한 발끝이 작고 단단한 계란형이어서 '발레캣'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마에 M자 무늬가 있으며 머리모양은 둥글다.
털은 짧아서 단모종에 속하는데 몸 전체에 6개의 줄무늬가 있고, 이것은 아비시니안 태비,
아크티 태비라고도 한다. 털색은 적갈색을 띠며 한 올의 털에 2~3가지 색이 첨가되어 있는데
이것이 색띠를 이루는 것을 딕킹(Ticking)이라고 한다.
아비시니안의 눈 색은 골드, 그린, 헤젤 세가지가 공인된 컬러이며 이 외에 블루 등의 컬러가 있다.
온순하고 애교가 있어 사람을 잘 따른다. 울음소리를 잘 내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조용하지만,
사람의 목소리에는 잘 반응한다.
활동적이고 민첩하며 유연한데, 이 경향은 수컷에 비해 암컷에게 더 나타난다.
14. 스코티쉬 폴드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된 고양이이고, 귀가 접힌(Fold)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스코티시 폴드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다른고양이와 다른 독특한 외형적 특성으로, 귀가 접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귀를 가진 타입도 존재하지만 접힌 귀로 유명하다.
태어날때는 모두 곧은 귀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3주~4주 정도가 되면 귀가 접히는지의 여부가 결정된다.
체형은 둥글고 통통한 편이며, 털은 짧고 조밀하고 크고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다.
성격은 매우 부드러운 편인데, 적응력이 좋아 낯선 곳에서도 겁먹지 않는다.
목소리는 가녀리고 날카로운 편이지만, 극단적이지 않고 시끄럽지 않다.
인간과 교감하는 것을 좋아하며 애교도 많은 편이다.
15. 메인쿤
메인쿤((Maine Coon)은 대형 고양이 품종으로 중후하고 부드러운 여러가지 털 색깔을 하고 있다.
미국 유일의 독립 품종으로 1850년경부터 메인 주에서 사육되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배,꼬리, 목둘레에 털이 빽빽이 나 있는 털복숭이이다.
1800년 뉴잉글랜드에서 품종이 개량되었으며, 코가 길고 눈과 귀가 크다.
체형은 튼튼하고 다리는 길며 근육이 발달하였다. 꼬리는 페르시안보다 길고
몸털은 풍부하며 얽혀 있지만 명주 같은 촉감이 느껴진다.
출처 - http://blog.naver.com/yon742/40139993138
고양이 키우는 분이나 키우실분에게 도움될 것 같아서 퍼왔어요.
성격에 대한 얘기가 없는 부분도 있지만 이건 다음에 제가 추가할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사실 스핑크스는 좀 무서워요... 털이 없어서 아플까봐 만져주지도 못하겠고 추울까봐 품에 맨날 안고 살아야할듯................
확실히 스핑크스는 왠지 옷을 잔뜩 사놓아야 할 것 같죠... 그치만 저 모습도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ㅠ
아아 역시 고양이///ㅁ///...
고양이 눈매가 너무멋지네요... 전 고양이키운다면 러시안블루키우고싶어요 ㅎㅎ
다들 귀여워요. ㅜㅜ아이고, 예뻐라~
메인쿤 ㅠ 자태가 아름답도다 ㅠ 언제가는 정말 키우고 싶네요 ㅠ
고양이 너무 매력적이죠ㅠㅠ 지금 한 녀석을 키우고 있는데 한 마리 더 분양받고 싶어질 정도에요ㅎㅎ
역시 벵갈 멋지네요 ㅠㅠ 터앙 아메숏 코숏 아가들만 키우고있어서 벵갈님 영접하고 싶어요 ㅠㅠ 저 무늬! 저 도도함!!
우와 진짜 너무 이쁘네요ㅠㅠㅠㅠ 어메리칸숏헤어 탐나요ㅠㅠ!!
모든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저는 특히 터앙을 좋아한다지요 하지만 부모님들이 견파라서 독립하면 터앙은 꼭 키우고싶은 애완동물이에요 ㅜㅜㅜㅜ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코리안 숏헤어는 품종이 확립되지 않은 도스메틱 종이라고 하네요 아메리칸 숏헤어와 비슷한 외형을 가졌지만 집냥이, 길냥이에게 붙여준 이름이라고합니다
고양이 ㅠ.ㅠ 너무너무 예쁘당 전 두마리 기를꺼에요 ㅠ.ㅠ진짜!!! 고양이들 넘 도도함 ㅠ.ㅠ 으엉 ㅠ.ㅠ
전 샴을 기르는데.. 정말 너무 말이많아요 ㅠ 매일 말좀 줄이라고 당부한다죠 ㅎㅎㅎㅎ //여견이 된다면 러시안블루도 키우고 싶네요 ㅎㅎㅎ
심즈2에서 많이 보던 고양이들이! ^-^ 심즈2하면서도 참 귀여워했는데 넘 이뻐요 ㅠㅠ 전 저 뱅골 품종이 너무 키워보고 싶어요
아 전 러시안블루랑 샴고양이가 너무 이뻐요..ㅠ_ㅠ 샴은 고양이면서 성격이 강아지같아서 더좋아한다는.. 러시안블루는 털색이 너무이뻐~~~
랙돌!!!ㅋㅋㅋ꼭 키워보고 싶은 고양이에요ㅋㅋ 그 파란 눈이 정말 오묘한 보석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