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솜사탕뇬。(kjahcello@hanmail.net)
사랑해..그리고 미안해..
<31>
가게안에들어서서는
지강이가 팔을 아니,
손을 내머리에 올려놓구 내가 황당해서 쳐다보자
약간의 미소를모이곤 다시 앞으로 나갔다.
휴~근데 얘는 키가 몇이다니..?!
크긴크구나..-_-^(작가왈:그럼 안큰줄알았냐..-0-)
저..지강아..너 키 몇이야?-초영
182..-_-^-지강
헉!되게크다...-초영
너는 어느정도되는데?!-지강
나..?!164정도..너보다 훨작어..히잉~>.,<-초영
훗..그래...몸무게는 몇인데...?!-지강
아마..44정도?
더 나갈수도있구...-_-^그런넌 몇인데?!-초영
나...64정도?!-지강
음...잠시만...-초영
...-_-^-지강
야..너 체중미달이야...
나두 미달이지만..
넌 남자가 비리비리해서
어디에다가 써먹겄냐?!엉?!-0-
너두 혹시 나처럼 자주아프고 그러냐?
휴..몸조심해라...
너 비리비리하면 나 너랑 결혼안한다..
아니 못한다..짜샤...-초영
안그래도 건강하니까 걱정마...-지강
아..그래!!하하^^;;;-초영
그렇게좀 처웃지마..
아...존나저능아같애...-지강
씨잉~ㅡ.ㅜ-초영
역쉬 술집이어써...
근데......방으로 들어가는순간...
놀래 자빠지는줄알았다.-_-;;
형수님!!!!!!!!!!!!
오셨뜹니꽈!!!!!!!!!!!!-조폭같이생긴노마들
헉...=_+-초영
....-_-^^너네머야..주글라고..아직 다 안왔냐?-지강
아!죄송합니다 지강선배!!
아직 선배님들 몇분안오셨습니다!!-조폭같이생긴노마중1명
지..지강아...너 아는사람들이야??-초영
상고후배..일진애들...-_-^-0지강
그..근데..왜 나한테 형수님이래>!-초영
십..니가 내 깔이란거 알자나...아씨..-지강
헉!!내가 이 나이에
형수소리를 들어야겠뉘지강아...?!
꺄아~~>.,<난 아직 젊다구!!
그러케 우리는 자리에 앉았다
헉 일진에 여자야들오 있나보다.ㅇ_ㅇ
여자애들의 시선이 나를 ㅉㅣ르고 있었다..ㅡ.ㅜ
아~민망한거~~
휴~-초영
ㅇ_ㅇ;;-지강
오ㅐ..너까지 그렇게보뉘...>.,<-초영
야....하.....훗..-지강
....-_-^-초영
머야...그 웃음은....
훗!야!!씹!!너네 머야!!씹~!다 눈깔어!!-지강
헉!!지강아~!!
선배들도 있다며~
글케함 난 머가되겠뉘~~못살겠네진짜~~~>.,<
지강아..그만해..-초영
아 씹!!욘나 개기네,
나 이빠이 돌을라그런다..!!
아~우~!!신초영 얼굴닮어이십창년들아!
확눈깔을 꼬라빼버릴라!-지강
지..지강아~제발~~~ㅜ.ㅠ-초영
아..그래...-지강
지강아...선배들도 잇다며...왜 그러니자꾸~ㅡ.ㅜ-초영
괜차나..내가이겨...=_=^-지강
어..웅...-초영
내가 찡그리자 지강이가 괜찮다고 한다..
엇!!윤세진!!
그때그 지강이친구!!
쟈도 일있이었뉘...?!
헉!!제경민...너는 무엇으로인해서
이자리에 있다는거뉘..학교도 빠지구...
저번<노래방갔을때..>에 예상은 했었지만...
둘이 벌써 그렇고 그런사이가 된건가?!
역쉬...제경민이다...ㅡㅡ;;;
근데..윤세진..세미정장으로 쫘-악 빼있었네...?!
머시따...ㅇ_ㅇ 쓰읍!!
나한테도 바람끼가있었나//?!
자제해야겠군...
그나자나 윤세진도 지강이처럼
비리비리해보이는데 정말 일진이라서 여기온건가?!
저기...지강아?!
이찌..세진이두 일진이니?!
글구..
제경민은 여기왜 와있는거뉘...ㅡㅡ;;;-초영
아, 윤세진?
응..일진이야..
