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80만 회원과 150개 산하단체를 가진 재부산호남향우회 제59대 회장으로 취임한 연도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인 조용서 대표(29회, 동신금속(주)가 또 한차례 언론방송에 조명을 받았다. 6월 27일(목)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동 그랜드볼룸(301호)에서 가진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와 박수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장 등이 함께 하는 재부산 호남향우회 향우 300여 명과 함께 전남의 미래를 논의하는 소통의 장인 정책비전투어에서 환영사를 맡는 영예를 차지했다.
조용서 향우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남도정 비전 발표, 비전토론, 고향사랑 응원 퍼포먼스,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비전 발표, 재부산 호남향우회원의 전남 사랑해 서포터즈 가입신청서 3000부 전달, 부채 퍼포먼스로 향우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다. 소식을 접한 연도총동문회 정우평 회장과 동문 향우들은 평소 고향과 동문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침으로 고장을 빚낸 자랑스러운 소리도인으로서 부산에 거주하는 전남인들의 고향 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조용서 대표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애향심의 일념으로 헌신적으로 훌륭하게 활도믈 펼쳐줌으로 자랑스러운 소리도가 낳은 인물로 일취월장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소리도인으로서 자긍심을 일깨우고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서로 돕고 모두를 하나로 결집시킴으로 단합하고 사랑하는 일에 앞장서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조용서 회장은 동신기업 조수연 대표와 함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리도 최대의 숙원사업인 안도~연도 해상교량건설에 대한 건의를 드림으로 뜻을 이루도록 모두가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 /사진=조수연 대표,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 25데스크 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