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강조했지만...北·타이완 문제 시각차
●상장사 10곳 중 3곳이 '어닝 쇼크'…이익 10% 이상 추락
●브렉시트 여파에 유럽 1위 주식시장 영국→프랑스로
●이태원 참사 후 2주…민심은 세월호 때와 달랐다.
●野, 금투세 유예 선회하나…재계 총수, 빈 살만 만난다
●'부실 의혹' 크립토닷컴 "강력한 대차대조표 갖고 있다"
●저염 김치가 트렌드? 적당한 소금이 맛과 영양 살려
●'감' 많이 먹지 마세요… 위·장 속 '끈적'해져요.
●확진자도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전자기기 반입금지
●檢, 루나 '증권성' 입증 내부자 진술 확보
●정의구현사제단 이태원 참사 추모 미사...희생자 호명
●미중 첫 대면 정상회담...타이완·북한 두고 '미묘'
●李 조준에 민주 '뒤숭숭'...국민의힘 "검은돈 종착지"
●홍콩 '국가' 대신 '반정부 시위대 노래' 연주...홍콩 정부 강력 반발
●건강보험 기금화 추진?…시민단체 "보험료 오르고 보장 줄어"
●어렵게 끝냈던 박동원 짝사랑…KIA '6개월 렌탈'로 끝? 플랜B 가동하나
●'히잡 시위자' 첫 사형 선고한 이란…"성고문으로 자백 강요"
●CJ제일제당 '최은석號' 순항…분기 매출 5조에 미래 동력까지 확보
●'결국 사고쳤다' 푸이그, 불법 도박+위증 혐의 '인정'…최대 징역 5년형
●김건희 팔짱 불편하단 野... 과거 靑페북엔 “김정숙·마크롱 팔짱”
●소방노조, 이상민 고발...특수본은 여전히 "법리 검토 중'"
●경찰 이어 공무원도 사망...특수본 "이른 시일 내 수사 확대"
●한동훈 "유족·피해자 의사 반하는 명단 공개, 법적으로 큰 문제"
●"배신자 처벌"...우크라 편으로 전향한 러시아 용병, '망치'로 처형
●모델 출신 아내에게 하루 10번 잠자리 요구한 80대 남성, 1,000억 원 소송당했다
●"내삶에 아기는 없다" 임신방지수술 23세 여성 선택에 伊사회 논쟁
●김건희 여사, 발리서 일일 `한글 교사` 변신…한국문화도 전파
●강원硏 "레고랜드 사태, 채권시장 자금경색 근본 원인 아냐"
●비닐 튀겨주고 "닭 근막" 우긴 치킨집…"배달 기록도 삭제" 분통
●서민 교수 폭탄발언 “드디어 시작된 좌파의 ‘희생자팔이’…‘클리앙’ 난리 났다”
●"사무실도 없는 업체와 공기청정기 필터 1억6000만원 수의 계약"
●다음주부터 분양가 12억원 이하 아파트도 중도금 대출 허용
●파산 '일파만파' FTX…사이트 해외 방문자 중 韓 비중 2위
■ 미·중 갈등 속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처음으로 마주앉아 각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양국 간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북한과 타이완 문제 등 주요 쟁점에선 시각차를 나타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식량·에너지·안보와 보건 분야 세션에서 연설합니다. 동남아 순방 마지막 날인 오늘 시진핑 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이 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이태원 참사 '윗선'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소방노조가 참사를 예방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고발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관련 법리를 검토한 뒤 행안부를 수사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실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검찰은 정 실장 혐의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이 대표와 대장동 사업 관련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 권도형 대표와 함께 암호화폐 테라를 발행한 테라폼랩스를 창립한 신현성 대표가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루나가 투자자 보호 의무가 있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한다는 회사 내부 직원들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도착 첫날 현지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극적으로 최종 명단에 포함된 이강인 등 유럽파가 하나둘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나섰습니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이 물러난 남부 요충지 헤르손을 방문했습니다. 전쟁으로 도시 대부분이 파괴됐지만, 재건과 복구 움직임으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 오늘 아침 서울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크게는 8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커지는 FTX 파산 충격파…기관투자가·벤처캐피털 '출렁'
세계 3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미국 FTX의 파산신청으로 기존 금융권까지 피해를 볼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기존 금융권 중 금융투자사와 벤처캐피털의 직접적인 타격이 우려되는데요.
FTX에 1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는 소프트뱅크는 일본 증시에서 13%가량 급락했고, 헤지펀드 세쿼이아캐피털은 이미 2억 1천400만 달러에 달하는 FTX 투자금을 장부상 전액 손실 처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게다가 가치가 고정된 가상자산, 스테이블 코인, 테더가 가치 연동에 실패했는데요.