저새끼 확돌면 진짜 미치거든..
글구 제경민 니친구도 아마 세진이
깔이라서 여기온걸껄?
풋!내가보기엔
윤세진 야마가 어뜨케 돌았거나..
눈이 삐은게야..-지강
응...마조마조,,,-초영
내친구라지만 제경민..
이상한앤데..걱정된다..세진아~~
엇?!초영이왔네>!참!!
너 유지강하구 사겼었지...학교는 어떡하고온거야...?!-경민
너야말로 어떡게된거냐...
차근차근설명해보려무나...=_=-초영
ㅋㅋ..동그니 썡깠지~~ㅋㅋ-경민
좋냐...가시나야..ㅡㅡ;;-초영
왜그러는데..왜그런표정짓고봐~!!-경민
너..어케된거야..유세진놈이랑..
빨리불지이언니한테못하겠뉘...!!-초영
어..어케되긴..세진이가 나한테 넘어왔제..
ㅋㅋ야..솔직히 나정도면야..
감지덕지지..고럼고럼~^-^-경민
그래따..인정하긴싫지만
경민이는 이뻤던거시다.
울학교에서 잘나간다..
지가 울학교 2학년 간판이시단다..
나두 간판이란소문은 들어본적은있지만..
호가실하진않다..물어볼까?!ㅋㅋ..
후훗...
저희언니가 나갔어여~이제 눈치 않보고 열쉬미 소설쓸랍니다..
독자님들~저에게 힘을주세요!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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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그리고 미안해..
<32>
군대,,경민아..
울반간판애들몇명이떠>!-초영
여자만 5~6명정도되..
남자는3명정도?!
울반에 다 모여짜나 거의..
일진애들도 그러쿠..
인문계인데두
많은 이유를 모르겠단마랴...쓰읍..
그런애들은 고딩와서 버린아덜이여...-경민
너도 간판에 속하지않니..-_-^-초영
야..일진이랑 간판이랑은다른거쥐~
일진은 못생겨도
너같이생겨도 쌈질만 잘하면
들어갈수 있어..
글고 간판은마랴..
학년학교 대표로 이뿌거나 잘생긴..
그런애들..
즉!나를포함해서 이쁜애들을
간판이라구하는거야..-경민
아...
금 울반여자간판은 누구누구야?!!+_+-초영
야...그런눈으로 보지마라..
부답스럽기 짝이없구나..
흠...
그건그렇고
간판이...
우선...
나,
이세원,
박수민,
양주희,
김지은..
그리고 인정하긴싫지만...
너도...-_-^-경민
지..진짜?!ㅋㅋ^-^-초영
머야..그웃음은...-_-^-경민
아녀아녀...-초영
야!!씹, 빨리 안오냐>?!-지강
응..!!가!!-초영
너..제경민이랑 다니지마..병신같테..-지강
어..웅..-초영
말도잘듣는 나였다.ㅡㅡ;;;
너.,.술먹을줄은아냐?!-지강
어..쪼꼼머거바써..0초영
그래..굼 먹던가..0지강
웅...-_-^-초영
그러면서 담배를 피는 지강이였다.
난 오랜만에 술을먹어따.(작가왈:고딩이 먼 술이여!!)
근데..필요이상으로 마니 머거따..
아~~머리가 빙빙돈다돌아~~~~~~
야..!너 괜차나??
훗..한병두아니구
생맥주한컵먹고 뻗냐...
그만먹어븅아~-지강
아녀아녀..훌쩍!
기양 내가 싫어서..
속상해서 먹는거니까..
지강아..나 내버려둬..-초영
그래따....
내 머리속한구석에 잡고있던 걱정...
잊으려고 노력해두 안지워지고
인정하기싫어도 현실은 바뀌지않는걱정...
갑자기 그 걱정이...내 몹쓸병이..생각나 버렸다..
하...
.......................
.........
....................
......................................
..............
.......
..........................
지강아...
나...너한테...
미안해서 어쩌지..웅?!
어떠케해지강아...
나...너한테 미안해서 어쩌니...
웅...?!어떠케해..
지강아...하암...
미안...군데...
잠온다...나 잘래..
우음...미안..미안지강아...-초영
그래...자라...
무슨일진지는 모르겠지만...
자고 다잊어라...잊어버려...-지강
독자님들~♡
오널 그렇게까지 많이 못올릴수도 있겠네여..
웬지 불안한예감이..
그래두 최선을다해 올려볼랍니더..
의견있으신분들은 제메일로 의견부탁드려요..
kjahcello@hanmail.net로 의견보내주신다면야..
독자님들 감솨하겟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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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그리고 미안해..
<33>
아침_。
아~머리야..-초영
딸~괜차나??
어제~어제~
어떤멋잇는 청년이
너 업고 드러와써..
딸..오널 학겨 안가니까
걱정말구 푸~욱자...
엄마 교회가따오께~~~>.,<-엄마
아..웅...-초영
아~어제 술을 넘 마니 마셨나..?!
하~죽겄다..진짜루..(작가왈:그게 많이마신거냐..)
근데 작가님..요즘 말이 많으시네여...
딴딴따라~딴따~딴따~딴~따~♬<-벨소리..(해리포터와 비밀의방O.S.T해리포터 열성팬임..;;)
여부세여..-초영
나야...신.초.영!!
우리 인사정돈하고 지네자구!!-00
누..누구세여??-초영
나 벌써잊어버렸냐??ㅋㅋ..
야..이거 섭하네~
근데..어쩌냐?!
나 니병알아버렷는데?!
니가 병원갈때 우연히 바서 따라갔는데..
쿡...미운정도정인가보군..ㅋㅋ
나 너 좋아하나보다..
니병..뇌종양..
유지강이 알면 어케될까?!
나짐 너네집앞인데..쿡..-지우
지우..연지우 그새끼였다..
연.지.우...너....어떠케......
하.........후.......
그래...알았어..지금 나갈꼐...-초영
아~연지우!!
진짜...정떨어진다...
이제와서...
하..머라구?!이런...
내병..지강이알면...아플꺼야...안되...ㅜ.ㅠ
진짜나왔네..?!쿡..우리 어디좀갈래...?!-지우
시..싫어..
어디가지말고 여기서얘기해..
용건만말해...-초영
훗..여기에서 할 얘긴
아닌 것 같은데...?!-지우
하...연지우.....
너....웃기지도안아.......
가식적인거..정말싫어.....
그....너의 그...
가식적인웃음....이젠안통해..
이젠 내두눈에 지강이뿐야..재수없어....
너.짜증나...정말.....그래....-초영
그래도 어쩔수 없었다..
이녀석 어떡게든 막아야되......
카페안_。
말해......-초영
훗...의사말론 오래가야 1년이라던데..
오래가야...
집에 돈도 많겠다..
쿡..수술해서 좀 더 오래살지그래...?!
왜...?!유지강 그 놈 걱정되냐...?!
그럼안되지~~
나도 다 아는 사실인데...
명색에 남자친구가 그걸모르면 쓰나..
내가 입쫌 놀리면
알게되겟는걸?!ㅋㅋ-지강
멀...바라는건데?!-초영
잠깐 내 애인 역할 좀 해야겠는 걸?!-지우
머...머?!
하....미치겠군....
조아....하루만이야.
단하루...너 그입놀리지마라...
알아들어?-초영
그럼!!
남자가 입이 무거우야지..ㅋㅋ...-지우
그럼 나 가바도 되지...?!-초영
근데 나 여자같애~>.,<
입이 가벼운걸...?!-지우
알아........
그러니까 하루...
내가 미친짓하는거야....-초영
후훗..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그럼 내일보자~>.,<-지우
아아..공책한권이 다 끝나가는군요..
독자여러분들....언제 완결까지 다 쓸수 있을까요..
7월 넘기면 안되는뎅..새로운소설 다 생각해놨어요..
정말 꼬박꼬박 열심히하는 솜사탕뇬。이 될꼐여~
사랑해..그리고 미안해..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이글을 퍼가실때는
kjahcello@hanmail.net로 허락을 받고 퍼가주세요..
절대!네버!불펌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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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그리고 미안해..
<34>
집_。
어쩌지..?!
후~~~죽겠다..아씨..코피나네..
어머~ㄸㅏㄹ~코피나~>.,<-엄마
어..응...-초영
가서 씻고자~딸~-엄마
웅..-초영
난 씻고 휴지로 코를 막고
침대에 누웠다.
아....내일은
지강이랑 마추치면 안될텐데.....
아침_。
재영아~일어나~-초영
아..움..-재영
재영아~누나 가바야되~~>.,<-초영
아..어..-재영
나간다~-초영
쾅!-문닫히는 소리
으악!-초영
머야..왜놀래...?!-지우
아씨 연지우땜에 일찍갈라고 서둘렀는데..