테더가 준비금인 미 국채를 팔아서 투자자들에게 현금을 내주게 되면, 채권시장에서 미 국채 매도 압력까지 강해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상장사 10곳 중 3곳, 이익 10% 이상 추락 '어닝 쇼크'
상장사 3곳 중 1곳은 실제 실적이 시장의 전망치에 크게 못 미치는 ‘어닝 쇼크'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까지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중 증권사 3곳 이상의 컨센서스가 있는 180개 기업 가운데 어닝 쇼크를 낸 기업은 57곳으로 전체의 31.6%에 달했습니다.
👉시총 상위 기업 중 4곳이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고요.
업종별로는 석유화학기업들이 기대 이하의 실적을 냈고, 증권업계 실적도 작년에 비해 크게 악화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의 내년 실적 전망치도 계속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코스피 상장사 179곳의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총 194조 5천666억 원으로 올해보다 0.16% 적을 전망입니다.
■'소통 강화-자체 IP' 넥슨-엔씨 웃고, '마차 시위' 카겜 어닝쇼크
주요 게임사들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저 친화 정책’과 ‘자체 지식재산권(IP) 다양화’가 성패를 갈랐다는 분석입니다.
다양한 유저 소통 방안을 마련한 넥슨은 3분기 매출액 975억 엔, 우리 돈 약 9천426억 원, 영업이익은 315억 엔, 약 3천4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전년 대비 매출이 28%, 영업이익이 6% 올랐고요.
👉견고한 자체 IP를 보유한 엔씨소프트도 3분기에 매출 6,042억 원, 영업이익 1,444억 원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50% 성장했습니다.
반면 유저 불통 논란으로 마차 시위를 촉발한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4% 감소했고요.
자체 IP 포트폴리오가 부족한 크래프톤도 3분기 영업이익은 1,4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습니다.
■강달러로 달렸다… OEM기업 화려한 비상
'얼굴 없는 기업'으로 불리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들이 화려하게 비상하고 있습니다.
영원무역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96.7% 상승해 2,75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고요.
한세실업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655억 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266% 성장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한국 OEM 기업들은 생산 기지를 외국으로 옮기고 품질 향상에 과감히 투자하는 승부수를 던진 가운데 최근 강달러까지 맞물리며 호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패션업계는 시장 둔화 등으로 4분기부터 OEM 시장이 얼어붙을 것으로 보고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권혁빈, 철옹성 1인 지배체제 균열가나
권혁빈 스마일게이트그룹 창업자 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48)가 부인 이 모씨와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게임회사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해 자수성가한 경영인으로 한국 5위 부자로 꼽히며, 올 초 포브스 기준 재산은 약 9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 씨가 권 CVO의 재산 중 절반을 요구할 경우 분할가액만 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권 CVO가 스마일게이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혼이 성립되면 1인 지배구조가 깨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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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생각】~ ^^💕
🌴...◾️인생을 위한 10가지 작은 교훈◾️
1.
여러 종류의 사람과 만나고 그들에게서 인생을 배워라.
한 사람의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당신이 경험하지 못한 간접 경험을 통해 당신을 더욱 커져있을 것이다.
2.
건강한 몸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아라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그러기에 나란 사람이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갖게 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3.
인간 관계가 끊어지면 스스로의 탓으로 돌려라.
당신이 그렇게도 욕한 사람은 어떤 누군가와는 세상을 둘도 없을 것 같이 사이좋게 지낸다.
4.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대하지 말아라.
누군가에게 기댄다는 것은, 당신이란 사람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다. 또한 감정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게 된다면 어떤 일도 능숙하게 하지 못한다.
5.
여행을 자주하고 역사적인 유물의 설명서를 읽어 보아라.
언어 하나를 배우는 만큼 사고가 확장 된다는 말이 있다. 여행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당신은 한층 깊어지는 사람이 될 것이다.
6.
긍적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와 가까이 하라.
부정적인 기운은 전염되듯이 긍정적인 기운도 전염되게 된다.
7.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비밀을 떨어 놓을 때는 두번 생각 하라.
친구를 믿는다는 것이 친구에게 나의 생사여탈권을 주는 것이 아니다. 부담감까지 전가하지는 말아라.
8.
읽을 수 없더라도 좋은 책은 곁에 둬라.
책 표지만 보더라도 당신의 인생에 도움이 된다. 그런식으로 친해지는 습관을 두는 게 좋다.
9.
더 이상 아무 것도 잃어버릴 것이 없는 사람을 조심하라.
잃어버릴 사람은 돌아갈 것도 없는 사람이다.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나는 것은 분명 위험하다.
10.
세상이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생각을 버려라.
태어날 때부터 우리는 불공평함 그 자체를 인정해야 한다. 열등감은 상황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자신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