짜증나네...
야..너 여기 웬일이야..-초영
훗..벌서잊어버렸냐?!또라이..
우리 오늘 하루 애인이야~^-^ㅋㅋ-지우
헛!!아..그래...
근데 나 주..주번이라서
학교 일찍가봐야되는데>!-초영
그럼안되지~~ㅋㅋ..
오널은 나랑 어디 좀 가야겠는걸...?!ㅋㅋ-지우
안되........
지강이가 데리러 온다구 해써...-_-^-초영
물론 거짓말이어따...
훗...오늘은 내가 니 남친아니냐...?!-지우
그건 니가!!-초영
내가 말을할려고 하니
말을 짤라버리면서 지할말을 계속한다.
아님 유지강이 알 길원하냐..?!-지우
안되!!절대로~!!!!!!!!!!!!!!!-초영
머가 안된다는거야..?!
신.초.영너 왜
연지우 저새끼랑 있냐...?!어...?!-지강
헛!!지강아...-초영
그리고 연지우...
내가 알길원하다니..
그게 무슨소리야...-지강
아냐..그리고 오늘 신.초.영
오늘하루만 내가 빌려간다...-지우
하..신.초.영.....
너 머야..훗....
그런사이였냐...?!
나한테 미안하다는게 이거 였냐...?!-지강
.....-초영
이거였냐고씨발!!!!!!!!!!!!-지강
아..아냐..오해야
지강아..정말이야...-초영
하....됬다..
솔직히 나혼자 너 좋다고 사귄건데..
쿡....잘해봐라..신.초.영-지강
그러더니 뒤돌아서 가버린다.
가버렸다..
눈물이 떨어진다..
아...연지우...
너란애...정말...
질린다...짜증나......
.......정말 죽이고싶을정도야......
지강아!!!!!-초영
..........-지강
묵...너네머냐?!?
너 유지강 안조아해?
짝사랑이라...
천하의 유지강이..쿡..-지우
재수없어..
그 드러운입으로 유지강이름 부르지마...-초영
묵..그래그래..
근데..이제 약속지키러 가야겠지..?!-지우
......-초영
이렇게
연지우와 나는 어느 카페에 가서
연지우 좋다고 달라드는 뇬들을 제거(?)
해따...
그리고 나서는
또 다른카페에 가서
또 연지우 좋다는 뇬을 또 다 제거해부렸다.
이제..다..됬냐...
나 가도되지...?-초영
그래...그럼 내가 데려다주께...^-^*-지우
아냐..됬어..나 혼자서도 갈 수 이써..0-초영
안되...내가 데따주꼐..-지우
집앞_。
지강아!!-초영
..-지강
나간다..-지우
어..잘가고
다신 마주치는 일 없음좋겠다..
그리고 다음엔
좋은인연으로 만나자..-초영
쿡...-지우
변명해...-지강
웅...?!-초영
지금 이상황...그리고 아까..
말그대로 변명이라도 듣자...
난....너없인 안되.....
너 없으면
그날로 나 숨 안쉴거야...-지강
안되....그러면..-초영
변명하기도 싫다는거냐??
그러케 내가 싫냐?
난 너 미치도록 조은데...
넌 내가 그렇게
미치도록 싫은거야?!-지강
아..아냐...그건...
나 너좋아 정말.....
근데. 나 없으면 그날로 숨안쉬면 안되..
내가 없어도 잘지네야지..
나같은년때문에 죽지마..
지강아..-초영
어..응..그럼 이제 변명해봐......-지강
하.....머라고하지?
머라고해야지?
후......
....................
...................
......
..............................
............
.. 이번에는 내용이 쫌 길것같네요..
여기까지 다쓰면 공책한권 다~쓴건뎅..
다른새공책에있는건 글씨가 또박또박
써있어서 보고 옮겨쓸때 기분 좋을것같네요~
불펌 절대!네버!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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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그리고 미안해..
<35>
아....사실.......
내가 연지우랑 사귈때....말야.
집에서 배꼽티를 입고 있었거든...
근데 엄마가 심부름시켜서
잠깐 슈퍼나갔다가..
연지우...만났었어....
.ㅜ.ㅠ근데...아악!몰라~~>.,<-초영
후....
...나..배우나 할까보다....^-^
풉!푸하하하하하핳하!!!+_+-지강
웃.....지마......-초영
하......도 거짓말했군 신초영..휴~
아....어...흠!!그래...풋!!-지강
아씨~-///////////-주글래...?!0초영
아..알았어...-지강
이제..나 있으니까..
나옆에 이렇게 있으니까
숨 많이 쉬어..
그리고 나 없어도 미련한짓은 하지마..
나랑헤어지든..
내가죽든...
그땐 내가 너 지켜줄께...
알았지..?!^-^-초영
어....근데.
너가죽는건 생각하지마..
그땐 정말 나도 내가 어떨지 궁금하다...-지강
아..그래..휴~-초영
웬 한숨이냐...-_-^-지강
너랑 같이살생각에
걱정시러서근다왜!-초영
뭐?!ㅡㅡ++++-지강
아..아녀..^^;;;-초영
어..그래..그럼 이제 들어가봐라..-지강
아..웅..아쏘...낼바~^-^*-초영
그러케 또 학교를 빠져따..ㅜ.ㅠ
아~나 요즘 타락하고이써~ㅜ.ㅠ
아~근데 오널 며칠이지?
요즘 날짜지나가는것두
모르고잇었네...>.,<-초영
이러저래헤서 달력을 봤더니..
13일..
그다음날 14일에 동그라미가 이써따..
그리곤 `지강이생일!'이라고 써있었다.
헉..내일이 지강이 생일이구나...
....선물사야될텐데...
아..근데 정성있는게 좋을텐데..으...아!+_+십자수!!
구래...ㅎㅎ..얼마전에 시내에서
이쁜커플목걸이두 팔던데..
서로나눠가지는고야!!
꺄악~!난 머 십자수 워낙 잘하니까^^v
그래두 밤새야겠군..
저녁_。
아~잠와...ㅜ.ㅠ-초영
야..너 머하는데 불도 안끄냐...?!-재영
갑자기 들어오는 재영이..오오..
동생아, 오랜만(?)이구나!!!!
내일이 지강이 생일이야...
십자수해..^-^-초영
지랄...凸
그래..흠!
내생일도 기대하마..
근데 너 내 생일이 언젠지는
알기나하냐?!-재영
아뉘...-_- -초영
5월9일이야(작가왈:작가 생일이라우~>.,<)...지났지만..
좋은거줘....-재영
엉!!=_=^-초영
아침_。
아!!다해따~^-^-초영
쿠션에 끼우고는 목걸이를 사러가따.
우선 지강이한테 전화를...
뚜르르르르~뚜르르르르~
네...-지강
아, 나 초영이...!-초영
알어...-지강
-_-^저써글것이..
하하^^;;아....
오늘은 집앞으로 안데리러 와도되..
나 혼자갈래..
가다가 들릴대두있고해서...
학교 끝나고 보자!>.,<-초영
어..학교끝나고 내가가께..
기다리고이써...-지강
엉!!-초영
전화를 끊고,목걸이를 사러가따.
제일문안하고 이뿐걸로 사따..^-^
하교시간_。
지강아~>.,<-초영
어...-지강
오늘 생일이지?!내가 선물주께-♡
눈감아봐~~>.,<-초영
어.....어디들어가쟈...-지강
웅!!-초영
카페안_。
근데..지강아..
왜 오널 교복안입어써?-초영
엉..오널 상고 단합이썼어...
내생일이라고 축한대나..
그래서 어차리 오널 아침 못데리러 간다고 말할참이었었어...
근데 니가 전화해서..
아..씹쌔들이 축하는 개뿔 지네
기분내러 모였나...
욘니 귀아퍼 죽는줄알았어...=_=^-지강
구래...참!눈감아바!
선물주께!!-초영
머야...-_-^-지강
십자수 쿠션..
글고 내가 어제밤새면서 만들어쏘..
글이구..이건 아침에 너줄라고 목걸이두샀어~~^-^
커플목걸이다아~
이거 꼭!!
하고 다녀야되~>.,<-초영
훗..그래..^-^-지강
어..?!웃어따..
넌 웃는게 이뽀~
아니 머시떠->.,<-초영
웅..고마워..
나두 너 반지줄라그랬는데..
나중에 내가 손에 껴줄대까지 끼지마..
주거!!글이구 목걸이에다가
이 반지 넣어서 목걸이하구다니자..
알았지?!_지강
웅!!!-초영
이렇게 우린 서로에게 목걸이를해줘따.
아....지금.이순간..넘 행복하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새드/연재]
사랑해..그리고 미안해..<31>~<35>
솜사탕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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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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